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보호막. 도발. 죽음의 신음 : 공격력 5/내구도 3의 파멸의 인도자를 장착합니다.


직업제한 : 성기사
소속 : 중립
일러스트 : Brom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3대 업적 도둑(다른 둘은 바리안 린, 메단) 중에서 탑클래스를 달리는 성기사 티리온 폴드링입니다.

오리지널 당시 동부 역병지대 메인 퀘스트라인의 주인공이기도 했으며, 불타는 성전을 거쳐 리치왕의 분노에서는 은빛십자군을 이끄는 총 사령관으로 노스렌드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8코스트 하수인 치고는 6/6밖에 안되는 어중간한 능력치이지만, 성기사답게 1회의 피해를 무효화하는 성스러운 보호막과 아이템 가리지 않고 입찰을 해서 공대원들을 도발을 가지고 있어서 후반부의 강력한 적들을 다소 상쇄해주는 탱커 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티리온의 위력(?)이 발휘되는 것은 죽고난 다음인데, 티리온이 파괴될 경우 플레이어의 영웅에게 5/3 능력의 무기 아이템인 "파멸의 인도자"가 장착된다는 점입니다.






티리온이 등장할 타이밍이라면 서로의 마나가 이미 맥스치를 쌓고, 소환된 하수인들이 광역 마법에 휙휙 사라지는 상황일 텐데, 이럴때 공격력 5로 영웅이 공격할 수 있는 기회가 3턴이나 제공된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로 작용합니다.

하수인이 죽었더니 무기가 나왔어요! 라는 상황은... 설마 성기사 영웅인 우서가 루팅을 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