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하던 마영전이 너무 예전이라 복귀라고 하기도 좀 뭣하네요
스탭비 개편 전에 했었고 낫비로 플레이트 입고 하던 유저였습니다
스탭비 차징하는거로 바뀌고 좀 더 하다가 당시 PC 사양도 좀 딸리고 현실이 바빠서 접었다가..
가끔 신캐 나왔다 그러면 잠깐 복귀 찍먹하다 접고
마지막으로 델리아까지 초반 찍먹하고 접었는데
그 뒤에 나온 캐릭터도 꽤 많아졌더라구요

복귀한다면 그냥 무자본으로 헤딩하면서 키워볼까 하는데
어차피 최종은 룩딸겜인데 남캐는 별로 안땡기고 여캐로 해볼거고
그냥 게임 하는 재미나 느껴볼까 싶어서 조작 난이도 어렵지 않은 캐릭 키워보고 싶은데

일부 글이나 영상 눈팅 해 보니까 
테사 라티야 레티 체른 이정도가 그래도 좀 추천으로 눈에 띄는거같은데
여캐+무자본+쉬운 조작감 기준으로 넷 중에 혹은 다른캐릭이라도 권해주실만한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