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로 Average카드들까지의 전문이 올라갈 것입니다.
워낙 글이 길어서 날아갈까봐 두려워 일단 excellent 까지의 번역 분량을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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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의 아레나 랭킹 파트1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트럼프 선수가 이번에 그의 아레나 픽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해주시기로 했어요. 일단 시작은 투기장 게임 어디든지 존재할정도로 많이 비중을 차지하는 공용 일반 하수인부터입니다

  우리는 그가 투기장 카드를 픽할 때 어떤 노하우가 있는지 궁금했어요. 그가 우리에게 준 리스트와 코멘트들 덕분에 어떤 카드들이 좋은 카드인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잡을 수 있게 되었어요! 특히, 헷갈리는 픽에 대해 트럼프 선수는 추가 멘트를 달기도 했답니다.

 

  이 글의 목적은 -모든 클래스의 투기장 픽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립 하수인들의 순위를 정하는 것입니다. 이번 글로 인해 최상위 선수들이 왜 그런 카드를 뽑는가에 대한 해답을 얻으실거라 기대합니다. 일단 첫 글은 공용 하수인부터 시작하지만 매주 새로운 리스트를 공개하여 결국 모든 직업에 대한 족보를 작성하는 것이 우리의 계획입니다.

  각 카드의 순위가 왜 그렇게 정해졌느냐 하는 판정 기준이 설명될 것이고 결국 모든 카드가 6개의 티어로 나뉘어지게 될 것입니다. 트럼프 선수는 그의 6티어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습니다.

 

특급 : 그 코스트의 마나커브가 너무너무 꽉 차서 더 이상 넣으면 안 되겠다 싶지 않는 이상 언제든지 무조건 픽해야 하는 카드. (주의- 공용 일반 하수인에는 특급의 카드는 존재하지 않지만 앞으로 희귀,영웅,전설 등을 설명하다보면 등장할 것입니다.)

 

최상급 : 보통 이 티어의 카드가 많을수록 일반적으로 당신의 덱이 강력해진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상급 : 일반적인 밸런스의 카드들입니다. 특급, 최상급을 제외한 카드들을 최대한 이 티어의 카드들로 맞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중급 : 이 녀석들은 어쩔 수 없이 몇 장 들어가게 될 겁니다. 그래도 나름 쓸만한 녀석들이라고 봐야하죠.

 

하급 : 하급의 카드를 픽해야만 하는 경우의 수는 다른 2장의 카드가 더 낮은 티어인 최하급이라던지 같은 하급 중에서도 더 나쁜 카드이기 때문이어야만 합니다

하급 카드들을 언급해야하는 이유는 마나커브가 꽉 찰 경우 어쩔수 없이 상급의 카드를 제치고 하급 카드를 넣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최하급 : 최악의 경우가 아니면 이 카드들은 뽑지 마세요. 최하급 3장이 나온다면.... 내 인생은 왜 이럴까.. 고민을 끝내고 얼른 뽑고 다음 카드로 넘어갑시다. 울지 마시구요!

 

  추가로 이 글을 이해하고 카드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숙지해야할 규칙은 “Vanilla Test"입니다. 바닐라 테스트는 공격력과 체력을, 마나 코스트와 특수 능력을 제외한 순수 값만으로 비교하는 것을 말합니다

  바닐라테스트를 하는 이유는 특수능력으로 인한 장단점을 논하기 전에 기본적인 카드의 공체합을 비교해보기 위함입니다. 기본 마인드를 이렇게 가져가시면 됩니다. ”특수능력은 제끼고 이 코스트로 난 어느정도의 공체를 기대하는가

 

1마나코스트 : 1/2 or 2/1

2마나코스트 : 3/2 or 2/3

3마나코스트 : 3/3

4마나코스트 : 4/4

5마나코스트 : 5/5

6마나코스트 : 6/6

7마나코스트 : 7/7

 

일단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 몇가지 규칙을 정해놓고 갈 것이 있습니다.


* 이 카드들은 당신이 처음 투기장 픽을 시작해서 30장 중에 첫 번째 카드를 고르는 것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카드를 만약 20장을 골랐다면 이미 고른 카드들의 마나커브를 고려해야하며 그에 따라 각 카드들의 평가는 필히 재수립되어야합니다.


* 가장 최근의 패치가 반영된 평가입니다. 검은무쇠드워프와 풋내기기술자가 옛날 이미지로 나오지만 텍스트가 바뀌는대로 바로 반영할겁니다.


* 이 글은 수시로 수정이 가능한 글입니다. 트럼프 선수가 게임을 하다가 심정의 변경이나 하수인의 새로운 용도를 발견한다면 하수인들의 순위가 바뀔수도 있습니다! 기대하시라~

 

최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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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하수인들은 최상급이라고 부를만한 하수인들입니다. 이 하수인들이 나온다면 당신은 별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얘네들을 뽑으시면 되는거에요! 그정도로 훌륭한 녀석들입니다.

 

1위 서리바람설인

  자. 바닐라테스트를 으깨버린 바로 그녀석! 서리바람설인입니다. 이 녀석의 스탯으로만 봐서는 분명히 어떤 불이익이 있을거라고 예상하실 겁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가운데 설명창이 텅 비었잖아요? 이게 바로 축복인겁니다

  거의 모든 게임에서 3-6턴에 이 녀석이 등장하면 서리바람설인은 필드의 가장 큰 위협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또한 그의 스탯이 약간 체력쪽에 치우침으로써 서리바람설인은 대부분의 게임에서 초중반카드 2장과 맞교환할 수 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검은무쇠드워프와 똑같은 4마나코스트는 당신이 언제든지 그를 핸드에 잡기만 하면 낼 수 있는 상황이 온다는 뜻입니다!

 

2위 검은무쇠드워프

패치 이전 검은무쇠드워프는 단연 최상급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너프로 인해 그는 한 계단 내려와야 했죠.


이 주요하수인에 속하는 검은무쇠드워프가 상위권에 속하는 이유는 우리가 카드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높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는 요소를 두루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녀석은 4마나코스트로서 언제든지 필드에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4마나코스트라는 점은 굉장히 중요한데, 그 이유는 4턴에 게임을 지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고로 당신은 그의 강력한 능력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는 말이 되는겁니다.


코스트가 높은 카드들은 물론 더 강력할 수 있겠죠. 하지만 당신이 필드 싸움에서 밀리고 있다면 그 코스트가 높은 카드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보다 더 많은 기대치를 가지고 필드에 올라갈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한편, 4마나 코스트 하수인은 언제나 필드 균형이 적당히 맞춰져 있을 때 올라오게 되는게 일반적이고 그렇게 쓰는 것이 맞는 운영법입니다.


검은무쇠드워프의 전투의 함성은 엄청나게 강력하며 즉발효과입니다. 당신이 지고 있거나 열세일 때, 당신의 하수인 하나는 그보다 높은 등급의 하수인과 맞교환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공격력 +2 효과라는 것은 생각보다 어마어마한데요, 쉽게 예를 들자면 3/2 하수인으로 서리바람설인과 교환하거나 (또 다른 4코스트 최상급 하수인인) 센진방패대가를 저격할 수 있게 됩니다

하수인 하나에게 2공격력을 부여한다는 것은 -특히 초중반에는- 엄청난 보너스죠. 그런 이점을 따져보면 검은무쇠드워프는 분명히 바닐라테스트에서는 평균보다 못한 공체를 부여받으리라는 것을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웬걸! 검은무쇠 드워프는 바닐라테스트 기준인 4코스트 4/4를 꽉꽉 채운 스탯이죠.


보시다시피 검은무쇠드워프는 우리가 투기장 하수인에게 바라는 모든 것을 충족시킨 하수인입니다. 4코스트라는 범용성 좋은 코스트에, 필드에 즉시 +2공격력을 더할 수 있고, 공체합 또한 4코스트로서 더 이상 바라는건 도둑이라고 봐야죠.


이번 검은무쇠드워프의 패치를 너프로만 봐선 안된다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검은무쇠드워프를 빈 필드에 내야만 할 때, 어쩔수없이 상대 하수인에게 공격력+2버프를 주며 올라갈 때가 생기는데요, 상대 하수인의 +2 공격력이 계속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턴이끝나면 사라진다는 것을 생각하면 내 하수인에 영구 공격력+2를 부여하는 이점을 잃은 대신 리스크 또한 적어졌다고 생각할수도 있는거죠

 

3위 허수아비 골렘

바닐라 테스트로만 따진다면 3코스트 하수인에 2/3 스탯은 솔직히 낮은 스탯입니다. 그런 녀석이 최상급 티어에 포진했다면 특능이 꽤나 좋다는 말이겠죠? 허수아비골렘은 2-1맞교환이 상대적으로 더 어렵다는 면에서 앞의 2녀석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허수아비골렘은 내가 골렘을 내기 위해 쓴 3마나코스트보다 더 높은 마나코스트의 소비를 허수아비 골렘을 죽이는데 쓸 것을 종종 상대에게 강요합니다.

사실 허수아비골렘의 특능을 고려해보면 이 녀석의 공체합은 4/4라고 말할수도 있을겁니다! 비록 2/32/1로 나눠져있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훌륭한 녀석이에요. 허수아비골렘은 2:1 맞교환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녀석이기 때문에 3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제 몫을 다 못한다고 할지라도 이 녀석은 정말 필드에서 제거하기 짜증나는 녀석이라는건 확실해요!

 

4위 무너진태양성직자

검은무쇠드워프가 워낙 좋아서 그 하위호환이라고 부를 수 있는 무너진태양성직자도 5위 안에 들었네요. 바닐라테스트로만 따진다면 공체합이 약간 낮다고 볼 수 있지요. 3/2 라면 2코스트에 더 어울리는 공체라고 봐야겠죠. 그리고 그런 기대를 갖고 이 녀석은 특능에서 대박을 쳐 줍니다

사실 필드에 올라가는 효과만 따져 생각해보면 이 녀석은 4/3의 능력치를 갖고 있다고 봐야해요. 이 녀석이 보통 버프를 주는 대상이 필드에 전턴에 이미 올라가서 당장 공격 가능한 녀석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1/1의 버프는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지요. 공격력 1 차이로 잡을 수 있는 적 하수인과 없는 하수인이 갈리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후반에는 공체가 워낙 낮아 필드 상황에 별 영향을 못 미치는 위니에게 버프를 줘서 상대에게 위협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역할도 가능합니다. 1/1의 버프는 초반에는 굉장히 강력한 버프이며 후반에도 위니들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어요.

 

5위 산성늪수액괴물

무너진태양성직자를 언급하면서 2코스트의 공체합 기대치가 3/2 정도라는 것을 밝혔었죠? 만약 산성늪수액괴물이 특능이 없었다면 그냥 이녀석은 쓸만한 평범한 2코스트의 하수인이었을 거에요

그런데 이녀석의 특능을 감안하면 카드 맞교환에 있어 엄청난 이득을 볼 수도 있어요. 물론 몇몇 직업을 상대로 이녀석의 특능은 없는거나 마찬가지이긴 해요. 하지만 바닐라테스트를 통해 밝혀졌듯이 이녀석은 특능이 없어도 기본 공체합만으로도 쓸만한 2코스트 하수인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이녀석의 특능이 발동되기만 하면 산성늪수액괴물의 활약은 엄청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대방 필드의 카드와 맞교환을 그것도 즉시 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특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은 그런데 더 좋죠! 상대방의 무기를 없애버리니까요. 무기를 없애는 것은 잴 필요도 없이 같은 능력치의 하수인을 죽이는 것보다 좋은 효과입니다. 경기의 앞으로의 흐름을 고려할 때 2/3 무기는 2/3 하수인보다 훨씬 나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성늪수액 괴물은 설사 특능 발동 없이 쓰더라도 제 몫은 해주는 하수인이며, 특능이 발동되었을 경우 그의 가치는 확 뛰기 때문에 5위의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6. 은빛성기사단기사

아까 무너진태양성직자를 언급하면서 그 녀석을 4/3 스탯으로 치는 것은 약간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했지요? 하지만 은빛성기사단기사는 5코에 6/6스탯으로 봐도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5코스트 중에 가히 탑이라고 봐야죠

물론 카드의 진짜 수치가 6/6인건 아니에요. 하지만 2/2 종자를 추가로 소환하죠. 이렇게 공체합 6/64/42/2로 나눠서 필드에 내놓는 것은 장단점이 있어요. 단일 타겟 마법을 상대로는 더 강한 면모를 보일 수 있는 반면 광역기에는 취약하게 되죠. 갈래번개나 불기둥 맞으면 훅 가는거에요

이 녀석의 또다른 장점은 5코스트라는 거에요. 5코스트 치고는 정말 훌륭하다고 봐야죠. 하지만 이 녀석을 낸 것이 5턴까지 오면서 주목받을만한 단 하나의 플레이였다면... 아마 당신은 지고있는 것일 확률이 큽니다.

 

7. 투자개발회사용병

여기 바닐라테스트의 기본 이론을 아주 깡그리 무시해주시는 녀석이 등장했습니다. 5코스트에 7/6 공체라니..... 이건 솔직히 5코스트로는 불가능한 공체합입니다

역시나 특능으로 대박 디버프가 걸리죠. 하지만 이 녀석의 공체합은 너무 훌륭하기 때문에 2:1 이상의 적하수인과 맞교환을 하던가 상대의 더 고코스트 하수인과의 맞교환을 강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나 공격력이 너무 쎄기 때문에 상대방으로서는 이 녀석을 울며 겨자먹기로 없애야만 하는 상황이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하수인은 그의 특능으로 인해 생기는 단점을 커버하고 카드 맞교환이나 마나코스트 소비량에서 이득을 보기 좋습니다.

이녀석을 쓴 다음 턴에는 특능 패널티 때문에 애를 먹을 수 있지만 7공격력으로 한 번이라도 공격에 성공한다면 그리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봐야합니다.

투자개발회사용병의 가장 큰 약점은 성기사를 상대로 할 때 알도르평화감시단에게 당할 경우 장애 하수인이 된다는 점입니다. 다행히도 알도르 평화감시단은 레어카드라 투기장에서 자주 볼 일은 없지요.

 

8. 붉은십자군 성전사

3코스트의 마나 소비량에 3/1 공체라니... 이건 바닐라테스트에 비추어볼 경우 장애를 가진 카드에 해당합니다

1체력은 영웅 능력에 쉽게 녹는 단점을 가지고 있고 3공격력은 3코스트들 중에 뛰어난 편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 하수인의 특능인 천상의보호막은 굉장히 강력한 방어능력을 보장합니다

3공격력에 2개의 목숨이 있는 셈인 이 녀석은 종종 상대방의 카드 2장과 맞교환이 가능합니다. 상대방의 영웅능력 2번으로 목숨이 다 한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라도 마나코스트와 게임 템포 면에서 이득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하수인이 주술사의 대지충격과 흑마법사의 부패에 약하다는 점은 숙지합시다.

 

9. 돌주먹오우거

 

돌주먹 오우거의 특능란은 비어있지만 실제로 보면 그의 특능에는 대형 하수인이라는 말이 숨겨져 있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서리바람설인과 비교했을 때 이 녀석이 대형 하수인이라는 점은 간과해서는 안 될 부분입니다.

서리바람설인과 다르게 돌주먹 오우거는 6마나 상황에서 언제든지 낼 수 있다고 보기 힘듭니다. 또한 냈을 때에 우리는 이 하수인이 지고있는 게임을 캐리해주길 원하죠

어쨌든 돌주먹오우거는 바닐라테스트를 씹어먹는 6코스트 대비 공체합을 가지고 있으며 필드에 올라왔을 때는 거의 항상 카드 2장과 맞교환이 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마나 코스트를 떠나서 돌주먹 오우거는 사제의 죽음 카드에 약점이 있고 해서 순위가 좀 낮아진 면이 있습니다.

 

10. 노움 발명가

노움 발명가는 흥미로운 카드입니다. 일단 4코스트에 2/4공체라니 이 얼마나 뜨악한 하수인입니까;;; 

하지만 카드를 뽑는 그의 특능은 모든 TCG게임 장르에서 플레이어들이 보고 싶어하는 멘트일 것입니다

이 녀석의 장점은 핸드 카드의 소모 없이 낼 수 있어 게임 템포를 좀 더 빠르게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지요. 상대적으로 작은 이 녀석의 특성상 필드 싸움에서 조금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후반 싸움에서 더 많은 이득을 챙겨줄 수 있는 녀석이지요.

노움 발명가에게 10위라는 높은 순위가 책정된 이유는 이 하수인의 공체합 꼬라지를 고려하더라도 2라는 공격력은 종종 필드 싸움에서 자잘하게 피가 남은 하수인을 정리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4턴에 이 녀석이 올라간다면 피가 깔딱깔딱한 하수인을 처리해주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후반에는 이 녀석을 올려서 드로우된 카드 한 장을 남은 마나로 활용할 수도 있죠.


11.대지고리회선견자

3마나로 3/3공체합이라면 바닐라테스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특능이 없이도 쓸만한 이 녀석이 체력을 3 회복시켜줄수도 있다는 것은 이 카드가 최상급의 카드에 속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물론 이 녀석을 4코의 검은무쇠드워프와 비교한다면 특능이 엄청나다라고 말하긴 힘듭니다. 하지만 대지고리회선견자는 당신이 필드를 잘 컨트롤하기만 한다면 하수인 하나에게 체력3을 부여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하수인이 검은무쇠드워프보다 명백히 하위권에 위치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경우, 공격력 버프가 체력 회복보다 좋기 때문입니다.

 

12. 센진방패대가

센진방패대가는 코스트 대비 공체합이 적정한 수준입니다. 검은무쇠드워프와 공체합이 똑같죠. 4코스트에서 이녀석의 공체합을 넘는건 서리바람설인 뿐입니다. 이녀석이 이렇게 고평가되어야 하는 이유는 물론 그의 도발 능력 때문이죠

보통 센진방패대가가 필드에 나오면 이 녀석이 필드에서 가장 센 녀석일 경우가 많고 종종 필드 싸움을 평정해주죠. 그것이 센진 방패대가가 고평가되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만약 당신이 3턴 이후 지고 있다면 센진방패대가는 역전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앞서고 있다면 센진방패 대가는 당신이 안정적으로 필드 싸움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도발 능력 하나만 보고 서리바람설인보다 센진방패대가를 더 높게 잡는 것은 투기장에서 확실히 오버지만 이 녀석은 여전히 여러모로 고평가받아 마땅한 카드입니다.

 

13.이교도지도자

하스스톤을 플레이하다보면 하수인들은 죽기 마련입니다... 그것도 대량으로 죽어나가지요. 이교도지도자는 대부분의 경우 안정적으로 한 장은 최소한 드로우를 해줍니다. 그것만 해도 일단 자기 자신의 카드 소모는 채워주는 셈이지요

이미 거기서부터 카드의 이득을 보고 있는 겁니다. 이교도지도자로 한 장밖에 못 뽑았다고 할지라도 상대방이 느끼는 이교도지도자의 카드 드로우 능력에 대한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어마어마해서 다음 턴에 상대방이 기를 쓰고 이 하수인을 죽이려고 달려들게 해 줍니다.

 2체력은 물론 유리체력입니다. 건들면 깨지죠. 하지만 4라는 그의 공격력은 대부분의 경우 그가 죽으면서 상대 하수인과 맞교환이 이루어지게 해줍니다.

 

14. 스톰윈드용사

즉시 발동되는 효과라면 이 녀석을 빼놓을 수 없지요. 7코스트라는 고코스트의 하수인을 덱에 넣는다는 것은 물론 위험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반 핸드에 잡히면 시망이죠..- 하지만 그의 특능은 그런 위험부담을 모두 감수하고서라도 이 녀석을 덱에 넣을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만약 다음턴에 이 하수인이 바로 죽더라도 스톰윈드용사의 즉시 발동되는 버프는 어떤 식으로든 필드 싸움에 개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최소한 아무런 족적을 남기지 못하고 허무하게 죽는 상황은 없다는 소리지요

또한 6/6의 공체합은 상대방이 보통 한두장의 카드를 소모해서 맞교환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위권에 위치한 공격대장과 비교해서 월등히 좋은 점이죠. 또한 스톰윈드 용사의 버프를 받은 하수인들을 이용해 당신은 필드 싸움에서 스톰윈드용사가 다음턴에 바로 죽지 않을만한 시나리오를 짤 수도 있습니다.

 

15. 늑대인간침투요원


은신은 굉장히 흥미로운 특능입니다. 특히 투기장에서는 더 그렇지요. 어떻게 보면 은신이라는 능력은 당신이 원하는 때에 원하는 하수인과 교환을 할 수 있다는 면에서 돌진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요아 물론 한턴을 쌓아야 하는 돌진 효과긴 하지만요

은신과 돌진의 차이 문제는 제쳐두고라도, 늑대인간침투요원은 2공으로 초반 하수인 싸움에서 3/2하수인을 저격할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물론 늑대인간침투요원에게 2번 공격이란 없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다른 주문을 쓸 수도 없는 1코스트라는 낮은 마나코스트의 장점과 은신이라는 특능은 게임 후반까지도 필드 싸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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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특급이나 최상급에 비하면 물론 그 능력치가 떨어지지만 이 녀석들은 강력한 투기장 덱을 꾸리는데 있어서 꼭 들어가게 되는 카드들이며 최대한 상급의 녀석들을 많이 넣도록 노력하셔야 할 것입니다.

 

16. 전리품 수집가

풋내기기술자(너프 전)의 남자 버전이랄까요! 너프 패치 전에는 풋내기기술자가 16위에 당당히 랭크되었었지만 너프 후에 이 녀석이 풋내기기술자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2/1의 스탯이면 전리품 수집가는 나름 다른 하수인과의 맞교환을 기대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영웅능력등에 취약한 면모를 가지고 있긴 하죠

풋내기기술자가 전리품수집가에 비해 좋은 단 한가지는 당장 카드가 필요할 때 풋내기기술자는 당장 핸드로 카드 한 장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17. 정신나간 폭격수

정신나간폭격수는 분명히 랜덤한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2마나로 3/2공체합이면 역시 쓸만한 하수인이라고 봐야죠.

어쨌거나 정신나간 폭격수는 당신이 이 하수인을 올리는 시점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면을 고려해야 합니다. 2턴에 올리는 정신나간 폭격수의 3데미지는 대다수의 게임에서 양측 영웅을 때리게 될 것이며, 이같은 경우는 고려할 가치가 없습니다.(게임의 승패에 영향을 미치기 힘듭니다)

 정신나간 폭격수는 좀 더 중후반에 들어서서 당신이 자기 필드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때(자기 하수인의 천상의보호막을 깨거나 하면 안되겠죠;;) 빛을 발합니다. 상대방의 1체력 남은 하수인이라던지 그런 것들을 죽여주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라고 봐야죠

전체적으로 정신나간폭격수는 적에게 공격할 확률만큼이나 자기 자신이 피해를 입을 확률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3/2 공체합은 그냥 특능이 없는 2코라고 해도 쓸만한 하수인이지요.

 

18. 주문파괴자

주문파괴자는 최상급의 녀석들처럼 4코스트 대비 극강의 공체합을 가지고 있진 못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4코스트로서 4의 공격력은 가지고 있죠

주문파괴자의 3이라는 체력은 다수의 3/2 공체를 가진 하수인에게 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쨌거나 1:1 맞교환은 보통 가능하긴 하지요.

이 하수인의 진짜 용도는 바로 그의 특능인 침묵입니다. 침묵은 맥가이버칼처럼 만능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능력이며 당신을 괴롭히는 적의 어떠한 하수인이라도 바보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문파괴자의 공체합은 비록 약간 실망스럽지만 적의 다양한 위협을 차단할 수 있다는 면에서 주문파괴자의 가치는 높게 잡아야 할 것입니다.

실제로 옛날에 황혼의비룡이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낼 당시 저는 주문파괴자를 공용 일반 하수인 중 랭킹 1위의 자리에 놓기도 했습니다. 황혼의비룡이 너프를 먹고 나서 수많은 경기를 하고 나서야 저는 침묵이라는 특능이 대체적으로 쓸모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막 엄~~청난 것은 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요

그래도 여전히 침묵은 훌륭합니다. 제 말을 오해하지 마세요. 다만 엄~~청난 것은 아니라는 말이에요.

 

19. 서리늑대전쟁군주

서리늑대전쟁군주는 또다른 대형 하수인입니다. 5코스트에 4/4공체라면 약간 망설일 수 있지만 5/5, 혹은 6/6의 공체합이라면 어떻습니까

대다수의 경우 서리늑대전쟁군주가 올라가면 5/56/6의 공체합을 가지고 올라가게 됩니다. 이 하수인은 즉시 발동되는 능력 같은건 없긴 하지만 그 어마어마한 공체합 때문에 상대방은 서둘러서 이 하수인을 죽이려고 있는거 없는거 다 끌어다가 이 하수인을 죽이는데 쏟아부을 수밖에 없게 되기 마련입니다.

 

20. 요정용

 

우리는 이미 3/2의 공체합에 2마나코스트를 갖고 있으며 좋은 특능까지 겸비하고 있는 녀석들을 봐 왔습니다. 요정용도 그런 녀석들 중 하나죠.

요정용의 특능은 다른 녀석들과는 좀 다른데요, 다른 하수인들에게 데미지를 주거나 버프를 준다거나 하는 상호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이 그렇습니다. 사실 그런 상호작용을 막는 특능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죠

요정용은 어떻게 보면 상대방이 쉽게 주문이나 영웅능력으로 제거하기 힘들다는 면에서 미묘하게 강력한 특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수의 경우, 당신의 주도하에 맞교환을 선택할 수 있지요. 이 점은 초반 필드 싸움에서 컨트롤의 주도권을 쥘 수 있다는 면에서 특히 중요하게 부각됩니다.

 

21. 젊은 양조사

젊은 양조사는 그의 특능이 좋을수도 있고 나쁜 효과를 낼수도 있다는 면에서 흥미로운 하수인입니다. 하지만 젊은 양조사의 특능은 당신이 조절할 수 있는 종류의 것이며 대부분의 경우 당신은 젊은 양조사의 특능으로 인해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상처입은 하수인을 핸드로 보냈다가 다시 꽉찬 체력으로 필드에 올릴 수 있는 것 등이 그런 이득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겠죠

어쨌거나 하수인 하나를 내렸다가 다시 올리는 것은 필드 싸움의 템포에서 한 발 뒤처지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별 이득없이 젊은 양조사를 올려야 할 때도 있겠죠. 그럴때는 2코스트에 3/2라는 준수한 젊은양조사의 기본 공체합만 믿고 갑시다!

 

22. 붉은늪지랩터

붉은늪지 랩터는 특능이 없는 2코스트의 3/2공체를 가진 하수인이며 비록 특능은 없지만 강력한 녀석입니다. 이 하수인은 부담없이 초반 필드싸움에서 맞교환을 시도할 수 있다는 면에서 준수한 녀석이죠

필드가 비어있다면 이 녀석이 올라가면서 상대방이 느낄 압박은 꽤나 심할 것이며 후반이라도 3의 공격력은 필드 싸움에 있어 충분히 영향을 줄수 있을만한 수치입니다

가장 좋은 하수인이 아닌 것은 확실하지만 붉은늪지랩터는 투기장 카드 픽에 있어서 언제나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23. 가시덤불호랑이

가시덤불 호랑이는 높은 공체합과 더불어 은신을 갖춘 하수인입니다. 5마나코스트는 꽤나 비싸긴 하지만 은신이라는 특능 덕분에 당신이 항상 먼저 공격을 시작할 수 있다는 면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는 카드지요.

 

24. 흉포한 늑대인간

대지고리회선견자와 비슷하게 흉포한늑대인간은 3마나코스트로서 그자체 공체합만 보더라도 쓸만합니다. 거기에 추가로 특능이 붙는거죠! 마법사나 전사덱에 이녀석이 들어간다면 말도 안되는 활약을 보여줄수도 있습니다.

흉포한 늑대인간의 특능은 상대방이 공포를 느끼게하기 충분하며 그의 특능이 터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상대방은 필드 싸움 계획을 재수립할 수 밖에 없습니다. (2공격력 이하의 하수인을 필드에 올리는 것이 사실상 상대방을 도와주기 때문이죠.) 

만약 당신의 흉포한늑대인간이 공격을 한 번 하고도 살아남는다면 종종 2/1하수인을 잡고 더 큰 하수인과 맞교환을 해주는 1:2 교환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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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


이 녀석들은 그냥 괜찮은 카드들입니다. 중급이라는 말만 봐도 이해가 되시겠지만 이 카드들을 뽑는 것은 그리 기분 좋지도, 그리 기분 나쁘지도 않을 것입니다.

 


25. 스톰윈드 기사

스톰윈드 기사는 그의 높은 마나코스트를 정당화할 수 있을만한 즉시 발동 효과(사실 그리 좋진 않지만;;)를 가지고 있다는 면에서 흥미로운 하수인입니다

하지만 스톰윈드 기사의 높은 체력은 대다수의 경우 그의 첫 공격 이후에도 생존을 보장하며 한번 더 재활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막 엄청난 캐리를 기대할 수 있는 카드는 아니지만 제 나름 한 몫은 한다고 봐야겠죠

 

26. 밀림표범

늑대인간침투요원과 비슷하게, 밀림 표범은 상대방의 고코스트 유닛을 저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늑대인간침투요원과 비슷하게 체력이 바닥이라서 한 번 공격하고 나면 생존을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27. 광포한늑대우두머리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는 2마나코스트로 공체합만 따졌을 때는 약합니다. 그러나 특능이 그 약점을 메꿔주죠. 광포한 늑대우두머리는 특히 이 하수인을 보호해줄 수 있는 도발 하수인과 같이 필드에 올라갔을 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그의 강력한 버프 능력에 비해 공체합은 낮기 때문에 도발 하수인 등이 받쳐주지 않는다면 이 유리몸 하수인은 쉽게 제거당할 수 있습니다. 한 마디로 2턴에 홀로 올릴만한 하수인은 아니라는 소리죠.

 

28. 고대의양조사

고대의양조사는 언뜻 보기에 젊은 양조사와 비슷한 역할로 보입니다. 4코스트로 5/4의 공체합이면 바닐라테스트를 해봐도 대단한 스탯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지요

하지만 고대의양조사는 젊은양조사에 비해 코스트가 무겁습니다. 이 유닛을 올릴 때 필드가 비어있기를 바라는 것은 과한 욕심이죠. 따라서 이득을 보면서 고대의양조사를 올리는 경우의 수가 확 줄어들 수 있다고 봐야합니다

만약 이득을 보면서 고대의 양조사를 올릴수만 있다면 이 녀석은 엄청난 캐리를 해줄 수 있죠.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쓰기가 애매할 때가 많습니다. 뭐 결론만 얘기하자면 고대의양조사는 공체합이 매우 훌륭합니다. 다만 약간 쓸 타이밍이 애매할 따름입니다.

 

29. 수렁이끼괴물

수렁이끼 괴물은 꽤나 강력한 도발 하수인입니다. 수렁이끼 괴물은 더 비싼 코스트로 약간 더 체력을 얻는 센진방패대가의 하위호환 하수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0. 스톰파이크 특공대

스톰파이크 특공대는 스톰윈드기사와 굉장히 비슷합니다. 그보다 낮은 순위를 매긴 이유는 이녀석의 쓸모 있는 정도가 들쭉날쭉하며 코스트도 더 높기 때문입니다

더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스톰윈드기사는 

생존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만약 스톰파이크 특공대가 공격을 할 수만 있다면 이 녀석도 훌륭하게 맞교환을 노릴 수 있을 겁니다너무 높은 코스트가 이녀석이 저평가된 주된 이유입니다. 5코스트 하수인이라면 우린 보통 더 좋은 공체합을 기대하게 마련이니까요.

31. 어둠비늘 치유사

5마나 코스트에 4/5의 공체합이라면 바닐라테스트에 의해 낙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격력이 1만 더 높았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부족한 부분은 특능으로 메꿔야 합니다

상황만 잘 맞춰진다면 어둠비늘 치유사의 특능은 대단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5코스트에서 이녀석 말고 좋은 특능은 얼마든지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32. 푸른아가미 전사

푸른아가미전사와 33위의 늑대기수는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체 탄환인 셈이죠. 2마나에 2데미지라면 평균 수준입니다. 좋진 않아요. 그러나 평균은 됩니다.

특히 낮은 코스트로 인해 이 녀석은 써먹기가 편합니다. 푸른아가미 전사는 3/2의 하수인과 교환이 가능할 때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33. 늑대기수

늑대 기수는 3코스트에 3공격력을 갖고 있다는 면에서 또다른 만족할만한 생체 탄환입니다. 코스트가 약간 높아진 대신 데미지도 살짝 늘어났죠. 그러나 하는 일은 푸른아가미전사와 비슷하게 3/2 하수인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다는데서 불필요하게 1공격력을 허비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푸른아가미전사보다 한 랭크 낮게 책정되었죠.

 

34. 원한맺힌대장장이

4/6의 공체합은 바닐라테스트를 거친다고 해도 수긍할만한 만족스러운 수치입니다. 하지만 이 녀석은 쓸만하긴 하지만 모든 직업과 궁합이 다 좋진 않습니다. 그러나 이 녀석이 무기를 쓰는 직업과 합쳐지게 될 때는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게 됩니다. 하지만 왠만하면 30장 카드의 픽이 끝나갈 때 고르시는게 좋을지 모릅니다~ 무기가 나머지 픽에서 안 걸리면... 허당이에요.

 

35. 굶주린 식인구울

굶주린 식인 구울은 바닐라테스트에서 낙제점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한번 언급했듯이 하스스톤을 플레이하다보면 하수인들이란 죽게 마련입니다. 그것도 자주 죽어나가지요. 굶주린 식인구울을 올리면 상대방의 전투 패턴을 바꾸게 강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만약 한 턴을 살아서 굶주린 식인구울이 공격할 수 있게 되면 보통 굶주린 식인구울의 공격력은 뻥튀기가 가능하고 한 단계 높은 카드들과 맞교환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36. 냉기정령


냉기정령은 6코스트인걸 감안하면 그 공체합이 5/5로 초라합니다. 밥값을 하려면 그만큼 특능이 좋아야겠죠!

같은 6코스트의 돌주먹오우거가 6/7의 공체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볼 때 우린 과연 이 동결 상태를 부여하는 특능이 3공체합의 가치를 할 수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질문해볼 수 밖에 없습니다. 대다수의 경우 돌주먹오우거의 3공체합이 더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을 겁니다.

그 가치를 얻기 위해 상대방의 높은 공격력을 가진 하수인을 한 턴 얼린다고 해도 그 다음턴에 어차피 얼려놓았던 하수인을 상대해야만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까요.

상대 영웅도 얼릴 수 있다는 걸 유념하십시오. 드루이드의 영웅능력이라던지 무기를 가진 영웅 또한 빙결로 한 턴 공격을 봉쇄할 수 있습니다.

 

37. 오아시스 무쇠턱 거북

잠깐! 4코스트에 9의 공체합이라면 랭킹 1등인 서리바람설인이랑 동급 아닙니까? 뭐 딴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오아시스무쇠턱거북의 공체합은 효과적으로 분배가 되질 않았어요. 체력에만 몰빵된 능력치는 보통 저평가될 수 밖에 없는데요, 그 이유는 공격을 받을 때 상대방을 확실하게 죽이기 애매한 공격력이기 때문입니다

오아시스 무쇠턱 거북이 쓸모있는 이유는, 상대방이 이 하수인을 가만히 내버려두기만 한다면 상대방의 3/2 하수인을 정리해줄 수 있기 때문이죠.

 

38. 실버문 수호병

이미 천상의보호막이 굉장한 특능이라는 것은 밝힌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3/3의 공체합이라는 것은 실버문 수호병이 천상의 보호막 빨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공체의 분배가 아니라는 것을 뜻합니다. 너무 고르게 분배되어있기 때문이죠.

차라리 4/2 공체 분배였다면 천상의 보호막을 활용하는 플레이가 살아났을 뻔 했어요. , 대체로 쓸만한 하수인이긴 합니다만 4코스트에는 더더욱 좋은 하수인들이 많이 포진해있는 편이죠.

 

39. 전쟁 골렘

7마나코스트인데 특능이 없어?!!! 전쟁골렘은 분명 대형하수인이지만 그냥 그걸로 끝입니다. 상대방이 주문으로 정리를 해버린다면 아... 생각만 해도 우울해지네요. 공격력만 높은 저코 하수인 2마리로 정리를 해버린다면.... 그것도 별로 행복한 시나리오는 아니군요..

 7/7의 공체합은 말하자면 1:2 맞교환을 가능하게 해주는 카드이긴 하지만 그 2장은 상대방이 이미 써먹을대로 써먹은 하수인일 확률이 높습니다. 게다가 이 카드를 내면 그 턴은 다른 일을 하기가 어렵지요.

 

40. 검은무쇠 불곰

3코스트에 3/3 공체합을 가진 또다른 하수인이군요. 이 하수인이 가진 특능은 분명 좋습니다. 대지고리회선견자나 흉포한늑대인간보다 좋진 않지만 분명 쓸만해요. 검은무쇠불곰은 사실 가치가 약간 떨어지는 녀석이에요. 현재 메타에 3/2 하수인이 많아서 종종 3코스트인 이 녀석이 2코스트 녀석들과 맞교환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더 소중한 내 다른 하수인들을 (4/3 이나 5/2 하수인들 같은..) 3/2 하수인과 맞교환당하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다는 면에서 생각해보면 쓸만하다고 봐야겠죠.

 

41. 가시덩굴 사냥꾼

가시덩굴 사냥꾼은 3마나코스트로 총 3/4 가치를 지닌 카드입니다. 뭐 훌륭하다고 봐야죠. 하지만 불행하게도 1/1 하수인은.... 쿠크다스 체력이죠.

영웅 능력 한방이면 픽픽 쓰러집니다. 하수인 자체도 2/3 공체합이라서 필드 싸움에 공헌도가 낮은 편이죠.

 

42. 아마니 광전사

우리가 보통 기대하는건 2마나로 3/2의 공체합이긴 하지만 특능을 낀 2/3도 괜찮긴 합니다. 아마니 광전사는 꽤 괜찮은 공체합을 가진 2코스트 하수인이죠. 초반 싸움에서 아마니 광전사는 주요 3/2 하수인들과 맞교환이 가능해요. 하지만 특능을 고려한다면 2/3의 같은 능력치를 가진 민물악어보다는 훨씬 고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는게 분명합니다.

현실을 보자면... 투기장에서 아마니 광전사를 활용하기에 적당한 상황이 이루어지는 경우란 흔하지 않습니다. 그러기 전에 죽어버리는게 대부분의 경우지요. 모든 격노 하수인이 그렇듯이 아마니광전사는 전사와 마법사가 쓰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43, 고통의 수행사제

평균적으로, 고통의수행사제는 풋내기기술자보다 카드를 더 많이 뽑아줍니다. 그러나 고통의수행사제가 먹는 마나코스트가 더 높고, 카드를 뽑아내는데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고통의 수행사제는 낸 턴에 확정적으로 카드를 뽑아주는 것이 아니며 종종 상대 침묵 하수인에게 좋은 먹잇감이 됩니다

고통의 수행사제는 게임 초반에 내는 것이 이상적이며 그럴 경우 평균적으로 2장의 카드 정도를 드로우해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딜레마가 발생합니다. 초반 게임에 3마나를 써서 1공격력의 하수인을 뽑는 것이 과연 좋은 한 수 일까 하는 점이지요

고통의 수행사제는 굉장히 어정쩡한 포지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녀석을 써서 받게되는 초반의 불리함을 추가로 드로우되는 카드들로 후반을 보면서 이겨내야 합니다

또한 투기장에서는 법사 직업을 고르지 않은 이상 이 녀석을 활용하기가 일반게임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는 각오 또한 하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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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r와 terrible 등급은 왠만하면 뽑으시면 안되는 카드이며

따라서 투기장에서 잘 쓰이지 않는 카드이기 때문에 따로 원문 번역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음 트럼프의 투기장 분석 2편이 나오면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