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게임은 정말 재밌고 잘 만들었지만,
한국에서 각종 평가들이나, 밈들이 이 게임을 "해서는 안 되는 게임"으로 만들어버림.
예를들면 주변에 나 히오스 하는데 정말 재밌어. 라고 하면 반응은 대부분 히오스를 무시하는 경향이있음.
특히 개성이 중요하지 않고 남을 따라하기 좋아하는 한국에서는 게임의 "이미지"만 보고 안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음.
심지어 즐겁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도 본인은 즐겁게 게임을 즐기고 있지만 입으로는 "ㅈ망겜" "레스토랑" 등등으로 스스로를 비하함. 당장 인벤에만 봐도 인원 유입을 막은 원인이 게임을 비하하는  본인들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게임이 망한 이유에 대한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자주 보임.
이러한 유저들과 비 유저들의 특징으로 히오스의 유저풀은 4년이상 히오스를 즐긴 고인층들만 남게됨.
MOBA게임에서 유입이 없는 점은 결국 게임을 지금처럼 망하게 만듬.


한줄 결론: 게임성이 문제가 아니라 유저가 문제다.

반박시 반박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