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우면 너도 해라/그럼 하지마라 <- 이거는 말이 안되는게
그 말대로 사람들이 진짜 똑같은덱 2~3개만 굴려서 매판 미러전만 하고 있으면 재밌겠음?

제일 이상적인 상황은 11직업 모두 다양하게 나오는 거고 
그럴려면 밸런스패치가 이뤄지는게 맞음

연마가 어쨌든 이번 시즌 대표 키워드로 나왔고 그러면 정규전에 쓰일 수는 있어야 한다고 봄

내가 생각하는 밸런스 패치는
연마 사제가 정규전에선 쓰레긴데 투기장은 씹어먹어서 문제면
연마 자체를 버프하는 게 아니라, 수스팬시 같은 카드를 버프하면됨. 
현 메타에서 수스팬시 3코만 돼도 3코에 수스팬시 -> 4코에 2코 연마 2개로 연마 타이밍 확 당길 수도 있고, 밀고자 2개로 냥꾼 카운터, 황폐 2개로  드루 카운터 등 가능성 무궁무진함.

연마 술사는 (2)위상의 은총 -> 하수인 드로우+해당 카드 1코 감소 or 드로우+랜덤 2코 하수인 소환
정도 되야 다음 턴 하수인 전개하면서 영능 누를 기회 생길 듯. 4회복은 초반에 사용처도 애매하고 하수인 업그레이드 시키는 연마 메커니즘이랑 안맞음

크롱이는 좀 너프해도 되는게 지금 냥꾼은 승률이 문제가 아니라 밀고자 안맞으면 무조건 이기고 밀고자 맞으면 걍 나가고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만듬. 크롱이는 너프하고 냥꾼은 룬곰이나 꿈표범, 마그마 사냥개 같이 연마랑 같이 쓰라고 나온 카드로 다양한 승리플랜 구성하면됨

지금 진짜 op는 드루라고 봄.
카운터도 없음. 일단 연마 속도가 타 직업들이랑 비교가 안됨. 2~3턴에 이미 3,4 연마에 5,6턴이면 노래방 친구+꿈결속 사도로 77 하수인을 2개씩 뽑아댐. 너프는 3주문당 1연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