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에서는 유저로 하여금, 에린의 재앙을 막게하고, 팔라딘 -반신화의 이르는 길의 끝까지 함께하였고, 마비노기 영웅전에서는 파르홀론족(마영전 주민)이 살아남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그녀의 예언과 존재를 받드는, 여신으로 등장합니다.

 

 

 우선 모리안은 켈트신화에도 등장하는 여신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비중이 높은 신은 아니지요.

 이쪽 계통 신화는 제대로 정립된 부분이 없고 굉장히 다양한 해석들이 있습니다. 

그 중 북유럽신화에서는 운명의 실을 뽑는 노르넨 3자매"울드, 베르단데,스콜드"켈트의 바이브카흐"모리안, 마하,네반" 이라는 점이 비슷하긴 하지만, 결정적 다른점으로 바이브카흐는 모리안을 제외한 '네반'과 '마하'는 죽게 되는 반면에, 노르넨 3자매는 라그나뢰크 이후에도 살아남은 것으로 표현됩니다.[단, 여러 해석이나, 관점에 따라 다를수도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마비노기에서 모리안은 원작과는 거의 관련이 없는 전혀 다른 컨셉의 여신으로 등장합니다.

 [키홀]                                                                                      [모리안]                                       [네반]

 

 

 사실상 마비노기 스토리는 팀장 변경[...익숙하지요 =ㅁ =?]으로 인하여 스토리는 또 다시 산으로 가고 있고,

그 내용을 모두 포스팅하는 것은 솔직히 조금 귀찮아서 =ㅁ= .... 마비노기에서 모리안에 대한 평가를 몇가지 소개할까합니다.

 

 

(파르홀론의 생존자이자 왕자 '투안)

 

"밀레시안, 신에 버금가는 힘을 얻었지만 그 힘을 소유한 것을 후회하게 되는 날이 오게 될 것이다.

파르홀론의 멸망을 기억하라. 모리안은 파르홀론의 힘을 두려워한 나머지 키홀의 힘을 이용하여

우리 동족을 멸살했다.

[중략]

키홀(밀레시안에게 소멸당한 포워르의 신) 의 운명,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운명 아닌가?

여신의 용병으로 이용당하고 있는 너희 밀레시안의 운명과 다를 바 없다.

[중략]

과연 이기심으로 가득찬 여신이 신의 권위에 도전하는 밀레시안을 그저 지켜보고만 있지는 않을테니...

 

 

[전쟁의 여신, 복수의 여신 그리고 까마귀의 화신]

 G12 "영웅의 귀환" 에서 모리안과의 대화

 

"아무리 부정한다고 해도, 밀레시안(플레이어) , 그 안의 그 탐욕까지 부정할 건가요?

감히 신이 되려 하지 않았습니까? 여신의 결계로써 당신 앞을 가로 막았던 것은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밀레시안의 탐욕과 오만을 막으려는 나의 의지 였어요.

바이브의 여신으로 돌아가 다시 검을 뽑아 들어야... [중략]"

 

 

 "모리안... 복수와 전쟁의 여신이자, 바이브 카흐의 맏언니.

인간보다는 세계 수호의 목적을 갖는 여신.

그녀는 전장의 까마귀"

 

 

 앞으로 스토리가 더 진행되야 확실하게 알 수 있지만, 지금까지 나온 정보들로보면,

 

파르홀론을 멸하기 위하여 포워르를 이용하고, 그 포워르의 힘이 강대해지자, 밀레시안[플레이어]을 이용하여 포워르를 제거하고,[실질적으로 포워르의 신 키홀을 밀레시안 플레이어가 제거함]  이제는 반신화까지 올라간 밀레시안을 향해 칼을 들이미는 아주 어~~~~마어마한 ㅆㄴ으로 정리하면 되겠습니다.

 

 

[모리안 컨셉의 네반....]

 [바이브 카흐 중 끈임없이 부활하시는 마하]

 

 

위 내용은 마비노기 온라인을 토대로 한 것이지만 아마 마영전에서도 비슷하게 묘사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