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떤 분께서 요리사 리 리를 그려달라고 하시기에

그걸 그려봤습니다.


판다 잠시 쉬겠다고 한지 2주 정도 지났나...
흠흠......












우선 복장은
용이 그려진 요리사 옷으로 디자인해봤습니다.
사실 요리사 옷이라고 해도 크게 표가 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정해진 것도 아니고요.

가장 중요한건 음식에 머리카락같은 체모가 안들어가도록 쓰는 모자인데....


리리에겐 별로 의미가 없네요....



스톰스타우트 양조장에서 나오는 술이나
판다리아의 음식점에서 밥을 먹다보면
판다 털은 일상적으로 씹게 되지 않을까....
상상하게 되더군요








빠른발이 발동된 모습입니다.








숟가락 살인마로 바뀝니다.

춤은 냄비를 깔고 밥을 볶는거고
도발모션은 따로 생각 안했습니다.
숟가락 세우고 위에 올라가서 명상하는거???









실명의 바람은 면빨을 묶어서 던지는 것으로 바뀌고


궁극기에 땡땡땡땡땡땡!! 하는
요리왕 비룡풍 효과음이 추가됩니다.

천잔은 주전자가 바뀌게 되고
수룡은 리리의 동작과 수룡 이펙트가 바뀌게 됩니다.


리리는 저 동작을 하면서 움직일 수 있도록
상반신에만 움직임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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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더워지고 습하고 다른거 할 일도 있고 그래서
이번주는 그림을 잘 못그렸네요....
약간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 같다고나 할까요??

다음주에는 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기를 바랍니다.


그럼 다음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