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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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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챔스우승 클롭의 리버풀 18/19시즌 스쿼드 및 전술 구현이번 스쿼드는 암흑기를 털어 내고 챔스 우승까지 만들어 낸 클롭의 팀 리버풀 18/19시즌 스쿼드 입니다! 추억의 스쿼드라고 하기에는 너무 최근이지만 최다승점 2위와 챔스우승이라는 상당한 업적을 거뒀기 때문에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승 당시의 스쿼드 입니다! 유럽을 제패했던 공격진 마.누.라 라인이 눈에 띄네요. 이어서 리그막판 살아 났던 캡틴 헨더슨과 파비뉴,헌신적인 밀너에 중원의 독재자 마오쩌둠도 보이네요. 수비진에는 월클수비수 반다이크와 최고의 풀백듀오 로버트슨과 아놀드가 있고 뒷문에는 든든한 알리송이 있습니다. 그럼 이제 피파에서 사용 가능한 선수들로 해서 선수를 선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할 포메이션 입니다. 클롭은 4-3-3과 4-2-3-1을 번갈아 사용 했지만 이번 스쿼드에서는 주로 사용한 4-3-3을 사용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이제 선수 선발을 해볼게요. 먼저 공격진을 살펴보면 클롭 축구의 핵심이자 최근 펄스나인의 독보적인 존재로 거듭나고 있는 TC 피르미누를 톱자리에 놓고 좌우 측면 포워드는 망설임 없이 GR살라와 TC마네를 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원에는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TC바이날둠을 우측 중미에 선발하고 수미자리에는 높이싸움과 수비능력, 패싱력까지 갖춘 파비뉴를 배치하겠습니다. 왼쪽 중미 자리에 밀너와 헨더슨을 두고 고민을 했지만 수비력과 스피드가 더 나은 TC 밀너를 선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비진 입니다. 센터백 듀오는 리버풀의 핵심과도 같은 TC반다이크를 선발하고 짝으로 좋은 활약을 보인 GR 마팁! 양 풀백에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인 TC로버트슨과 TC아놀드를 선발하겠습니다. 키퍼는 무조건 알리송인데 키퍼 필수특성인 멀리던지기와 역습에 유용한 스위퍼키퍼가 붙어 있는 시즌은 TC와 18A시즌 밖에 없고 가격대비 굳이 따지자면 TC가 미세하게 좋아 보이지만 저는 18A알리송 6카라는 귀속 카드를 가지고 있어 18A시즌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그 시절 리버풀의 전술에 대해 알아 보고 팀전술과 개인전술을 짜 보겠습니다 당시 리버풀의 팀 전술 핵심 키워드는 '게겐프레싱과 오버래핑' 입니다. 클롭의 전술철학을 보면 어디에서나 압박을 해도 문제가 없지만 상대진영, 즉 상대 골대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압박해 볼 탈취에 성공한다면 상대 그물까지 도달할 거리 또한 가장 가까워진다는게 기본 베이스 입니다. 거기에 양 풀백들이 높은 위치까지 적극적으로 오버래핑 후 크로스플레이를 즐기며 풀백이 비운 공간을 양쪽 가장자리의 미드필더 2명이 커버하고 볼운반까지 맡으며 메짤라 형태의 움직임을 가져가는 플레이를 주로 사용했습니다. 지공시에 쓰리톱은 전보다 더욱 밀집되게 포진시키면서 상대 수비를 중앙으로 몰게 되고 벌어진 측면을 털어 상대 라인이 무너진 순간 빈 공간을 잘라 먹는 스타일을 펼쳤고 역습시에는 모든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수비가담 후 볼탈취 하는 순간 빠르게 전방으로 넘기고 3톱의 스피드를 살려 순식간에 상대 골문을 노리는 전술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개인전술은 피르미누에게 가짜공격수를 줘봤지만 너무 아래에서만 플레이 하는 바람에 실축처럼 아래로 내려왔다가 전방으로 연계해가면서 올라가는 그림이 나오지 않아 이것 저것 손보다가 뒤에서 침투와 넓은 지역으로를 걸어주니 측면이 더욱 살아나면서 실축 피르미누 같은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우측의 살라는 수비부담을 덜어주고 측면에서 안쪽으로 잘라 들어갈 수 있게 설정해줬고 좌측의 마네도 측면에서 안쪽으로 잘라 들어가는 인사이드 포워드 임무를 줬지만 살라와 달리 수비임무을 조금 더 줬습니다. 중원에 밀러는 공격참여는 줄이고 중원 싸움과 측면 빈공간을 커버 할 수 있게 설정 했고 바이날둠은 조금 더 전진하며 측면과 전방으로 볼운반, 수비 보호 등 공수 밸런스적인 임무를 줬습니다. 볼란치 자리의 파비뉴는 수비라인을 보호하고 자리를 지키며 빌드업의 시발점이 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수비진을 살펴보면 양 풀백 모두 활발한 오버래핑으로 공격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수 있게 줬고 센터백은 전방압박을 통한 뒷공간 털릴 위험을 대비 할 수 있게 설정해줬습니다. 상세 전술 설정과 선수들 개인 등번호는 영상을 참고 해주셔요!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실제로 사용 해보겠습니다. 주요공격루트! 공격루트1 최대한 간결하고 빠르게 전방으로 연결해서 골문을 노리는 루트 공격루트2 측면 포워드들이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어 컷백으로 득점을 노리는 루트 공격루트3 적극적인 전방압박으로 볼 탈취 후 빠르게 골문을 노리는 루트 공격루트4 공격수가 아닌 선수들의 빈공간 침투로 인한 공격 선수별 후기! 호베르투 피르미누 먼저 연계적인 부분부터 살펴보면 펄스나인의 정점에 있는 피르미누 답게 하프라인 부근에서 볼을 키핑하고 좌우 측면으로 뿌려주는 플레이가 아주 좋았고 전방에서는 볼을 키핑하면서 어그로를 끌고 다른 선수들이 침투 할때 찔러주는 연계 플레이가 예술이었습니다. 또 수비력이 좋은 공격수기 때문에 전방압박시에 볼 커트 하는 장면이 아주 쏠쏠 했고 중원 공중볼 경합시에는 하프라인까지 내려와 헤더를 따냈고 뿌려주는 패싱력 또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득점력 부분에서는 볼터치가 굉장히 좋아 터닝슛, 그리고 공격수의 필수요건인 퍼스트터치가 좋아 깔끔한 마무리를 보여줬습니다. 거기에 빠른 스피드까지 겸비해 치고 나갈때에는 이렇게 압도적인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다만 몸싸움이 낮은편은 아니지만 체형이 마름이라 비비는 상황에서는 아쉬움이 좀 있었고 득점상황에서 골대를 자주 맞추는 장면도 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전술적인 부분에서는 역시나 핵심이었습니다. 킹비 평점 10 사디오 마네 빠른 방향전환과 특유의 쫄깃한 스피드를 바탕으로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들어 내주는 컷백플레이가 상당히 좋았고 득점찬스에서 확실히 결정력 또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볼컨트롤이 좋고 움직임이 민첩해 파울을 유도하는 장면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전술적으로 가장 중요한 전방압박도 빠른 스피드로 훌륭히 해냈습니다. 딱히 큰 단점은 느끼질 못했네요 킹비 평점8 모하메드 살라 많은 득점들이 살라의 발끝에서 나왔을 정도로 어시 능력이 좋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낮은 무게중심과 세밀한 드리블로 측면에서 안쪽으로 파고들어 다른 공격수들에게 내주는 컷백 플레이가 그냥 사기였습니다. 침투 능력도 좋은편이라 역습 상황에서 빛을 발했고 살라 또한 전방압박 전술에 좋은 기여를 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득점찬스에서 어이없는 결정력을 보였던 장면은 다소 아쉽네요. 킹비 평점 8 조르지뇨 바이날둠 중원의 독재자 마오쩌둠은 메짤라 역할을 수행 했는데 측면과 전방으로 찔러 주는 전진패스가 상당히 예리했고 작지만 단단한 모습으로 압박하는 능력은 상대를 당황하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가끔은 박스 안까지 진입해 득점을 이뤄내기도 했지만 골문 앞에서 결정력은 많이 아쉬웠네요... 킹비평점 7 파비뉴: 후방에서 수비라인을 보호하며 궂은일을 담당한 파비뉴의 활약이 없었다면 수비가 엄청 불안했을것 같습니다. 빠른 스피드로 달라 붙어 긴 다리를 활용한 깔끔한 태클과 가로채기는 안정감을 더했고 높은키를 바탕으로한 뚝배기경합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 줬습니다. 또 중요한 순간에 공격가담해 득점도 올려 주면서 팀에 큰 기여를 해줬습니다. 킹비평점 9 제임스 밀너 플레이 중에는 가장 눈에 띄진 않았지만 녹화본을 돌려보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름 중요한 톱니바퀴 같은 활약들을 펼쳐 줬습니다. 가장 주요한 임무는 수비 후 공격전환시 공격진에게 볼을 운반해주는, 마치 베테랑 버스기사 같은 움직임을 보여줬고 수비시에는 끝까지 상대를 따라붙어 허슬 하는 장면이 아주 압권이었습니다. 가끔은 조용히 박스까지 침투해 득점을 올리기도 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 줬습니다. 킹비평점8 알렉산더 아놀드 98년생, 만20세의 패기로 프리미어리그를 씹어먹은 아놀드답게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보였습니다. 부딪히면 다 자빠뜨려 버리는 태클과 스텟을 씹어먹는 어깨빵을 보여주면서 괜찮게 썼습니다. 킹비 평점 7 앤드류 로버트슨 상당히 좋은 스태미너와 빠른 스피드로 끝까지 달라 붙어 볼을 클리어 해냈고 플레이 중 적극적인 압박으로 볼 탈취 후 역습으로 이어지는 장면은 손과 눈을 즐겁게 해줬습니다. 한방에 넘어가는 롱패스도 뿌려주고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킹비 평점 8 조엘 마팁 마팁은 세트피스에서 강점을 보였는데 세컨볼을 상당히 먼 거리에서 넣어버리고 코너킥 상황에서는 높은 타점을 이용한 뚝배기골도 심심찮게 나왔습니다. 수비적인 상황에서는 빠른 스피드로 인터셉트 능력이 아주 좋았고 박스 안으로 들어오는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뚝배기도 아주 꿀졌습니다. 킹비 평점 8 버질 반다이크 수비의 핵 반다이크는 완벽한 밀착마크에 아주 깔끔한 태클, 온 몸으로 막아버리는 블로킹과 민첩한 움직임으로 따라가서 차단하는 능력, 공중볼 수비까지 그저 벽이었습니다. 공격진에서 싼똥을 완벽히 치워준 반다이크 킹비 평점 10 알리송 베케르 반사신경이 상당히 좋아 선방 장면이 꽤 나왔고 스위퍼키퍼 특성 덕에 튀어나오는 속도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킹비 평점 8 총평! 우선 전체적인 밸런스가 최고였습니다. 어디 하나 구멍이 없고 모두 제 역할을 톡톡히 해줬습니다. 또 이번 스쿼드를 하면서 재밌었는게 한두선수에게 득점이 쏠려 있는게 아니라 팀전체가 득점원이 되어 득점이 골고루 나왔습니다. 각 포지션마다 각자의 역할을 완벽히 완수 했고 누가 엄청 뛰어나다기 보다 밸런스가 상당히 좋은 팀이었습니다. 전술적으로도 연계가 너무 좋았고 스피드를 바탕으로 빠르게 역습 할때에는 클롭의 헤비메탈 축구가 아주 잘 묻어났습니다. 실축에 비해 성능이 그닥일것으로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스피드와 역습, 공격적인 플레이를 좋아하신다면 완전 강려크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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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