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거스님 생각나서 쓰는글인데...

2000년 초중반에 알게 된 동생이 있었거든
크리스탈? 그 연예인이랑 똑같음.
그때 나도 전성기(ㅋ)라 남자로써 어떻게 해볼까 했는데
이쁘다보니 주위에서 시기질투 하는 사람들 생기고
혼자 타지에 와서 애인 만들법 한데 난 오빠 밖에 없다며 따르던 동생이라 
잘해주고 싶은 생각만 들더라고.ㅎ

같은 동네 살아서 2~3년동안 자주 봤는데
이후 공부 해야 겠다며 해외로 가고 20년동안 안오고 있음. 

7~8년 전 통풍 걸렸을때
통풍에 좋은 음식 한국에 있는 지인에게 시켜서 보내주기도 했음. (감동.ㅠㅠ)

느낌상 공부 안하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