유저들은 개인의 비용과 노력을 들여 비피를 마련했고
선수정보에 나온 스탯을 믿고 선수를 구매했는데
실제 게임에서 그 스탯을 온전하게 사용할수 없다?
정당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았고 하자있는 물건을 판 셈이다
시스템이 원래 그런거다?
그 시스템을 만든 권한과 유지할 의무는 어디에 팔아먹었나

물론 개선의 여지도 있을 수는 있다
11명 팀컬러나 특성팀컬러 등으로 컨디션 유지를 해준다거나
컨디션 보정 아이템을 상점이나 공경보상으로 제공하거나
벤치에 앉히면 컨디션을 상승시킬 수 있다거나 하는
합리적인 개선안은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지금의 시스템은 너무나도 불합리하다
선수의 컨디션에 유저가 개입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도 없다

몇년간 보아온 운영진의 행태와 금번 공지를 보면
앞으로도 개선의 여지는 아예 없다고 봐도 된다
그냥 컨디션 시스템은 없애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