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86_longo/status/1666001061411258368?ref_src=twsrc%5Etfw%7Ctwcamp%5Etweetembed%7Ctwterm%5E1666001061411258368%7Ctwgr%5E478650840a8547fff908b7a8c8ca847bc21eaa0e%7Ctwcon%5Es1_c10&ref_url=https%3A%2F%2Fm.fmkorea.com%2F5842479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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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싸라는 향후 몇시간 안에 클럽과의 관계를 정리하고 공식적인 발표를 할 예정. 갈등의 주된 원인은 클럽의 방향성과 미래에 대한 비전 차이다.

- 지난 여름 메르카토의 실패도 주된 원인으로 꼽히며, 풀라니와 몬카다의 권한이 강화되며 피올리의 지위에는 위험이 없다.

- 어제 카디날과 말디니는 호텔에서 만나 앞으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결해차이가 발생했으나 대결은 단기간에 끝났다. 카디날을 말디니와의 관계를 계속하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밝히며 궤도 수정을 도모했다. 말싸라에 의한 메르카토 작업도 중단되고 재검토될 것이다.

- 누가 오는지에 따라 정책이 바뀔 수 있다. 현재의 변혁은 1년 정도 지연된 진짜 변혁이며, 말디니와 카디날은 전혀 맞물리지 않은 방향성을 가졌었다.

- 말디니의 요구는 투자였고 이는 별로 환영받지 못했다. 말디니는 경제적 여유를 갖고 일정 수준 이상의 선수로 팀을 강화하길 원했다. 이는 챔피언스리그 탈락 직후와 어제 즐라탄의 은퇴식에서 쿠르바의 외침에도 나왔다.

- 하지만 카디날의 생각은 달랐으며, 스폰서나 경기장을 통해 서서히 수익을 늘리는 방식을 선호했다.

- 밀란은 이미 말디니의 후임을 검토중이며, 결별은 몇시간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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