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승률 높은건 짝수술사 어그로 형태로 짠거
그담이 짝수술사 정령시너지 형태로 짠거
그 다음이 두억시니 미드레인지(시체수집가)
두억시니 없는 순수 정령술사
그 다음이 기존의 흡혈충과 그럼블을 쓰는 벽덱형식의 두억시니

몇일동안 엄청 돌린 결과네요
확팩 나오기전 주술사 3천승이었는데
현재 3300승 조금 넘는동안
갠적으로 이렇게 나오네요
어그로 형태보다 미드레인지 형식을 갠적으로 좋아해서
짝수 어그로 술사로 열심히 등급 올라갔다가
다시 미드레인지좀 해볼까하고 떨어졌다가
반복하고 있네요 
언제쯤 전설 달려나
최고는 1급 3별이었는데 5급까지 수직낙하도 해보고
짝수술사만 계속했다면 전설 달았을수도...

하가사를 황금 전설로 뽑아서(하가사 영능으로 주는 주문이 전부 황금 이거에 너무 혹했던듯)
어떻게든 하가사를 쓸려고 했던게 패배 플랜일때가 많아서
이젠 그냥 하가사 안써버리네요
(두억시니와 하가사의 조합은 갠적으로 최악인듯 둘중에 하나만 쓰는게 답이라고 갠적으로 결론내림)
그나마 하가사 쓰는게 가능한건 순수 정령술사 뿐인듯
하가사가 전체 3뎀이 아니라 적군 3뎀이었다면
손패 관리가 잘 안되더라도 무조껀 썼을텐데
갠적으로 아쉽네요
덱리스트 지금 18개가 전부 술사인데
그중 하가사 어떻게든 써볼려고 했던 결과인건지
12개가 하가사 들어가 있고 그 덱들이 승률이 대부분 낮음....
하가사 들어간 덱중에 그나마 등급이 유지되는건 두억시니 안쓰는 정령술사뿐 
재미있는건 두억시니를 넣고 그럼블 뺴고 시체수집가 넣고 미드레인지로 짰더니
오히려 어그로 덱들한테 강해지고 컨트롤 덱한테 약해졌다는게
기존 흡혈충과 그럼블을 쓰는 애는 반대인데
그 중간지점을 찾기가 참 애매하네요
두개를 섞어버리면 둘다한테 강해지는게 아니라 둘다한테 약해질꺼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