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액어미는 영능으로 손패에 있는 모든 하수인에게 +1/+1을 주는 놈이라 
가면 갈수록 무서워지는데 마침 쥐떼를 6/7까지 키워서 내놨길래 
하수인으로 수액 한놈 제거하고 쥐떼를 제거하니 6마리의 1/1 쥐가 생성

내 하수인들 다 은신이라 칠 수 없고 나도 쥐들 무시하고 명치만 치니까 
상대가 더이상 하수인을 못냄.
손패의 하수인들은 공체가 무시무시하게 올라가고 있을테지만 못냄.

한 턴에 10의 피해를 입지만 내 필드엔 자애로운 신령 2마리가 매턴마다 6힐을 줌.
4/5 수액도 다음턴에 발아니르 버프를 받고 나간 알도르에게 법규를 당했음.

덱이 주로 저코의 보호막 하수인들이 많아서 광역주문에는 쥐약이었지만
주문은 안 쓰고 하수인만 쓰는 놈이라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