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또 마나홀이란 게



아공간을 열고 들어가서 다른 공간 지점으로 이동하는

직결식 통로구조로 생각했는데,



아공간이동이 아닌

그저 마나로 휩싸인 채로 

현 공간 안에서 이동하는 것일 뿐이었구나..?



아공간 안 이동이면 현공간안에 전개되는 회불기나 가불기에 무적인 현상이 정상인데,



그저 마나로 휩싸인 채 이동하는 허술한 방식이면

가불기나 회불기에 쳐 맞아야하는 것이 정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