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태껏 아무생각없이 기백 3스택을 스킬으로든 수동으로든 와일드 스타로 올려왔는데, 다른 영상들 보니 그냥 처음부터 로즈 크러시로 올리더라구요. 확실히 수동으로 올리기 힘든 보스 상대할때는 로즈 크러시가 낫겠다 싶어서 다음부터는 저도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이 영상들에선 전부 와일드 스타로 스택을 쌓아 초반부가 단순 반복작업이기에 적당히 스킵해주세요...

토르랑 샤미르는 수동으로 쌓기 쉬우니 방법정도는 참고하셔도 될 듯합니다. 전 항상 sp가 모자란데다가 딜량도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라 왠만하면 수동으로 쌓는 걸 선호하거든요.

뭐 크게 대단한 건 없지만 최대한 슈팅스타와 위스퍼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노력한 것들이니 '이렇게도 쓸 수 있구나' 하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특히 샤미르는 델리아 정석에 가까운 플레이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라슈스를 계속 때려박는 등 괜찮게 찍힌 것 같아 나름 자신작이라 생각합니다.

토르 1분 20초, 라이노토스 1분 15초, 샤미르 1분 45초 정도부터 3스택을 쌓고 적극적인 플레이를 시작하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