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에서 쌀이 나와서 흑마를 하다가 너무 재미가 음써서

 대충 카드가 갖추어진 전사를 했는데, 이거 진짜 잼있네요. 

 적 하수인 족족 무기로 깨부시고, 우리 하수인 깔아서 딜하다가 적 영웅 피가 빠지면

 하수인과 영웅이 함께 적 영웅을 까부시는 플레이!

 
 새벽에 한 20~30판 가량 했는데 승률이 70%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등급은 지금 플레3단게 까지 왔구요.

 근데 솔직히 하면서 지루했던건 등급전 하는데 전부 마법사 아니면 사제네요. 맨날 같은 애들이랑 싸우니깐

 너무 재미가 없어요. 

 전설도 없고, 영웅이라곤 고어하울 밖에 없는 전사덱인데도 빵빵한 마법사 사제를 상대로 승률이 반반 혹은

 그 이상은 되는 거 같아요. 처음에 빨리 무기가 나오면 거진 이기고 무기가 안나오면 거진 지는 거 같습니다.


 현재 소과금 주의라 만원 정도 밖에 안 썼는데 과금의 유혹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어찌어찌 그롬만 확보되도 좋은데 이게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니 지르기도 겁나네요.

 
 모두 시원시원하고 강력한 전사 짱짱맨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