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벤러들이 도와준덕분에 팔로우 50명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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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32명정도에서 인벤빨 끝나고 열심히 노력해서...



▲업적도 달성했어요! 제휴회원이 얼마 안남았서요~


▲시청시간도 어마어마하고 방송도 꽤 오래했습니다.

아무튼 잘먹었고(꺼억)

넝담....



▲방송용 장비도 슬슬 구매를 시작했어요.


마이크는 뭐 거의 필수인거같은데, 사실 서둘러 켜는것보다는 방송 감 익히는게 중요해서

와이프한테 마트가는거 짜증내면서까지 포기하고 주말 내도록 방송만 돌렸어요.

33살 남자의 목소리를 굳이 지금부터 경험하고싶은 사람은 없을거 아니오?


방송을 하면서 느낀점은... 내 채팅 태도도 확실히 개선된거같고..

그냥 단순 말싸움에도 읍읍이가 되는걸 보면서 정신적 충격을 먹고 새로 부계정으로 게임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3~4인팟을 멀리하시고 도발하지마세요..읍읍이가 남일인줄 알았는데..)


인벤 히어로즈LIVE방송에 리스트 올려달라고 메일로 징징거리기도 했고,

원래 하는일이 영업쪽이라 말빨은...뭐 나쁜편은 아닌데, 회사에서 진빠지게 입털고

집에와서까지 털려니 아무래도 부담감이 상당하긴 합니다 ㅋㅋ


게임 날짜는 불규칙하지만 시간은 오후9시~12시 지켜보려 노력중이니 많이들 지켜봐주시고,

"인벤에서 보고왔어요 팔로우할게요~"라는 멘트가 가장 뿌듯했고 기뻤어요.


사실 첫 방송때 시청자 0명에 혼자 고독하게 방송하면서도 뭔가 두근두근하고

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중인...이 느낌이 너무 오랫만이기도 했습니다.


워낙 관종이어서 고등학교때나 대학교때도 곧잘 축제때 앞으로 나가서 노래열창했고..

혼자 코인노래방 가서 잘 놀고, 혼밥도 잘하고

뭐 그런 혼자 잘 노는 부류입니다.


아무튼.....솔직히 다양한 게임을 해보고싶긴 합니다.


공포게임같은건 제가 사실 리액션이 거의 미친수준이라 보는사람도 깜짝놀랄거라 도전해보고싶기도 하고,

히오스야 뭐.... 제 븅X 같은 손가락 기준에 그나마 가장 수월하고 잘 할 수 있고 돋보일 수 있는 게임이라 도전하게 되었습죠 네네..


최종적인 목표는 홍x장님이나, 쉐x님, 풍x량님처럼 게임방송을 주 컨텐츠로 하되

어느정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잡담을 주류로 가져가고 싶고 뭐 그러하네요 ㅋㅋ

사실 20대 초반부터 다양~~~한 직장을 경험해보고, 쓴맛도 조금 느껴보고 뭐 그랬던터라,

누군가에게 그나마 "야 그건 하지마 안돼!!"정도로 말할 수준은 되지않았나, 마 그리 생각합니다.


글로 뭘 더 적어볼까 계속 생각만 하고있는데 실천으로 옮기기가 쉽지않네요.


아무튼 뭐 인벤은 참 오랫동안 활동한게.. 당시 제가 대학교때 마비노기인벤에 기자로써 활동하기도 하고 해서

감회가 새롭고 고맙고 뭐 그렇습니다. 히오스가 좀 더 흥했으면 싶기도 하고...



아무튼 홍보는 헀는데 보답도 해야 으리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일단...많은사람들에게 많은걸 배포하고싶지만, 월급쟁이 현실이 어디 그러하겠습니까 ㅋㅋ

그냥 댓글로 응원 많이 해주시고

https://www.twitch.tv/kkulkkul2 (김꼬봉) 여기 심심할때 한번씩 놀러오시고

우리 고양이 이름이 "꽃봉이" 인데 최근에 자꾸 아파져서 걱정이네요.

아무튼 메인사진 꽃봉이를 걸고 김꼬봉 만들어서 열심히 활동할게요.


 
대류 떡樂의 순간.


3줄 요약
1. 히벤러들 덕분에 팔로우 50명 달성함.
2. 마이크도 샀으니 이번주부터 마이크 오는대로 주절주절 해볼 예정
3. 아재아니고 형이라고 해주면 안되나..


-이벤트-

▶ 날짜 : 5월 21일~22일 오후6시까지

▶ 할일 : 댓글로 응원만 해주세요~

▶ 당첨자 : 4명(문화상품권 5,000원 증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