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를 거쳐 패러디 노래가 드디어 히오스로 건너왔습니다.


그냥 노래 빌런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에 사용된 머키 그림인데, 머키는 그냥 물고기 느낌이 강해서


개구리 느낌을 살리려 볼을 그려줬어요.


애초에 영상용이라 채색은 염두하지 않아서인지


채색하면 이상해져서 그냥 올리게 됐습니다.




두 마리 다 똑같이 생기면 식상할 것 같아서 표정만 살짝 만져줬습니다.



작업하면서 1절은 제가 히오스를 하게 된 계기, 하면서 좋았던 점, 놀란 점들을 위주로


2절은 하고 싶은 말들을 위주로 담았어요.


요즘 할만한 게임이 없다고들 하던데, 오늘부턴 시공이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