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바라던 갱스터셋이 재출시 되었습니다.
위짤에서 저 얘기를 한지 2~3개월정도는 된것같은데 (맘속으론 1년이나 외치던...)거래가능으로 정말로 내주다니 일하다가 소식 듣고 환호성 지를뻔했어요;;

"지금 이렇게 멋지고 그토록 원하던 갱스터가 나왔는데 스펙업이 당장에 문제는 아닌것 같아!" 하며 빠른시간 내로 갱스터를 샀습니다.
1.1일까지 기다렸으면 조금 더 싸게 구할수 있었을텐데 가지고 있는 아바타중 밸런1도 빨리 챙겨줄겸해서 그냥 정신줄 놓고 구매해버렸네요.

개인적으론 상의도 좋지만 하의가 너무 필요 했습니다. 제가 가진 룩들중에선 상의에 필요한 바지가 대부분 깔끔하면서 긴 핏을 가졌지만 너무 타이트하지 않은게 절실했거든요.
서론이 길었는데 외부라서 수정은 못하겠고 스샷만 몇장 두고 가겠습니다.

다들 2016년 수고하셨고 정유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