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옭
2017-12-1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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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저 진지한데술처먹고
아는 누나한테 누난 왜 남자 안만나냐고 물으니까 자길감당할 남자가 없다길래 제가 술기운에 그 누나한테 벽치기 하고 난 누나 감당할수있는데 라고 말하고 입술에 쪽사리하고 집에왔는데 그 누나한테 톡이 너 진짜 진심이니이렇게 왔는데 어째야함 ㅅㅂ 술이웬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