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게시글엔 작성자의 주관이 많이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번에 태닝시킨 자캐 스크린샷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본디 온갖 유색인종들로 개성들이 붐비는 카록 유저라 태우거나 검은 피부에 익숙한데요,
여성 캐릭터는 보통 살색/백색 피부가 많은 룩을 소화할 수 있어 피부를 하얗게 하곤 했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도 밝은 피부톤을 편하게 생각하실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근래 몇몇 태닝한 여성 캐릭터들의 스크린샷을 보고 감명받아
키우는 여캐들 중 하나는 꼭 선탠을 시켜놓겠다! 해서 이것저것 조언을 구하고 다녔습니다.
팁게시판도, 캐릭터 게시판도 그렇고 스크린샷부터 시작해서 태닝에 대해 정보가 늘상 부족해 난처했는데요,
여러 얻은 조언들을 한번 정리해서 팁으로 작성하는 겸, 백색 피부 유저분들도 유혹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스크린샷은 피오나로 촬영했습니다.
화장은 섹시한 메이크업, 헤어는 루미너스 블론드 칼라의 롱 테일입니다.

주로 쓰는 태닝피부

말이 태닝이지 태운 피부색은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으며,
차이들도 근소한 경우가 많아 취향에 따라 조절하실 수 있는 범위가 상당합니다.
때문에 태닝피부를 이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도 아래 내용엔 자기 피부색이 없으실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이지만 많은 태닝피부들 중에서도 제가 많이 접해본 피부,
7, 8, 9, 18, 21, 24, 25, 31, 40번 뷰티샵 스크린샷과 주관적인 반응들을 먼저 올립니다.


7번

살짝 태운 자연스러운 구릿빛 피부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기본적인 느낌이네요.

8번

7번에서 다소 회색빛이 도는 느낌입니다. 7과 8번 피부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9번

많이 탄 피부색. 붉은빛이 도는 피부입니다. 플래티넘 색상의 헤어가 어울리며, 
마을과 던전에선 어둡게 표현된답니다. 어두운 곳에서 상당히 이쁘게 나옵니다.

18번

9번이 검정 느낌이라면, 18번은 연하게 자줏빛이 도는 매력적인 피부입니다.
벨라 유저가 사용하는 것을 자주 본 듯 합니다.

21번

7번 피부에서 조금 더 태운 구릿빛 피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일 위 스크린샷의 제 캐릭터가 쓰고 있는 피부색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4번

태닝피부를 하신다는 분이 어딜가든 꼭 듣는 정석같은 피부색으로, 예전부터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위에 소개드린 7번과 같은 피부색들보다 좀더 태운 구릿빛이 돕니다. 
마을에서 보면 확실히 진하기에, 살짝 태운 정도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입니다.

25번

24번 피부와 양대산맥으로, 역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십니다.
진한 태닝을 원하셔서 24와 25번을 고민하신다면, 
지향하는 색이 구릿빛일 때 24번. 약간 검은빛일 때 25번을 선택하시면 될 겁니다.

31번

24번 정도 태운거로는 부족하다 싶은 분들이 사흘정도 더 햇빛 받으셨답니다!

40번

8번 피부보다는 진하고 7번 피부보다는 연하다는 느낌입니다.
7번과 같은 피부색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7, 8, 40 중에 자주 고민하시게 될 겁니다.

피부를 더 태웠느냐, 아니냐에 대한 순번은
8 < 40 < 7 < 18 / 21 < 9 < 25 < 24 < 31
정도입니다.


그 외 피부

다른 유색피부들 몇몇 종류를 스크린샷을 위의 스크린샷들과 비교용으로 첨부하겠습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피부가 안 나왔다면 왠지모르겠지만 시무룩하실 것 같습니다. 미리 죄송합니다.

12번

18번이 자줏빛 느낌이 있다면 이건 붉은 피부의 느낌입니다.

14번

회색빛이 감도는 신비로운 피부색입니다.

15번

이 피부도 은근 자주 쓰시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강력한 자줏빛을 내뿜고 있습니다.

26번

14번에서 조금 더 갈색으로 태운 느낌입니다.
예전 제 카록 피부색이 이 피부색이었는데, 마을에서 신비로운 비주얼이 나와줬었습니다.

29번

24번 피부보다 더 타고, 31번보단 연하다는 느낌입니다.

36번

개인평이지만, 이 피부를 쓴 벨라 혐짤을 봐서.. 별로 추천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37번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똥내난다고 하실 것 같아요;

38번

조금 더 연한 18번 느낌입니다.

39번

이 피부를 쓰는 한 분이 묘사하기를, "여름에 태닝을 했다가 겨울쯤에 빠지는 느낌의 피부라 할까.. ㅎ"


태닝한 피부에 어울리는 색상




태닝피부 자체가 원채 생명력있고 건강미넘치는 모습이기 때문에, 
태닝하신 상태엔 노출이 많은 룩이나, 천경갑류의 방어구가 어울립니다.
(아래 사진 출처 :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47&stype=content&svalue=%C5%C2%B4%D7&sterm=9947789&l=50297)

방어구를 염색하실 경우, 백색은 왠만해선 잘 안 어울릴 거라고 자신합니다..
어두운색, 노란색 계통이 태닝피부 유저들에게 많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헤어 색상의 경우 연하거나 구릿빛인 경우엔 
루미너스 블론드, 제트 블랙 등 다른 피부여도 자주 쓰는 헤어들이 괜찮습니다.
허스키한 느낌의 다른 헤어 색상들도 잘 들어맞아요!


피부가 붉으스름한 계통이거나 검은빛이 나는 경우엔 플래티넘도 추천하고 싶은 편입니다. 이쁘게 되네요!



화장 같은 경우, 밝은 피부색을 하시다 태닝으로 넘어오신 분들은 적잖이 당황스러워 하십니다.
보통 밝은 빛의 화장을 하기에 태닝으로 넘어가면 상당히 튀게 되어 그런 것 같은데요,
화장 톤을 어두운 쪽으로 맞춰보시다 보면 그게 훨씬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시게 될 겁니다!


피부윤기와 주저리주저리

피부 윤기는 피부 종류랑 관계없이 대체로 50%이상을 채우시는데, 
전 태닝피부도 별반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피부 윤기를 조절한다 해도 얼굴만 까슬까슬해져서
건강/탄력 이런단어랑 직결되는 태닝피부라, 어느정도 몸 윤기랑 맞아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50% 이상쯤으로 취향껏 적당히 맞추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이크업 종류는 연하고 자연스러운 종류보다는 자극적이고 눈에 띄는게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아니..그건 피오나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태닝피부는 무엇보다 햇빛이 짱짱한 던전 안, 그늘에서 우월하고 매혹적인 외형을 선사합니다!
남들이 다 하는 룩이 싫어 룩질을 하고, 남들이 다 하는 색이 싫어 염색을 하는데 한계점을 느끼셨다면 
피부를 다른 방향으로 돌려볼까 고민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위에서 자주 쓰는, 많이 쓰는, 정석이다 라는 표현을 몇몇 작성하였지만
태닝한 종류가 원채 많기에, 또 개성을 원해 피부를 태우시려는 분들이라면
꼭 남들이 쓰는 태닝이라고 선택하기보다 자기가 제일 맘에 드는 피부색을 주체적으로 고르실거라 생각하고 그러네요!

사실 스크린샷과 개인 평가만 나열했을 뿐 팁이라고 하기는 또 묘한데
관심있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여러분도 그 많은 여캐 중에 하나쯤은 피부 한번 태워보세요!
이만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