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묵묵부답이네요  넥슨

전남쪽에서 게임하는데 요즘은 진짜 한판한판 체감이 달라지는것 같아요

이게 보정이란 겁니까?  상대에 맞춰서 능력치가 하향되고 상향되고?   

암튼 요새는 진짜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한판한판 끝날때마다 담판 체감 걱정하고있어요

인게임에서 체감이 지랄나면 정말 게임하기 싫어지거든요

일정한 선수들의 움직임 /일정한 볼의 속도  /일정한 심판판정 ,정말 셋다 너무 불안해요 지금

일정한 값으로 게임을 해야 열심히 해서 게임스킬도 늘어나고 재미도 보는거죠

피파4는 진짜 타이밍 싸움이에요 적절한 타이밍에 패스하고 슛하고 공간 보고 들어가고

그런데  물리엔진 속도가 매번 달라지면 내가 연습했던 타이밍도 다 날라가는거라고요.. 

도대체 유저들 손가락이 병신인줄 아는건지 아무생각없이 게임한다고 생각하는건지..

사람손이 얼마나 예민한데..  


간단히 예를 들어 배그할때마다 수직감도 자꾸 바뀌고 캐릭 움직이는  속도 자꾸 바뀌면 겜 할맛 나겠습니까?

일정한 값에 익숙해져서 마우스 내리는 스킬이 늘어나니까  킬수도 올라가고 치킨도 먹고 재미를 보잖아요

피파는 매판 손에서 느껴질정도로 체감이 오르락 내리락 하니 진짜  미치겠어요

모래주머니를 차던지 얼음판위에서 게임을 하던지 

둘중에 하나 고정을 좀 하시라고요 시발. 열심히 게임하는 사람들 , 진짜 겜 하기 싫어지게 만들지 마시고,

유저마다 자기 고유스킬이 있습니다.  전부 다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히 키입력해가며  수도없이 연습해서

만든 자기만에 고유스킬요.. 앞서 말했듯  체감 자꾸바뀌면 연습하고 손으로 익힌게 수포로 돌아갑니다. 

 
테스트 구장 여태 몇번했습니까?  그거 하지마세요 그게 아무리 황금비율의 값을 적용해놔도

체감이 매번 오르락 내리락 바뀌는데  그거하는 의미가 1도 없습니다. 이런 쇼를 지금 ..  

 몇년째 반복하고있잖아요  이 등신같은 인간들아.



정무네 민박이니, 이벤트니 ,  개소리좀 집어치우고 당장 

인게임 어째 돌아가는지 좀 봐줬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심판 판정도 완전 저세상 판정인거 아시는지.. 아 .. 진짜 몇년째 이럽니까 지겹다 지겨워 진짜

글 쓰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