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단 저는 술을 전혀 안좋아하는 사람임을 미리 밝힙니다.

 

 그져 새로운 술의 맛만 보는 정도이며 소주든 맥주든 술에 돈쓰는걸 아까워하는 사람입니다.

 

 헌데... 얼음 딸기주는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ㅡㅡ!!!

 

 요리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해보는 본인으로서는 한번 만들어봐야겠다 라는 의지가 샘솟았고... 제대로 할줄도 모르면서 최대한 머리를 굴리면서 드디어 시도를 했습니다.

 

 

 1. 준비물

 

 딸기, 안동소주40도, 나주배소주 27도, 꿀 잔뜩

 2. 만듬

 

 

꿀이랑 술붓고 갊

 

3. 숙성 위해 단지에 저장

 

 

4. 숙성 후 건데기 제거

5. 끝

 

맛은 살짝 달달하고 씁쓸하네요. 일부로 알콜을 좀 높여서 스파클링 와인이랑 섞으려고 만든 맛이라 아직 까진 성공한듯.

 

 시음할때 후기 남길게요

 

p.s : 본인은 술 좋아하시는 분들이랑 달라서 술 취향은 다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