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60채에서 놀고먹는 '녹차맛푸딩'이라고 하옵니다...

겁나게 추운 요즘 따뜻하게 주황빛 기둥좀 보려고 열심히 초입을 댕기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특별히 초입말고 기슭(...?) 가이드를 해보려고 나타났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다음 패치로 인해 초입, 기슭, 정상 에서 각자 나오는 전승석 파편이 달라지기때문에

가기 싫어도 특정 전승석을 획득하려면 가끔은 가야될것입니다.

특히, 땟목이 포함되있는 기슭은 매우매우매우 기피대상인데 반해 

비싼 '예리한'이 드랍될 예정이므로(다른애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슭을 도는 유저들이 그나마 좀 편하게 노기하시라고 글을 끄적여봅니다

글은 1번맵, 2번맵, 땟목, 보스맵 순으로 작성됬습니다.

귀찮으시면 마지막에 영상만 보셔도 됩니다....



1번맵



시작은 간단합니다

달리기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잡몹무리들은 쿨하게 무시해줍니다

단지 몇초라도 혹은 좀더 스무스하게 가고싶다면

우측에 뛰어내리는곳에서


요 우측 벽면쪽으로 대시하여 비비적거리는걸 이용해 안전하게 착지합니다(영상에선 실패해요....끙..)

그리고 쭉쭉 나가다보면 거미무리를 처리하고 오브를캐고

처음으로 문이 닫힌 구역이 나옵니다



모두 키몹이므로 싸그리 처리합니다

3마리를 잡고나면 한번 더 3마리가 리젠되고 그 3마리까지 처리하고나면 촼킹 하고 문이 열립니다

그러면 반갑게도 보라돌이 두마리가 겁나 아픈 화살을 쏴댑니다만... 요리조리 피하면서 두마리 모두 잘 처리합니다

그러면!


3마리가 리젠이 되지만 저 3마리중에 아무나 한마리만 더 잡으면 문이 열립니다

리젠되는 종류는 몽둥이, 활쟁이, 주술사이고 몽둥이 빼고는 체력이 적으므로 둘중에 하나 골라 잡으시면 끝

그러면 또다시 촼킹 하면서 우측에 문이 열립니다

그리고 여기서 시간단축팁은 번지기술입니다

캐릭터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절벽 끝에서 대시를 해서 적당히 멀리 점프를하거나 

특정 기술을 사용하여 더 멀리 점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기술이 슈퍼아머 판정을 지니고 있다면 낙하데미지를 무시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라면 좀...아프겠지요

쨌든 그 점프를 이용하여 빠르고 멀리 떨어지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아리샤의 샤픈마나추가타는 좋은 번지기술입니다)

이 밑에는 층이 2개가 있고 층마다 밤송이가 자폭으로 귀찮게 합니다

이걸 빠르고 쿨하게 무시하면서 뛰어내리면 됩니다(어떤식으로 떨어지는지는 영상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 뒤로는 그냥 길따라 쭉 달려가시면 됩니다

중간에 항아리는 깨고 가면 비싼 마법가루와 축마가가 쏟아질지도몰라요...아마도?

그러고 통나무 트랩을 떨어뜨리고나서 달려가면 1번맵은 끝나게됩니다


2번맵

2번맵에서 얼마나 편하고 빠르게 가느냐는 중간에 멀쩡한 다리를 고르는대에 있습니다

2번맵이 시작되고 달려가면 거미무리가 나타나고 좁은 길목에 늑돌이 두마리가 출몰하지만

깨끗하게 무시해줍니다

두번째 거미무리가 나타나는 지점 우측에 돌기둥같은걸 잘 처다보면



요로코롬 생긴 무늬가 있습니다

이 무늬를 자아아아알 기억해 두셨다가 후에 나올 멀쩡한 다리를 고르는데 쓰면 됩니다

하지만 일단 다리를 만나러가기전에 문부터 열어야합니다

위의 사진에서 조금만 앞으로 나가면 촼킹 하면서 문이 잠기고 



정면에 활쟁이 두마리, 주술사 한마리, 그리고 동그라미 친 부분에 보라돌이 두마리가 등장하면

모두 쥬깁니다(단호)

그러면 이제 애매한 선택지가 하나 나타납니다

저 건너편 활쟁이와 자폭병을 뚫고 오브를 캐러가느냐, 

오브따위 난 솔트플라워나 별과일이겠지 하고 무시하며 빠르게 지나가는것



저는 안그래도 땟목에 잡히는 시간이 많기때문에 오브를캐러가면 상당히 클리어 시간이 늦어져 무시합니다(오브따위..)

우측으로 건너가 진행하게 되면 

곰탱이, 곰탱이, 거미, 늑돌이 두마리, 자폭병 순으로 차례차례 등장합니다

다 처리하면서 가도 되고 무시하고가도되고 일부만 처리하고가도 되고 기호에맞게 상황에맞게 진행합니다

(전 곰탱이가 굉장히 싫으므로 다 처리하는겸사겸사 승발을 유지시켜주기위해 빠르게 잡으면서갑니다)



마지막 자폭병이 나타나는 위치쯤에 가시면 위 화살표방향으로 언덕위에 채광포인트가 하나 존재합니다

치프틴 펫이 있다면 그냥 밑에서 소환하셔도 채광이되고, 없다면 귀찮더라도 잠깐 올라가서 캐고 내려오도록 합니다

이제 드디어 멀쩡한 다리를 정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다리의 위치는 정면으로 향하는 다리와 왼쪽으로 꺾으면 나타나는 다리 두종류가 존재합니다

그러면 아까 돌기둥에서 확인한 무늬를 찾아봅시다

무늬는 각 나무다리 진입직전 바닥에 존재하므로 바닥을 한번 스윽 봐줍니다



왼쪽 다리가 멀쩡한 다리입니다

- 만약 돌기둥에서 이거와 다른 무늬가 나타난다면 지금 향하는 왼쪽 다리가 아니라 우측 다리로 가면됩니다

멀쩡한 다리를 골랐으니 등장하는 잡몹을 처리합시다

여기서 처리해야 할 몹은 5마리로

정면에 주술사 한마리, 저 건너편에서 죽창을 날려대는 보라돌이 두마리, 애매하게 나타나는 늑돌이 두마리입니다

잡몹처리방법은 캐릭터마다 사람마다 다 다르므로 적당히 편하고 빠른방법으로 잡아줍니다

잡몹을 다 처리하고나면 다시 문이 촼킹 하고 열리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땟목을 탈 시간이 다가옴을 알려줍니다


땟목

기슭을 최고 기피대상으로 만든 장본인이며 상당히 귀찮고, 키보드유저나 패드유저라면

부들부들한 땟목입니다(키보드 or 패드유저시라면 우수한 창지기 마우스 유저를 꼬셔서 대려가시기바랍니다)

사실 땟목은 혼자가면 오히려 더 쉽습니다

파티원이 늘어날수록 한 웨이브에 나타나는 잡몹들이 늘어나기 때문에 빠르게 다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생깁니다

물론 파티원들이 다 잘던지고 잘 맞춘다면 그거만큼 편한게 없습니다만 다 잘던지는게 아니잖아요...?

일단 땟목의 진행방식은 디펜스게임과 비슷합니다



가운데 요녀석을 터치지 않고 안전하게 하류까지 흘러가면 클리업니다

이 땟목이 언제쯤 끝날까 가늠하는 방법은 중간에 나타나는 잠수부의 등장입니다

처음 떠내려오는 애들을 처리하다보면 왠지 뒤통수가 쌔한 느낌이 듭니다

정확한 타이밍은 4번째 웨이브 중간에 나타나지만 창던지기에 정신팔려서 

사실 할때마다 이게 몇번째 웨이브인지 햇갈립니다 그러므로 왠지 뒤통수가 쌔 하다싶으면!

그때 뒤돌아보고 첫번째 잠수부가 올라와 코어를 후두려패려고하면 빠르게 처리해줍니다

이 잠수부도 파티인원수에 따라 한번에 등장하는 개채수가 달라집니다

1인이라면 첫 잠수부는 한마리, 두번째 잠수부는 2마리가 등장하게됩니다

쨋든 첫 잠수부를 처리하고나면 그때부턴 창말고 뒤에 폭탄을 들어줍니다

창으로 약점맞추는건 난이도가 있지만 폭탄은 어느정도 대충 던져도 다 터져나가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부터가 더 수월해집니다만 웨이브 간격이 짧아지므로 열심히 뛰댕기셔야 됩니다

하지만 폭탄은 3개고 떠내려 오는 잡몹들은 2개씩 짝수로 나오기때문에 하다보면 꼭 한개를 처리를 못하게됩니다

이럴때 우선순위는 약점이 없는 그냥 쌩자 땟목에 폭탄을 먼저 던지고, 빠르게 창을 습득

혼신의 죽창을 약점에 던져주시면 됩니다. 또는 그냥 올라오게 냅두고 빠르게 처리하는방법도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팁을 드리자면캐릭터마다 특정 스킬로 폭탄이나 창으로 맞추지 않고 

공격으로 잡몹을 떨어뜨리는 불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 이비 : 탭비의 레이즈(최곱니다 화면 한번 확 긁으면 다쥬거요), 낫비는 컨퓨전이 될겁니다...아마도?? 
  
 - 카이 : 숏보우 벤딩(촤라락 하면서 벤딩특유의 휨으로 다 쥬깁니다 하지만 원하는대로 안휘면 한마리만 떨어지고맙니            다), 매그넘(매그넘은 사실 맞추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서 비추합니다), 그리고 그냥 롱보우 평타로 저격해도 떨            어집니다  

 - 아리샤 : 디멘션 홀(영상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나옵니다...(무책임))
  
 - 카록 : 형제님들은 땟목에서 본적이 많이 없어서 모르겠...

 - 벨라 : 검벨은...잘모르겠어요..., 듀블은 스매시 사거리에 들어와서 뚜까 패면 떨어집니다만 좀 애매합니다 
 
 - 헤기 : 팬텀슈터나 회피스매시를 이용해 카드던지기로 맞추는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헤기의 기동력이면 빠르게 뒤로            가서 폭탄을 먹고 폭탄을 던지는편이 더 확실합니다

 - 피오나, 리시타, 허크, 린, 델리아는....딱히 방법이없어요 대신 땟목에 올라올시 강한 한방으로 빠르게 처리가 가능    합니다(오히려 이쪽이 더 쉽습니다만 린은좀....어렵....ㅜ) 

이렇게 요리조리 폭탄을 던지고 버티다보면 또 갑자기 뒤통수가 쌔해질떄가 옵니다

뒤를 돌아보면 다시 잠수부가 올라오고 빠르게 처리하면 이제 땟목은 끝나게됩니다

후우우우.....


땟목편은 사진은 없고 글만 장황하게 많은데 이건....그냥 감을 익혀야 수월하게 되기때문에 직접 몇번 해봐야 합니다

적중률을 그나마 올리는 방법은 바로 던지지말고 땟목이 흐르는 방향을 잠시 주시하고 예측샷을 던지면 

그나마 잘 맞습니다

그러므로 영상을 잘 시청하시고 비슷하게나마 따라하시면 됩니ㄷ..(무책임..)

대신 약소하게나마 영상에서 약점저격에 성공했을시의 던지기 라인을 올리겠습니다



만약 정말 자신이 창던지기에 재능이 없으시다 싶으시면

처음부터 폭탄을 들고 던지셔도 됩니다

솔플시엔 폭탄리젠시간과 폭탄 소비시간이 거의 딱 맞물려 떨어지므로 뒤로 달려가는시간만 제외하면

거의 끊임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오히려 파티플레이시 너도나도 폭탄을 들게되고, 누군가 창으로 맞춘 땟목에다가 폭탄을 던지는등 하는식의

플레이가 계속되면 점점 땟목이 헬로 변하게됩니다

그럴땐 한분만 뒤쪽에 남으시고 다른분들은 최대한 혼신의 힘을 다해 창만 던지시면 됩니다

뒤에 남으신분만 폭탄을 드시고 올라오는 잠수부를 견제하며, 창으로 미처 처리하지못해 땟목에

기어오르려는 애들 중점으로 폭탄을 던져줍니다(괜히 저 멀리있는거 맞춘다고 앞으로 나서다가 

잠수부가 코어를 후두려 패는 상황이 나오기도하니 적당히 뒤에서 커버해주는편이 좋습니다)


보스맵 

스릴(...?)넘치는 땟목시간이 지나고 이제 중보한마리와 아카두스를 때려잡기만 하면 끝납니다



땟목에서 내려 달려가면 위의 네마리가 리젠되고 신속하게 처리하면

중보가 한마리 튀어나옵니다(투데이는 바크두스)

이 중보맵에서 주의할 점 한 가지는

중보와 함께 자폭병이 꾸준히 한마리씩 리젠되는 점입니다.

중보 후두려패다가 어? 하다 자폭병이 터져서 밀려나면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므로 잘 확인하면서 뚜드려패줍니다

이제 중보를 잡고 두갈래 길이 등장하는데 무조건 직진해줍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주의해야할점은




이 벽 너머에 곰탱이 한마리가 당신을 노리고있으므로 무턱대고 직진하면 곰이 들이받습니다(곰탱이 겁나아파요..)

가드하거나 돌진 거리를 벗어나서 죽이거나 좋은방법으로 맞지않고 처리해줍니다

그다음에 채광을 하고, 중간에 잡몹 3마리 뚜드려잡고 촼킹! 문을 해제한 뒤 쭉쭉 달려갑니다


(자폭병이 덮치는장면.jpg)

그러다가 위에 사진처럼 자폭병이 나타나는 지점에서 화살표방향으로 진행하면

기슭의 보스인 아카두스가 얍삽하게 줄타고 지나가면서 크로스보우를 4발 발사합니다

하지만 그냥 회피기를 이용해 달리면 자동으로 피해지므로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리고 나타나는 지역이 초입과 비슷한 활쟁이 구간입니다



활쟁이 구간 입구 우측에 저렇게 곰탱이가 달라드는데 사뿐히 무시해줍니다

하지만 가끔 체력이 너무 적거나 '우든엘프 미스트' 요놈 처치 타이틀을 아직 다 못하신분이라면

곰탱이가 뛰쳐나온 부근으로 다가갈시 미스트 혹은 자폭병이 튀어나오므로 처리해줍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활쟁이 구간이지만 초입보단 덜 피곤하게 3마리만 등장하기 때문에 빠르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정면에 한마리를 빠르게 처리하고 밤송이들이 터지는걸 요리조리 피하면서 위로 쭉쭉 올라갑니다

(영상에선 타이밍을 잘 못맞춰서 두드려 맞습니다...)



위의 두마리는 근접해 있기때문에 범위기로 후딱 처리하고 지나갑니다

만약 본인의 캐릭터의 스매시 범위가 애매하다면

평타로 살짝살짝 밀어서 몹을 몰아 처리해줍니다

또다시 문이 촼킹! 하고 열리고 쭉쭉 달려가면 위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있고

사다리를 올라가면 자폭병이 격하게 반겨주므로 주의합니다

이제 마지막 문만 통과하면 아카두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앞에 곰탱이 한마리와 보라돌이 두마리를 잘 요리해주면 마지막 문이 열립니다

다만 이곳에도 아카두스가 레일타고오면서 크로스보우를 4발 쏘기때문에

빠르게 잡몹을 처리하지 못하면 잡몹처리도중 아카두스 공격에 맞기때문에 주의합니다

이제 앞으로 쭉쭉 달려나가 거미를 처리하고 황미를 캡니다



황미를 캘때 어디선가 타다다닥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벤체너에서 곰탱이 다음으로 아픈 거미가 달라드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위의 사진과같이 Alt 키를 누르게되면 붉은색으로 몹 이름이 뜨게되는데

우리가 주의해야할 거미는 그냥 '알록 거미'입니다 앞에 '새끼' 가 붙은애들은 위협이 안됩니다

만약 그 '알록 거미'가 타다다닥 소리를내며 다가온다면 황미캐는걸 취소하고 견재해줍니다

황미를 캐고나면 1번맵 시작과 같은 번지 지형이 등장합니다

마찬가지로 적당히 멀리 뜁니다

하지만 재수없으면 바로 밑에 곰탱이가 달라드는데 낙하 딜레이로 피할 수 없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합니다



곰탱이와 거미를 해쳐지나오면 우측에 올라가는 언덕이 있습니다

두 계단 올라가면 정면에 에르그 항아리가 있으므로 마법가루를 위해 깨뜨립니다.......만

영상에서는 올라가려다가 왠지 빨리 클리어하고싶어서 다시 내려옵니다...하핳

정면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곰 한마리가 반겨주는데, 솔플시에는 무시하거나 잡거나 상관없지만

파티플레이시 이놈을 처리하지 않고 보스방에 입장하고 빠른 스킵이 안된다면

곰탱이가 뒤따라와서 뒤통수를 들이받습니다. 그럼 보스전 시작과동시에 피가 쭉 나간상태이므로 기분이 참...그래요

되도록이면 처리해주고 지나갑시다


아카두스

기슭의 보스전은 한 가지 기믹이 설치되어있습니다

아카두스가 적적량의 HP가 빠지면 슉 하고 양 옆의 2층으로 올라갑니다

그러면 중요합니다

- 아카두스가 올라간 반대편 같은색 발판 을 밟아줍니다 -



위처럼 저쪽 파랑앞에 나타나면



요렇게 반대편 파란 발판을 밟으면 아카두스가 튀어나오는 트랩에 맞고 그로기 상태가 됩니다

여기서 자신의 딜이 충분하다면 바로 다시 트랩위로 올라가고,

약간 모자르다면 아카두스의 몸에 풀색 빛이 나면서 다시한번 그로기 상태가됩니다

이 상태에선 아카두스가 트랩으로 올라가지않고 유저를 괴롭히다가 적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그로기상태가되면서 풀색 빛이 사라집니다

이 패턴을 반복하다보면 클리어


전체 영상

위에 길게 주우우우우우욱 써있던게 다 총집합 되면 이런 영상이 나옵니다



본인은 음...승발도 있고 스펙자체고 꽤 높기때문에 적당히 빠른편에 속합니다... 승발이 없었을 때는

예전 재 영상을 보면 13분대에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마치며

날 좋은 일요일 아침부터 무슨짓인가 싶지만 그래도 버려진 기슭을 다시 부흥(...?)시키고자 긴 글을 끄적여봤습니다

기슭이 땟목때문에 천대받는 지역이지만 나름 재미있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 꾸준히 다니면서

야금야금 터득한 팁들을 풀어봤습니다

그나마 초입보다 기슭이 좋은점은 오히려 땟목때문에 고스펙과 저스펙의 클리어 타임의 차이가 더 적은점...? 이 있네요

게다가 이번 글을 적은 가장 큰 이유인

다음패치부터 예리한을 위해선 결국 갈 수밖에 없는 기슭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안가셨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싶습니다 

그럼 영롱한 주황빛을 만나길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아


  ps. 원하시면 정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