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인벤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저는 인벤과 일체 관련이 없는 일개 유저이며, 

하루동안 소전 커뮤니티(공식사이트,빵갤,미카갤,소벤,루리웹 등)에 

올라온 소식과 멋진 작품들을 정리해 올릴 뿐입니다.


1.웨딩 스킨 2번째,3번째 조각 전체 공개 









안녕하세요 지휘관 여러분!

오늘도 역시 [달콤한 각인] 코스튬 소개로 지휘관님들을 찾아왔답니당~

오늘 소개해드릴 주인공은 바로 [MP5 – 작은 한 걸음]와 [SV-98 – 하트를 꿰뚫어주지!]입니다.

이 두 코스튬은 3월 10일 01:00부터 시작되는 [달콤한 각인] 숙소 내 구매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동반자와의 서약은 가장 오랜시간을 기약하는 고백이죠, 그 어떤 힘든일이라도, 그녀들과 함께라면 헤쳐나갈 수 있을거에요~




2.G36 공식 스킨과 흑마법 비교 




3.G41 코스프레 







빵갤에선 이남놀을 선동하고 있지만,

명백하고 확실한 여성 코스어입니다. 

안심하고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코스어의 더 많은 작품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imoko 일러레 신작







이미 심장마비로 사망한 작성자입니다.



5.오늘의 시 한 수 

士悟恥治

사오치치

선비가 깨달음이 있어 그간의 가르침을 부끄러워 하다

梅優作阿

매우작아

언덕 하나를 빌려 넉넉히 매화 나무를 심었네


婉田截壁

완전절벽

아름다운 밭은 푸른색이 완연하여

流娥奇乃

유아기내

아름다운 파도침이 기이하기 그지 없었네


潛刊慢僥

잠간만요

책 사이에 묻혀 게을리 요량만 피우다

殺慮躊笑

살려주소

보살의 마음가짐을 잊어버렸구나, 하며 희미한 웃음을 짓는데


思誤晩世

사오만세

잘못된 생각을 하다 세상을 끝낼뻔 하였구나 하며

眉刃弛夜

미인이야

눈썹 끝이 쳐지여 밤을 세었네


餘身理知

여신이지

남은 몸이라도 다스려 깨달음을 좇아




拏孤跡語

라고적어

성현들 말씀의 발자취에 외로움을 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