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장군10
2014-09-11 23:59
조회: 6,590
추천: 1
백발의 야생마 '지브릴 시세'
도배쟁이 & 하얀백발의 노친네 = 지브릴 시세
안녕하세요. 피파를 좋아라하는 유저분들!! 피파를 사랑하는 평범한 손가락실력의 유저임다.
피2를 막바지에 접하고 피3를 접한 유저라 첨엔 깨나 고생 좀 했던 기억이 있네요.
나이가 좀 있는 유저라 가정?에 피해가 안가는 선에서 선수를 꾸리다보니 대장급에 듬직한? 선수들 보단 준대장급들의 선수로 팀과 선수를 키워나가는 유저임다. 하여, 선수도 참 많이 사용해보았네요;
오늘은 얼굴과 이름은 알고있으나 피3 유저들에겐 조금은 뜸금포 일 수 있는 선수를 소개해볼라 합니다. 자판을 두드리게 된 이유엔 그 외에 이 선수를 소개하는 내용들이 너무도 없어 안따까운 맘?에 ㅎ ^^;;
다른캐릭을 키우다 남은 2천으로 어떤 팀을 할까 고민하다 이미 가성비로 유명한 수미의 카나와 역시 가성비의 지냑이 소속된 프랑스리그의 마르세유를 생각했슴다. 지냑, 레미와 더불어 하얀 백발의 노친네 이 선수도 역시 눈에 보였습니다.
조금은 젊은 유저분들에겐 우리의 캡틴 박과 함께 뛰었던 퀸즈파크에서의 시세를 떠올리실 수 있겠네요. 그 땐.. 노쇠한 모습에 헛발질 그리고 이기적 플레이로 한국 축구팬들에겐 그렇고 그런 선수로 기억이 될 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그의 이력을 보면 나름 커리어가 대단한 나름 직장이직이 용이한 엄친아로 분류될 수 있슴다.
일찌감치 그의 파괴력은 인정을 받아 프랑스 청소년국대와 성인국대를 나란히 거치며 04년도엔 리버풀에 입성하기도 했던 선수죠.
한때 제 2의 앙리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축구인생에 있어 총 4번의 득점왕과 챔스우승의 커리어도 나름 보유한 아이랍니다.
아마도 다른 시즌이 나와준다면 리버풀에 소속된 시세의 활약상도 확인해 볼 수 있겠네요.
쓰다보니 기획서 서두 졸리 말 많이 하는 것 마냥 말이 많았네요.
07 지브릴 시세 은카 & 14레벨의 스텟분포입니다.
제가 평소 즐겨 사용하는 선수는 키가 살짝 되면서 (적어도 185) 스피드가 아주 오진건 아니지만 체감에서 오는 그 맛좋은? 체감스피드를 좋아하는지라 (대표적인 선수론 트레제게 또는 잭슨마르티네즈가 있겠네요.)
거기에 충분히 부합되는 아주 만족스런 선수를 발견한 듯한 느낌이 들었슴다.
때리면 들어가는 골결과 볼터치 역시 상당히 부드러웠고 특히나 박스안에서의 움직임.. 헐 소리 나는 경험을 지브릴 시세에서 느끼게 될거라곤 상상 못했죠!
그럼, 얼마에 형성되어 있는지 가격 함 보시죠.
혹자는 06이 좋다 아니다 10이 좀 낫네 라곤 하는데
지브릴시세의 관련영상입니다.
06년 당시 중국전 이후 프랑스 언론 중
다리가 골절되는 자세한? 사진은 차마 끔찍해서 못올립니다.
모든 유저분들 즐피파 하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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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장군10
건승!!
검은탱크 '켄와인 존스'
백발의 야생마 '지브릴 시세'
요즘 완연한 가을날씨라 하늘이 참 이쁘데요 ^^ 피파 적당히 즐기시고 기분좋은 분들과 나들이 가셔서 코에 션한 바람도 넣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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