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울이
2016-02-15 21:10
조회: 32,046
추천: 36
90억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 후기(스압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안녕하세요 . 프랑스 국가대표팀을 운영중인 감독입니다.
데뷔년도를 보니 2013년 2월 11일 이더군요.. 3년차에 들어서서 아직도 피파를 하고 있네요
처음부터 프랑스 국가대표를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프랑스 팀에 유독 애착이 많이 가서 실제 축구도 많이보았으며 팀케미가 없을때에도 프랑스 국대를 했으며, 좋아하는 팀도 리옹인지라 어느 새 다시 프랑스 국가대표 팀을 하고 있습니다.
실력은 일정치 않아 오르락 내리락해서 구 엔진에서는 월클, 현 엔진에서는 전설C에서 월클C까지 심하게 변동하면서 특히 멘탈이 약하기 때문에 친선 또는 클럽 사람들과 리그를 하면서 게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랑스팀에 대한 정보도 많고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주저리 주저리 써봅니다.
프랑스 축구국가대표에 대한 글들은 많은 유저들이 글을 올리셨고 팀의 상징성과 색깔, 레전드 등은 네이X나 X글을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어줍잖은 지식으로 아는척 하기는 민망해서 생략 하겠습니다.
선수 소개에 앞서 현재 주로 적용하는 전술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실제축구를 지향하고 선수들 또한 한정적 포메이션에 얽매이게 하는 약간은 고전적인 스타일을 고수하는 감독인지라 인벤상에서 전술가로 유명하신 "일락일협"님 전술 3가지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이 또한 프랑스 내에 선수들의 색깔이 그만큼 다체로워 가능한일입니다.)
왼쪽부터 2000년 유로파 우승 때 전술, 가운데는 레스터 시티의 역습전술, 마지막 오른쪽편은 요즘 적응중인 지단 감독의 레알 433 변형입니다.
제 주 전술은 현재 돌풍을 이르키는 레스터 시티의 전술을 주로 두고 사용 중이며 선수 후기 역시 레스터 시티 전술을 대입해서 쓰겠습니다. (어제 아스날 극장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죠)
전술을 쓰기위한 후기가 아니라 선수에 대한 후기이기 때문에 간략하게 적어보았습니다.
자세한 것은 링크
2000 유로파 우승 프랑스
15/16시즌 돌풍의 레스터
5경기 23골 프랑스 전설 '지단'감독의 레알
선수 후기 공격수(FW) 1.라카제트(14T +5)
알렉산더 라카제드, 작년 리그앙 득점왕에 오르면서 세간을 떠들석 하게 만들었지만 이번시즌 부진을 선보이며 반짝스타라고 평가 절하되거 있는 선수입니다. 리옹의 유스를 착실하게 밟고 올라온 선수이며 작년에 페키르와의 호흡은 현재 레스터시티의 바디 마레즈 처럼 찰떡궁합을 보여주었지요(페키르 선수의 부상이 현재까지 이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선호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며 센터포워드와 좌측 윙포워드를 소화할수 있는 자원 입니다. 연계도 준수한 편이고 꼭 아구에로를 보는듯한 신체 사이즈와 다부진 움직임 그리고 강한 슛파워를 겸비한 요즘 선호하는 스타일의 선수입니다. 제 전술에서는 그리즈만과 현재 경쟁중이며(현재 레스터 시티의 바디선수의 위치) 컨디션을 보고 사용중입니다.
2.벤제마(14W +5)
말고많고 탈도 많은 벤제마 입니다. 리옹에서부터 좋아했던 선수라 레알에서 잠재력을 발휘 하고 이제는 월드클래스급 선수로 성장한, 9.5번이라는 신조어와 완벽한 공격수라 칭하는 현 4명의 정통파 스트라이커 중 한명입니다.(즐라탄, 수아레즈, 레반도프스키, 벤제마)
선호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와 센터포워드며 연계는 왠만한 공미수준으로 피지컬도 제가 운영중인 구단 공격진에서 2번째로 좋습니다. 우리편 스트라이커와 2대1패스로 넘겨주어 많은 1대1 찬스를 만들어 주는 찬스 메이커 입니다. 프랑스 공격진의 속도가 대부분 좋고 현재 상대하는 팀이 스페셜 케미팀이 많기 때문에 느린감이 없지 않아 보이지만 패스 후 무브먼트가 확실히 좋은 점이 상대와 붙딪히는 일이 극히 적다는 겁니다. 또 좌우에서 올라오는 크로스 역시 헤더로 마무리 지어주는 선수입니다. 현재 제 전술에서는 센터포워드(오카자키 포지션)자리에서 앙리와 경쟁 중에 있으며 간혹 스트라이커 자리에서도 기용됩니다.
3.고미스(08E+6)
셍테티엔 - 리옹을 거쳐 현재 스완지에서 암흑기를 보내고 있는 고미스 입니다. 특유의 엉금엉금 세레모니와 탄력적인 흑인의 탄성과 빠른 스피드로 많은 찬스를 만들지만 찬스 대비 득점비율이 상당히 떨어진다고 잘 알려진 선수이기도 하죠
선호 포지션은 스트라이커로 기용되며 연계는 그렇게 좋은 수준이 아닙니다. 몸싸움은 스페셜 케미 선수들 상대로도 준수한 움직임을 버텨 주며 특히 어깨싸움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현재로는 스트라이커 3순위 전체 공격수에선 5순위의 선수지만 특히 후반에 교체로 들어와 좋은 활약을 하는 선수로 마무리 보다는 찬스를 만들어 다른 공격진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는 선수 입니다. 그와 별개로 스테미너는 조금 모자른 부분이 있어 신경을 쓰거나 교체를 생각해야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다시 엉금엉금 짐승같은 세레모니가 보고싶네요)
4.마시알(15 +5)
맨유의 도박에서 현재는 온갖 찬사를 받으며 주목받고있는 신인 '마시알'선수 입니다. 리버풀과 경기에서 어리다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큼 대범하게 드리블링 후 골을 넣으며 단번에 주목받은 선수, 현재는 데파이와 많은 비교를 하며 더욱 부각되어가는 선수입니다.
현재 스탯으로는 정상급 선수들이 즐비한 프랑스 국대로 선발 혹은 후보에서 "사용해야겠다!"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체감도 적당하고 속도도 준수하나 그만큼의 선수들은 프랑스 팀에 즐비해 있기에 후 순위에 있습니다. (라이브 부스터를 많이 받는건 좋네요) 아직까지는 말 그대로 '후보 선수' 입니다. (친선용이죠)
5.코먼(15 +6)
킹슬리 코먼! 파리생제르망에서 유벤투스 다시 바이언에서 로베리의 부상공백을 깔끔히 체워준 선수입니다. 파리에서 자리가 없어 나왔고 유벤투스에서는 바이언으로 임대를 보내졌지만 굴하지 않고 깔끔한 드리블링으로 바이언에서 1인분 역할을 하고있는 프랑스의 또 다른 유망주 입니다.
스탯에서도 보시다시피 스페셜 선수들의 1카 능력치와 비슷한 6카 만렙 능력치입니다. 아직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기에 영입하고 간간히 쓰고 있으며 윙 포워드나 윙 미드에서는 간혹 기용을 하여 사용 중입니다. 마시알과 마찮가지로 아직은 역시 '후보 선수' 입니다.
6.앙리(WB +1)
킹 앙리, 뭐 이분에 대한 수식어는 이 하나로 끝난다고 봅니다. 무패우승과 유로파 우승, 그리고 무한도전의 물공! 공격수의 교과서처럼 많은 선수들이 좋아했고 특히 무릎 위까지 올린 스타킹과 다른 스트라이커와 다르게 고집하던 등번호 (아스날 14, 국가대표 12)등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촌스럽지만서도 '그'이기에 멋있었습니다.
가성비는 최악이며 생성제한 선수이기에 계속해서 그 값이 오르고 있습니다. 팬심이 아니라면 쓰기 걸끄럽다는건 다 아는 사실이지요. 하지만 앙리만의 드리블과(약간 뭔가 엉성해보이는데 뚫어버리는)빠른 스피드 그리고 깔끔한 골결정력은 게임 내내 '킹 앙리'를 외치며 흐믓해하는 저를 어느순간 볼수 있습니다. 제 전술상에서 센터포워드를 주로 보고있으며 벤제마와 컨디션을 보며 바꿔 사용중입니다. 벤제마와 다르게 좀 더 개인전술에 힘을 실을수 있으며(개인기나 방향키 드리블 돌파 등) 특히 우측면의 선수들과 연계 후 크로스 공간이나 인사이드 컷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내는 선수입니다. 가격대가 비싸기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선수로서 정말 불만 없이 사용중입니다. 참고로 현재 보유중인 포워드 중에 키가 제일 큽니다.
P.S : 프랑스 공격진 중에는 아스날의 지루와 현재 멕시코로 떠난 지냑 선수들도 있습니다. 현재는 제 전술에 부합되지 않아 사용중이지 않기 때문에 후기에서는 제외 되었습니다.
미드필더(MF)
1. 구르퀴프(10 +8)
비운의 천재 구르퀴프, 포스트 지단이라고 불리울만큼 아쉬움이 큰 선수이기도 합니다. 남아공 월드컵때 왕따사건도 유명하고 현재는 리옹에서 다시 스타트 렌으로 돌아갔습니다. 아버지도 유명했던 축구선수 출신으로 부자가 훈훈하게 생겼지요, AC밀란에서 다시 보르도로 왔을 때 그 폼은 정말 월드클래스감이었으나 이내 활짝 피지 못하고 꺽기고 말았죠
개인기 5성, 이전 엔진부터 유명했던 가성비 선수, 로스터 패치 당시 리옹에서는 방출 당하고 팀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 생성제한 선수가 되었지만 다시 패치 때는 풀리겠지 않겠습니까? 소개했던 유로파 우승 전술에서 '지단롤'를 수행했던 선수로 현재 레스터 시티 전술에서는 양쪽 측면 (올브라이언트 혹은 마레즈 롤)를 수행하는 정말 만능 선수이기도 합니다. 중앙미드필더 어쩔 때는 센터포워드까지 겸하는 2선자원의 만능이라 볼 수 있습니다. 8카 치고는 스피드가 조금 부족한게 아쉽습니다.
2. 나스리(11 +6)
벵거감독의 부름을 받고 마르세유에서 아스날로 이적, 그리고 다시 맨시티로 이적하여 정말 어드벤처 플레이메이커와 윙어 역할을 잘 수행했던 선수였으며 구설수로 일찍히 프랑스 대표팀을 은퇴(?)하고 현재는 부상과 데 브루잉 선수의 영입으로 인한 포지션 포화상태로 맨시티에서 설자리를 서서히 잃어가고있는 나스리 선수입니다 (최근 챔피언스 리그 명단에서, 신성 이그나헤초에게 밀려 빠지게 되었죠)
부들부들한 체감과 윙어, 중앙미드필더, 조커로 센터포워드까지 역임하고 있는 만능선수 중 한명입니다. 측면에서 한정 되지 않고 중앙, 후방 가리지 않고 움직이며 양질의 패스를 제공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부족한면은 스테미너가 적기 때문에 중앙에 기용시 후반에 교체를 염두해야되며 측면에서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벨런스가 좋은 편이며 자주 '양발드리블'이 시전되어 공을 소유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3. 패키르(14T +6)
"작년의 리옹의 상승세는 페키르가 설계했다." 프랑스 언론에서 극찬을 하며 알렉상제르 라카제트보다 더 리옹의 에이스로 불리우던 페키르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초반 4경기 4골을 넣으면 상승세를 이어가다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으로 긴 재활의 늪에 빠진 선수지만 다시 부활을 꿈꾸어 봅니다.
14T 이전에 14/15 시즌이 더 빠르고 좋습니다. 허나 구매 당시에 14/15시즌 선수가 구하기가 힘들어 14T 선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페키르 선수의 장점이라면 스피드한 카운터 어택에 정말 부합이 잘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체감은 정말 1군 월베, 월레 부럽지 않게 부드러우며 특히 상대방 사이드를 허무는 움직임은 현 보유선수들 중에 수위를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부족한 골결정력으로 인해 측면 포지션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호날두나 베일등 선수들 처럼 피지컬은 보유하지 못하나 준수한 벨런스와 스피드로 또다른 찬스를 보여주는 페키르 선수입니다. 그리고 왼발자원이지요!
4. 리베리(WB +3)
페라리베리, 험상궂은 인상과 언행으로 프랑스내에서 에이스였음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퇴출을 일으킬정도로 사생활적인 문젠 많으나 바이언에서 그리고 뢰 블레에서 에이스임을 부정할 수 없는 선수 입니다. 발롱도르 3위에 올라가며 특히 그 당시 드리블 돌파 회수 및 성공율이 메시와 호날두 선수의 기록을 넘어 섰었죠.
현 엔진으로 돌아와서 정말 재평가 되어야되는 월베선수중 1명이라고 생각됩니다. 빠른 속력과 정밀한 크로스가 일품이며 개인기 5성으로 인해 스쿱턴등의 자유로움은 뭐 다 아시라 생각됩니다. 스테미너가 걱정되어 3카까지 붙혀 사용중이지만 역시 스테미너는 아쉬움이 큽니다. 리베리선수는 시즌마다 특색이 있는데 양발에 골결이 높은 시즌부터 크로스가 높은 시즌이 있기에 선택 하시면 됩니다. 리베리선수 시즌을 보면 대부분 개인기도 5성이기에 입맛대로 사용하시면 되고 정말로 리베리 선수는 추천합니다.
5. 칸테(15 +6)
레스터시티의 심장. 바디와 마레즈의 뒤에서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칸테 선수입니다. 이번 아스날 홈에서 끝난 아스날 전 패배에서 19호골을 넣은 바디도 19호 도움을 올린 외질도 극장골을 만들어낸 부상에서 복귀한 웰백도 아닌 칸테선수가 평점 9점을 받으며 MOM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실제로는 EPL내에서 태클, 가로채기, 그리고 가로채기 이후 롱 패스 성공률 1위로 바디의 득점선두의 또 다른 비결중 한명입니다.
게임 내 상에서는 아쉬운 스탯을 보이고 있으며 특출난(프랑스 미드필더 진이 워낙 좋기 때문에)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피지컬도 부족하기 때문에 로스터 패치 때 상향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역시 '후보선수'로 남을 것 같습니다.
6. 그리즈만(14T +5)
앙트완 그리즈만, 로이스와 더불어 정말 축구도 잘하고 잘생기기까지한 선수입니다. AT마드리드의 공격 선봉장이며 프랑스 축구선수로서는 드물게 스페인에서 축구를 시작한 선수이기도 하지요. 매년 많은 팀들의 러브콜 1순위이지만 항상 AT에 남겠다며 충성심까지 보이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정말 빠릅니다. 선호 포지션은 윙 포워드나 윙 미드필더 이지만 현재 제 전술에서는 최전방 스트라이커 포지션(바디롤)을 맡고 있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스피드를 기반으로한 빠른 드리블링으로 선수들을 재쳐내거나 후방에서 들어오는 롱패스를 단번에 받아 골로 넘기는 모습을 보면 원샷원킬을 이행해주고 있습니다. 지공 상황 시에도 측면으로 벌어주면서 공간을 만들어 측면에서 위치한 선수 또는 중앙미드필더의 머리를 향한 양질의 크로스까지 제공해주며 만능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AT마드리드에서 톱의 역활을 해내며 준수한 모습을 보이는 해결사 그리즈만 입니다.
7. 피레스(WL +1)
인사이드 커터 피레스! 무패우승 당시에 앙리와 더불어 측면을 휘저었던 프랑스의 피레스 선수입니다. 오늘 불거진 메시의 페널트킥 어시스트 또한 피레스와 앙리가 한번했었던 기억이(이때는 실패했습니다.) 우측에는 융베리라는 폭발적인 윙어가 있었지만 좌측의 피레스는 그때 당시 어떻게 저렇게 창의적인 패스를 하는지, 빠르지도 않은 드리블로 상대를 속이는게 정말 눈에 띄는 선수였습니다.
준수한 속력과 골결정력, 드리블이 이 선수의 장점이지만 정말 피레스는 기가 막힌 위치선정으로 패스하기 좋은데 위치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선수 역시 구르퀴프와 같이 2선의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있으며 개인기도 5성이기에 많은 변수를 만들어 냅니다. 득점 비율보다는 도움 비율이 다른 선수들과 달리 높으며 현엔진에서 보기드문 감아차기로 골을 만들어 냅니다. 몸싸움이 다소 약한 것이 아쉽습니다. 패스타이밍에 밀려서 패스를 못하는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
8. 비에이라(06W +5)
말하지 않아도 정말 괴물 선수중 한명이었죠. 실제 축구에서는 질베르투나 데샹, 마켈렐레같은 선수가 있기 때문에 '박스 투 박스' 선수로 많이 활약했습니다. 현재로 보면 포그바같은 느낌이겠죠? 아스날, 유벤투스는 물론 인터밀란 나중에는 맨시티까지 가면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며 현재는 뉴욕시티 감독으로 역임하고 있습니다.
게임으로 인해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인식이 강하고 실제로도 그 포지션에서 수행을 했지만 수비지역에서 머물며 전문적으로 수비했던 선수는 아닙니다. 공격과 수비를 넘나들며 전 지역을 커버했던 선수입니다 게임상에서도 수비에만 한정적이지 않고 크로스 상황에서 상당히 많은 헤더골을 만들어 내는 선수입니다. 그래도 현재 위치상 피지컬적으로 압도하는 컷팅과 가로채기 이후 빠르게 공격지역 선수들에게 공을 뿌려주는 역활은 단연 톱입니다(현재 전술상 위치는 칸테롤입니다.) 두명의 중앙미드필더를 세우는 저에게는 좀 더 수비적 역할을 부여 받아 4백 앞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현재 월드레전드 비에이라가 50억이 넘어가서 15억정도 되는 5카를 사용중입니다. (도저히 월드레전드는 못살거같은 느낌이 들어서....)센터백에 기용을 해도 오버롤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9. 툴랑랑(08E +6)
프랑스에서 구르퀴프와 툴랑랑의 콤비는 정말 말을 이룰수 없도록 완벽했었습니다. 그 기간이 짧고 당시 어수선했던 프랑스 대표팀 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툴랑랑의 터프한 수비와 포지셔닝을 점한 수비는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또 단번에 찔러주는 패스는 알론소 부럽지 않을 정도였고 리옹에서 말라가로 이적 한 뒤 말라가의 4위(2012~13년이던가?) 당시 카솔라, 이스코와 같이 혁혁한 공을 세운 선수입니다. 또한 구르퀴프의 왕따사건(지겹게 항상 얽혀서 나오는)에서 구르퀴프를 지지했던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리 빠르지 않습니다. 허나 적재적소에서 수비를 합니다. 포지셔닝을 점한 수비라는 말을 딱 알아듣게 해줬던 선숩니다. 직접 움직이기보다는 AI를 이용한 수비가 좋으며 특히 높은 롱패스 수치로 우리 1선이나 2선 선수들이 불필요 없는 동작을 하지 않고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게 해주는 등 이탈리아의 데로시 선수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센터백 땜방도 가능하며 가격도 착한편에 속하지만 다만 공격적 능력은 패스를 제외하고는 뛰어나지 않기에 간혹 찾아오는 찬스를 허무하게 날리는 모습도 종종 보입니다.
10. 마튀이디(14T +5)
베라티와 더불어 리그앙의 독보적인 강자! PSG의 엔진입니다. 크지 않는 키지만 공수 양면에서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실제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수많은 경쟁자 가운데 주전자리를 꿰찬 선수이기도 합니다. 리그앙에서만 활약했기 때문에 게임이 아닌 실제 축구를 보지못한 유저분들 사이에서는 저평가 될수 있으나 현재로는 국가대표팀의 중추중 한명입니다.
게임상에서 중앙 미드필더 중 유일한 왼발자원이며 활동량이 어마어마하게 넓은 편입니다. 속도와 패스수치도 준수하며 키가 작기때문에 체감 역시 좋습니다. 현재는 비에이라, 보드메 선수의 백업을 하며 윙백에 위치한 에브라선수의 백업도 겸하는 만능 자원 중 하나입니다. 마스체라노 같은 느낌?
11. 보드메(10 +9)
게임상에서 더 유명해진 마티유 보드메 선수, 축구스킬은 물론 압도적인 피지컬로 찍어 누르며 그 예전 굴리트 처럼 최전방부터 최후방까지 팀이 필요할 때 포지션을 바꾸며 리옹의 중추역할을 했던 선수입니다. 대표팀과의 인연은 길지 않았지만(당시 감독이 '보드메의 운동적 능력은 정말 손에 꼽힌다. 허나 우리가 추구하는 축구에는 부합하지 않는다.' 도메네크- 이분은 점성술로 선수를 뽑고 그런 기행을 많이 했었죠...) 리그앙 내에서는 정말 인정 받던 선수입니다. 게임상에서 어느쪽이든 고루 좋은 능력치를 뽐내며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07시즌고 10시즌에서 고민을 많이 했으나 실제로 대학 후배나 회사 동료들과 축구를 하든 FM등 축구 기반 게임을 하든 우선순위는 수비에 두는 저로서는 수비스탯이 좋은 10시즌 +9카를 사용중입니다.
센터백에서 109라는 수치(스태프 적용시) 보여주면서 특히 중앙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하물며 최전방 공격수의 위치에서(크로스를 이용하여 상대를 괴롭힐때) 실망시키는 모습이 없을 정도입니다. 현 엔진에서의 피지컬의 중요성은 구 엔진보다는 확실히 떨어지긴 했지만 상대 윙백과 미들을 등뒤에서 끌고가며 때린 슈팅이 한점 흐트럼 없이 골대 상단으로 꽂히는 모습을 보며 아직은 보드메가 살아있구나 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비에이라가 나가면 보드메가, 보드메가 나가면 비에이라 뒷 공간을 커버해주며 공,수 양면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참고로 현재 포그바가 월베가 나오면 스탯을 비교하여 사기 위해 포그바를 방출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현재 보드메 폼을 보면 포그바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게임내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P.S : 플라미니, 디아라, 슈나이덜렝 같은 선수들은 사용하지 못해 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말루다 선수는 생성제한때문에 다시 영입이 꺼려지는 부분이 있어 영입하지 않았으나 말루다(06W +5)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은 프랑스에 없는 베일과 같은 느낌의 피지컬까지 추가된 윙어였습니다. 역시 빠른 스피드도 좋았고 왼발 감아차기나 강슛 또한 일품이었으나 현재는 포그바 영입 전까지 시세를 관망하고 있어서 영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디펜더(DF) 1.에브라(10U +5)
맨유의 흑인노예, 철강왕, "나는 바보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이자 수많은 트로피를 함께한 에브라 선수입니다. 실제로는 다혈질에 파이터 기질이 다분하지만 우리에게는 박지성(이라 쓰고 지성갓이라 부른다)선수와 절친으로 유명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긱스의 드리블 이후 에브라의 오버레핑과 크로스 , 반 니스텔루이의 골. 1990년대 후반이후 풀백은 수비만 하는 수비수가 아니었습니다.공격의 다양성을 부여했고 현재는 당연하게 여겨지는 공격루트지만 그때 당시에는 그런 롤을 소화하는 선수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가장 어려운 포지션으로 칭해지는 포지션인 윙백입니다. 그리고 그 중 왼쪽 윙백은 전세계에서 찾기가 힘들다고 합니다.(이영표선수!!!)
전 세계에서 유명한 윙백 포지션 선수들의 대부분은 장기간 동안 한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갑니다. 그만큼 대체할만한 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맨유의 에브라, 첼시의 콜, 레알의 카를로스, 마르셀로 AC밀란의 말디니, 카푸 등)
정말 빠릅니다. 그리고 우측 측면에서 공격작업이 이뤄지면 어느 새 반대편에서 손을 들고 뛰어오고 있습니다. 활발한 오버래핑과 정확한 크로스가 정말 뛰어나며 상대에게 컷팅을 당해도 빠른 속력으로 복귀하여 수비가담을 할정도입니다. 월베와 10U+5 사이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좀 더 수비적이고 스테미너나 속력에서 좋은 10U 시즌을 택해서 사용중입니다. 현재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마튀이디 선수와 컨디션을 체크하며 사용중이며 왠만해서는 주전 선수로 사용중입니다.
2.멕세스(06 +8)
프랑스 선수로서 세리에 A에서 활동하는 드문 유형의 선수입니다. AS로마에서 줄곧 있다가 현재는 AC밀란으로 이적하여 선수 생활의 이어가고 있는 멕세선수입니다. 상대선수의 목를 조르기도 하고 파이터 기질이 다분한 선수이기도 하죠. 특히 로마에서 있을 때는 후방에서 전개해주며 펩 과르디올라 시절 피케처럼 (그렇다고 항상 그러진 않았습니다.) 로마의 공격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로마의 시절의 키부와 멕세 두 센터백은 참 조합이 잘 어울렸습니다.
금카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돈을 투자해서 강화를 하다 드디어 샀습니다. 드사이 선수의 짝을 위해 많은 선수들을 물색하다 찾은 선수이기도 하죠. 높은 민첩성과 강화 및 스태프 등 캐미로 가속력이 무려 115 라는 높은 수치로 후방과 큰 키로 제공권을 담당합니다. 드사이 처럼 강한 몸싸움으로 빼오기 보다는 존 테리 처럼 몸을 던지는 허슬 플레이로 상대의 슛팅을 막아내며 후방을 든든하게 만듭니다. 특히 공수 참여도도 좋으며 민첩성 역시 100을 넘어가기 때문에 역동작도 없습니다. 8카 가격으론 상당히 싸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3.움티티(14T +5)
리옹의 젊은 수비수 움티티, 왼쪽 풀백, 윙백도 가능하며 '제2의 아비달'이라는 소리들 들으며 클럽 및 대표팀 선배의 전철을 차례대로 밟고 있는 전도유망한 센터백 유망주입니다. 사실 프랑스 대표팀 내에는 많은 수비 유망주가 있습니다. 레알의 바란, 맨시티의 망갈라, 빌바오의 라포르테, 첼시의 조우마 등 하지만 바란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은 파이터 기질이 다분하지만 리옹의 움티티 선수는 실제로 어린나이에도 커멘더처럼 능수능란하게 지휘하며 정확한 태클능력을 구사합니다(1500분동안 옐로우카드가 5장) 공격적 능력 또한 준수하지만 선수자체는 센터백을 선호하고 리옹에서도 센터백으로 나오는 시간이 많습니다.
리옹케미로 사용할 때 정말 든든했던 센터백 자원입니다. 현재는 드사이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투입되며 정확한 태클로 상대를 제압합니다. 센터백 치고 작은 키 이지만(180) 좋은 위치선정과 반응속도, 빠른 속력으로 상대를 저지합니다. 간혹 상대 편이 공격적 포지션이면 풀백으로 위치해 수비적으로 사용합니다. 왼쪽의 라모스가 같은 느낌입니다. 또 상대가 발빠른 선수들 위주 일때 센터백으로 사용합니다.
4.바란(15 +6)
레알의 차세대 리더이자 프랑스 수비의 현재인 바란입니다. 현 레알감독이 처음으로 스카웃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우월한 피지컬과 다르게 지능적이고 과감한 수비능력을 보이며 '엘클라시코'전에서 골을 넣기도 한 선수입니다. 클럽팀 라모스와 페페 등과 함께 주전 경쟁중이며 현재 동 나이대 원탑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제공권에 강점을 두고 있으며 키에 비해 준수한 속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멕세선수의 백업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멕세에 비해 역동작을 조금 역동작의 느낌을 가지고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실제 축구마냥 슬라이딩 태클시 깔끔하게 처리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드사이나 멕세처럼 아직 헤더골을 넣은 모습은 보지 못했으나 수비에시에는 깔끔하게 처리해줍니다.(깔끔한 바란?)
5.코시엘니(14W +5)
코듣보에서 아스날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수비자원인 코시엘니 입니다. 프랑스 출신의 감독 벵거가 프랑스 선수만 차별해서 데려오는거 아니냐 하며, 전혀 인지도가 없던 코시엘니를 데려왔고 또 이적 초기에 자책골 등을 헌납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냈으나 현재 아스날에서 믿을맨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게임상에서 어떻게 보면 무색무취랄까? 존재감이 없다랄까? 많은 사람들의 사용후기들을 보면 정말 좋다고 하는데 왜 나는 못느끼는지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기가막힌 클리어링이든가 아크로바틱한 컷팅을 애초에 만들지 않고 정말 정석적으로 걷어내고, 대인마크를 하며 상대를 괴롭히는 모습을 종종 보여줍니다. 크지 않는 키지만 높은 점프력으로 공을 걷어내서 키가 작다는 느낌도 들지않고 정말 준수한 센터백 입니다. 정말 가격값 이상 하는 선수 중 한명입니다.
6.드사이(WL +1)
괴물 드사이, 바위라고도 불렸으며 1998 월드컵, 2000유로파 프랑스가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할때 로랑블랑, 튀랑, 리자라쥐와 함께 철의 포백을 구축한 월드레전드 중 한명입니다. 현재 레스터시티 감독인 라니에니가 첼시에 부임 당시에도 첼시에서 선수생활을 하며 또 다른 월드레전드 졸라, 디 마테오등과 함께 로만이 인수하기전 FA컵 우승을 일궈낸 선수이기도 합니다.
든든합니다. 역동작도 없고 7억대 할때 구매하여 사용중이며 어떠한 상대든 철벽처럼 막아냅니다. 수비에서 능력은 말할 것 없고 특히 우리팀의 코너킥 상황에서 비에이라와 함께 가장 많은 헤더 골을 만들어내는 선수이기도 합니다(보드메,비에이라,드사이 이렇게 세명이 들어오면 정말....) 사실 월드레전드나 월드베스트 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별로 안좋아했지만 다른 선수들이 아닌 드사이 선수를 사면서, 정말 다르구나 라고 느꼈을 정도 입니다. 저야 원체 수비를 먼저 맞추는 경향이 있지만 만약 돈이 되시면 드사이 선수를 써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공격이야 어떠한 선수를 가져가도 되지만 수비는 어떠한 선수가 아니면 내가 위험한 상황을 더 많이 만들어 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7.클레르(08E +6)
리옹의 살림꾼 중 오른쪽 풀백인 클레르 선수를 빼먹으면 섭섭 할 겁니다. 리옹에서 센터백 오른쪽 풀백, 팀을 위해선 오른쪽 윙 포워드까지 맡아 팀에 헌신한 선수 중 한명으로 대표팀과의 인연은 길지 않지만 그래도 프랑스의 수비자원 중 숨겨진 보물 중 한명입니다.
187의 준수한 피지컬과 느리지 않은 발, 그리고 클레르 선수의 숨겨진 장점은 날카로운 크로스 입니다. 실제 축구에서도 수비수지만 감독의 전술아래 윙어로 뛸 만큼 공격적 재능도 출중합니다. 에브라에 비해 적은 비율이지만 효과적인 오버래핑과 차단으로 공수 양면에 기여하는 선수입니다. 마이콘 같은 선수들에 비해 화려함과 조금은 부족해 보일지 몰라도 튼튼한 수비를 기반한 오버래핑을 강점으로 가격이상의 역할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대신 네이마르나 호날두 같은 선수 상대 할 시에 절대적으로 자리를 지켜야됩니다.
8.사냐(08E +5)
옥세르에서 아스날로 넘어온 선수중 한명이지요, 정말 벵거로 인해 프랑스 선수들이 아스날로 많이 넘어왔다는걸 또 다시 상기 시키면서 글을 씁니다. 아스날 무패우승 당시 로렌 에타메 선수를 대체할 자원을 찾던 벵거는 옥세르의 우측 풀백인 바카리 사냐을 영입합니다. 정밀한 크로스와 수비력을 겸한 사냐는 향후 7년간 프랑스와 아스날의 우측을 담당하여 걱정없게 만들어 줍니다. 2014년 여름이적시장에서 맨시티로 넘어갔습니다.
클레르와 주전경쟁중인 사냐입니다. 에브라와 같이 나오면 누가 에브라인지 사냐인지 모를 정도로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피지컬은 조금 부족하지만 날카로운 크로스는 에브라에 버금 갑니다. 빠른발과 크로스는 뭐 모든 사람이 아는 사냐의 트레이드 마크입니다. 다만 페이스온이 민머리라 못생긴 문어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아스날 그리고 프랑스 국대 유저라면 꼭 데려와 사용해야되는 필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P.S: 망갈라, 라포르테, 드뷔시등 선수들은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후기를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클리시 또한 수비에 많은 자원이 있기에 영입하지 않았습니다.
골키퍼(GK)
1.요리스(11 +5)
바르테즈 이후 수년간 프랑스의 골문을 지키고 있는 휴고 요리스, 리옹에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EPL에 도전하여 현재 토트넘의 수문장으로 동물같은 반사신경과 카리스마로 프랑스와 토트넘의 후방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현 엔진이 되고 나서 골키퍼들의 상향은 수많은 슈퍼세이브를 만들어 냈습니다. 현재 구단에서 가장 가격이 적게 나가는 선수인 휴고 요리스, 롱 쓰로워 히든도 보유하지 않고 있지만 당당히 주전을 책임 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동물적인 반사신경으로 많은 골을 막아냈으며 특히 클럽안에서 치러진 리그에서 클럽원들의 평이 프랑스하면 갓리스만 생각난다고 했을 정도로 만족합니다. (3차 선방은 정말 동영상으로 남기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
2.프레이(08E & 06W +5)
세바스티앙 프레이. 피오렌티나의 상징적 골키퍼였습니다. 대표팀에서는 사실상 불명예스러운 데뷔전과 대표팀 수뇌진의 대한 불만으로 대표팀 경력 1년만에 은퇴를 발표했기 때문에 뢰 블레에서 보여진 건 없습니다. 하지만 피오렌티나의 서포터들에게는 '피오렌티나의 골키퍼는 프레이 밖에 없다' 라는 걸개를 들게 할 정도로 사랑 받는 골키퍼 였습니다.
골키퍼 상향으로 인하여 준수한 선방능력을 보여지지만 이 선수를 영입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롱 쓰로워, 즉 멀리 던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현재 레스터 시티 전술을 이용하기에 역습이 주 무기인 상황에서 롱 쓰로워의 유무는 어마어마 합니다. 슈퍼 세이브는 요리스에 비해 덜하나 역습시 최전방의 공격진에게 연결해주는 멀리던지기는 득점이 나지 않는 현 엔진에서 상당히 좋은 무기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P.S : 망단다는 호감이 가지 않아 안썻습니다.......
작성하는데 근 5시간이나 걸렸네요. 현재 부족한 컨텐츠로 의욕을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축구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써 다시 제팀에 애정을 같기 위해 아트사커를 사랑하기에 글을 쓰다보니 이렇게 다이렉트로 써갔네요 자소서도 이렇게 안써본거 같은데 ㅎㅎㅎㅎ 이 글이 좋은 참고가 됬었스면 좋겠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프랑스팀의 스타일을 알고 플레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알려주시면 수정하고 또 추천해주고 싶은 프랑스 선수가 있으면 참고해서 사용해보겠습니다.
추가사항 1
문의 하신분들이 많아서 짤막하게 전술상태를 올립니다. 세부전술은 그대로 일락일협 님의 레스터 시티 전술 그대로 사용합니다.
사진찍은 해상도는 1920x1080 이구요
현재 조금 변형 사항은 LDM 포지션을 조금 올려서 LCM에서 사용 중인거 제외하고는 동일합니다.
전설도 간신히 달고 이번 배치는 엄청 망쳐서....똥장에 있지만..혹여나 참고하실분 계시면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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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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