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처먹고

아는 누나한테

누난 왜 남자 안만나냐고 물으니까

자길감당할 남자가 없다길래

제가 술기운에

그 누나한테 벽치기 하고

난 누나 감당할수있는데  라고 말하고

입술에  쪽사리하고  집에왔는데

그 누나한테 톡이

너 진짜 진심이니이렇게 왔는데

어째야함


ㅅㅂ 술이웬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