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살면서 돈이 적었던적도있었고 많았던적도있는데 

무조건 옷도 백화점에서 세일하는거나 이월상품 사고 (이월상품은 패딩 )

게임하는데 현질 거의 안하고 (이벤트참여로 피시방은 감 혜자니까)

이번에 에어팟 나왔을떄도 이건 어쩔수없는  1년의 최대 지출이다 생각하고 샀었는데
(한마디로 돈을 아낀단소리)

지인들 결혼하는데 축의금 100넘게 쓴거 같네요 
11월달부터 12월 27일까지 거짓말 안하고 결혼식 5번갔어요 
나한테 화끈하게 쓰지는 못하는데 남들한테 이렇게쓰는게 
아까운걸까요 안아까운걸까요?
참고로 조기축구회 회비도 12월 치 다 완납해씁니다 (완납 안하는 빌런도있음)

나한텐 못쓰는데 남들에겐 돈이 쓰는게 좀 아깝긴한데 씁니다.
이게 정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