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마스터3성임

아예 모르는데 떠들거나, 안해보고 상상으로 적진 않았습니다.

모두 적어도 열 번, 스무 번은 돌려보면서 느낀점들 + VOD 를 봤을때 느낀점들

+ 각 토너먼트 1위들의 인터뷰들을 보고 쓴겁니다.

 

아 글고 덱은 인벤 덱 시뮬레이터 섹션에 다 있어용

 

 

 

 

 

 

첫번째 토너먼트 / 1주차 북미리그

 

1위 성기사

2위 성기사

3위 성기사

 

셋 다 컨셉은 똑같음. 보호막 떡칠 + 도발 떡칠로 필드를 완전 장악함.

그 이전에 열린 TLOpen 에서 ChanmanV 가 냥꾼으로 우승하면서 개풀의 신호탄을 쏴올렸는데,

성기사가 개풀을 완전 씹어먹는단걸 보여줌.

1위 인터뷰에서도 마찬가지로 성기사 > 개풀이라고 했고.

 

 

 

두번째 토너먼트 / 1주차 유럽리그

 

1위 도적

2위 사냥꾼

3위 법사

 

법사는 그냥 보통 법사덱입니다. 안토니다스와 들창코, 라그나로스가 키 포인트겟네요.

라그나로스 + 안토니다스가 정말 지옥을 펼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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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꾼은 그냥 개풀 덱. 좀 특이한점이라면 개풀에 200% 올인.

무진장 카드를 뽑고 최대한 빨리 개풀로 그냥 올인. 개풀콤보에 필요없는 덱은 하나도 끼지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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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도적이 꽤나 특이한데, 마법 - 연계로 초반 필드를 장악하면서 버프주는 하수인과 고효율 하수인들로

필드를 완전 굳혀버리는 식으로 플레이함.

결승 영상은 트위치에 검색하면 나옴.

(그러나 2위 개풀냥꾼에게는 취약한 모습을 보임. 결승에서 개풀에 1승을 했으나 상대 사냥꾼이

개풀이 안나와서 진 경기였고, 그 다음경기는 씹어먹혔음... 그리고 보조덱으로 플레이함.

물론 개풀을 상대했던 보조덱이란건 성기사였습니다. 당연히 이겼구요.)

 

 

 

세번째 토너먼트 / 2주차 북미리그

 

1위 도적

2위 흑마법사

3위 드루이드

 

드루이드가 파격적. 기존 드루덱이랑 완전 다르게 짬. 별이 다섯개! 가 아니라 전설이 다섯개!

더 파격적인건 그 전설 다섯개중에 세나리우스가 음슴ㅋ 모든 하수인 하나하나가 각자의 역할을 가진 하수인을 넣었음.

탈노스, 나 이런 사냥꾼이야, 실바나스, 라그나로스, 이세라 등등....

마법은 정신자극과 휘둘러치기, 천벌에 의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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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흑마는 완전 필드장악에 올인한 덱임. 단검곡예사에 풋내기기술자, 은빛십자군종자, 피의임프, 화염임프,

공허 방랑자와 같은 호수인들로 초반에 필드장악을 확실히 하면서 공격적으로 하다가,

태양성직자, 검은무쇠드워프, 아르거스의수호자 같은 버프 하수인들을 이용해서 굳히기를 함.

그리고 끝내기는 자락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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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도적은 유럽 1위 도적과 같은 맥락임.

버프주는 하수인들과 고효율 하수인들로 필드를 완전 장악하는데,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저번주 유럽도적은 마법/연계로 초반 필드 터를 냈었다면, 이번 북미도적은 초반에도 하수인들에 중점을 둠.

30장의 카드중 24장의 하수인, 6장의 마법을 사용함. (심지어 마법에 암살도 없음. 기습/절개/맹독 두장씩.)

 

 

 

 

 

캐릭터별 입상 숫자 순위를 세우자면

1위 성기사 (3회)

2위 도적 (2회)

3위 흑마/드루/냥꾼/법사 (1회)

 

전사/주술사/사제 입상 기록 없음.

 

 

 

 

1위 횟수로 보자면

1위 도적 (2회)

2위 성기사 (1회)

 

 

 

 

 

 

물론 개풀은 좋은 덱임.

하지만 대회에서 사용하기엔 성기사라는 너무 무지막지한 카운터가 있어 잘 나오지 못하는 모습.

 

저번주 유럽의 1위 도적과, 이번주 북미의 1/2/3위를 찬찬히 생각해봤을때

현재 추세는 "필드 장악에 올인" 인거 같음.

 

사제가 무과금으론 참 좋다! 라는 평을 받지만은, 정말 고수들이 최선의 덱을 가지고 싸웠을땐

약한 모습을 보여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