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4년전에 잠깐 하스스톤을 하다가 얼마 전 다시 복귀하게 되었는데요.

어릴 적 오버워치를 PC방에서 하기 위해 미국 계정을 만들었고, 그 계정으로 하스스톤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제 5000원 짜리 여관주인 팩? 을 구매를 했었는데요. 왜 자꾸 원화가 아닌 USD라는 화폐로 표기가 되는지 

몰라서 확인해보니 국가가 미국으로 설정되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미국 계정인거 어제 알았음 ㅎㅎ..)

그래서 제가 다시 찾아보니 국가가 한국으로 설정된 아이디도 하나 존재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부터 이 계정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혹시 5천원짜리 여관주인 팩을 환불 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복귀한진 얼마 안됬지만 나름대로 느조스 핸파 도적, 갈라크론드 흑마, 비밀법사 등 몇개의 덱을 만들어 둔

게 있어서 이게 조금 아쉬운데, 그걸 감수하고서도 한국 계정으로 갈아타는게 맞을까요?

지금 한국 계정에 전설은 방첨탑 하나에 갈라크론드 들, 악사 기본 전설 두 장에 캘타스, , 사스로바르(얜 뭐지..) 밖에 

없습니다. 이대로 계속 북미 계정을 사용하는게 더 맞을지, 아니면 한국 계정을 사용하는게 맞을 지 조언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