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과 다르게 나쁜 생각은 하면할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죠..

 

허크가 힘들거란 현실은 각성이 너프되었던 그 시점에서 이미 확정되었다고 봅니다.

 

그전에도 사실 강캐는 아니였어요 1티어들과 비비기도 넘나 힘들었던..

 

지금 말씀들을 보면 이제 허크가 거의 폐품처리된것같이 말씀하시는데.. 사실 그정도는 아닙니다.

 

 

물론 힘들죠. 힘든 상황인데...

 

직게라지만 다들 다운되셔서 '아 이제 허크의 미래는 없구나' 이러시기보단,

 

'아 더 열심히 건의 올려야겠구나, 린 패치 보니 그래도 유저들이 원하는거 많이 해주는구나. 더 많이보내야겠다'

 

하는 생각을 가졌으면 합니다.

 

 

위에도 적었지만, 원래 안좋은생각하면 끝이없어요

 

차라리 이럴때, 허크의 문제점이나 보안점을 서로서로 의논하고 종합해서 하나된 의견으로 건의러쉬를 하는게 나아보입니다 (사실 이건 거의 다 알고계시죠. 각성롤백이라던지, 신만월 배율상향이라던지.. 기배버그는 소금이야 빠지질않아)

 

 

안좋은시기를 맞이한 허크지만, 다들 슬기롭게 극복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다들 침울해하지마시고 함께 공홈에 건의투척이라도 가시는게 어떨까요?

 

전이미 하고왔습니다 ㅡㅡ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