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쓰기 앞서 모든 자료는 볼바르 님과 Raporemeta 님의 글을 참고했습니다.

글을 보다가 제가 원하는 데이터를 구하려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일이 커져서 여기에도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더 자세한 데이터를 원하시면 쪽지로 메일 보내주세요

엑셀파일 보내드리겠습니다

5.4 수정) 11일차 경기 결과 추가와 보기 쉽도록 점유율과 승률을 높은 순서대로 배치하였습니다.

5.10 수정) 12일차, 13일차 경기 결과 추가했습니다. , 그림은 클릭하여 보면 깨끗이 보입니다.

먼저 전체 점유율입니다. 


11일과 비교하여 눈에 띄는점은 성기사의 픽률이 주술사를 제치고 3위를 차지했다는 거네요.

신기하게도 대회에서는 미드기사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승률 1위를 달리고있는 주술사보다 성기사가

선호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사의 점유율이 1%정도 감소하고 도적의 점유율의 1%정도 상승했다는 것 정도네요.

나머지는 11일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전사의 승률이 소폭 감소하고 성기사와 냥꾼의 승률이 약간씩 상승하여 순위가 변동되었습니다. 전사가 2등이었는데

4등까지 떨어졌네요. 나머지는 같고 용사제의 선전에 힘입어 사제의 승률이 상승했고 도,마,흑의 승률이 감소했습니다.

드루이드는 정말 조금 상승했네요.






11일과 비교하여 퀘스트 전사의 승률이 3% 감소했고 용사제가 2일간 4승을 거두면서 

표본도 적지 않은데 16승 8패로 66.7%라는 매우 높은 승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대회에서 용사제의 선전이 눈에 띄네요. 더 연구가 되서 고승률을 유지할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법사는 준수한 픽률에도 불구하고 승률이 매우 낮아서 앞으로 과연 나타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드, 도, 성이 가장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있고 점유율이 상승세입니다. 전사는 11일에 최고점을 찍고 주춤하여 하락하는

모양세이며 사제도 픽률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점으로는 냥꾼의 픽률이 거의 곤두박질쳤습니다.

확실히 덱이 1가지라는 점은 대회에서는 예상 가능하다는 단점때문에 선호도가 높지 않은것 같습니다.

표본을 고려하였을 때 단일 덱으로는 상당히 높은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용사제가 앞으로 점유율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됩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