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린 용 [35]
 Hungry Dragon
하수인일반공통용족456전투의 함성: 무작위로 선택된 비용 1짜리 하수인 하나를 상대편에게 소환해 줍니다.
 네파리안 [47]
 Nefarian
하수인전설공통용족988전투의 함성: 무작위로 선택된 상대편 직업의 주문 카드 2장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노즈도르무 [191]
 Nozdormu
하수인전설공통용족988플레이어들의 턴 제한 시간이 15초로 감소합니다.
 데스윙 [197]
 Deathwing
하수인전설공통용족101212전투의 함성: 전장의 다른 모든 하수인을 처치하고 내 손의 카드를 모두 버립니다.
 말리고스 [121]
 Malygos
하수인전설공통용족9412주문 공격력 +5
 알렉스트라자 [94]
 Alexstrasza
하수인전설공통용족988전투의 함성: 선택한 영웅의 남은 생명력을 15로 만듭니다.
 오닉시아 [99]
 Onyxia
하수인전설공통용족988전투의 함성: 내 하수인을 소환할 공간이 다 찰 때까지 1/1 새끼용을 소환합니다.
 요정용 [53]
 Faerie Dragon
하수인일반공통용족232이 하수인은 주문이나 영웅 능력의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습니다.
 용기병 분쇄자 [19]
 Drakonid Crusher
하수인일반공통용족666전투의 함성: 만약 상대편의 생명력이 15 이하라면 +3/+3을 얻습니다.
 용의 배우자 [53]
 Dragon Consort
하수인희귀용족555전투의 함성: 다음에 내가 내는 용족 하수인의 비용이 (2) 감소합니다.
 용혈족 마술사 [19]
 Dragonkin Sorcerer
하수인일반공통용족435내가 주문의 대상으로 이 하수인을 지정할 때마다 +1/+1을 얻습니다.
 이세라 [247]
 Ysera
하수인전설공통용족9412내 턴이 끝날 때,
꿈 카드 1장을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크로마구스 [49]
 Chromaggus
하수인전설공통용족868내가 카드를 뽑을 때마다 그 카드를 1장 복사하여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하늘빛 비룡 [63]
 Azure Drake
하수인희귀공통용족544주문 공격력 +1전투의 함성: 카드를 1장 뽑습니다.
 화산 비룡 [11]
 Volcanic Drake
하수인일반공통용족664이번 턴에 죽은 하수인 하나당 비용이 (1)씩 감소합니다.
 황혼의 비룡 [50]
 Twilight Drake
하수인희귀공통용족441전투의 함성: 내 손에 있는 카드 1장당 생명력을 +1 얻습니다.

1. 굶용은 죽메가 아니라서 아쉽지만, 생각만큼 함정카드가 많지는 않네요. 물론 아직 함정에 안 걸려서 그럴수도...;;

2. 네파는 오늘 네파리우스 깨다 보니까, 상당히 빡칠 일이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평성화거나, 아키 신축이라거나 이런 거 많이 당하고, 나한테는 방밀같은 거나 줄 듯;; 일단 공짜니까 넣어서 돌려 볼 듯

3. 노즈는 폰스 카운터라던데, 굳이 저걸 만들 엄두는 안나고;; 빅빅 용덱에는 쓰일 지?;; 인간적으로 바닐라 하게 8코로 버프해야 함. 용기사는 하고 싶은데 다른 용카드 없는 분들이 눈물을 머금고 쓰실 듯;;

4. 데스윙은 지금도 쓰는 분들은 쓰는데, 내 카드 다 버리는 핸디가 좀 클 듯. 배우자 버프 받고 한장 싸움에서 갓드로우되면 데스윙에 신병하나 해서 필드를 잡을 수도?ㅋ

5. 말리는 기사에게는 저코 번카드를 안 줄 거라는 블쟈의 의지일 지...ㅠㅠ 타우릿산과 함께라면 7뎀 갓성화도 가능할 수도!

6. 알렉은 전에도 쓰는 분들은 쓰는 카드였는데, 기사는 마무리가 없어서 애매하죠. 그래도 7코에 칼로 나와서 명치에 한방 먹이면 통쾌할 듯

7. 오닉은 7코에 나가서 필드를 먹으면 ㄷㄷ. 아쉬운 건 기계나 야수처럼 용족 전용버프가 없는 점. 용족용 오라버프 하수인 있었으면 진짜 관짝 부수고 나올 수도 있었는데...ㅠㅠ 전 1장 있어서 넣고 돌려볼 생각. 생각만 하느라 실행을...;;

8. 요정용은 용기사 핸드에 가지고 있기 좋을 듯. 문제는 초반에 낼 거 없는데 다른 용족버프카드 기다리자고 안 낼까하니 필드가 먹히고 걍 내버리자니 2코에 굳이 얘를 넣어야하나 하는 딜레마일 듯.

9. 분쇄자는 알렉과 세트? 의외로 얘를 핸드 고정용으로 쓰다가 명치 까고 나서 던져도 될 듯. 문제는 6코에 꿀주먹보다 못한 6/6으로 나가야 할 경우. 용족은 아직 버프도 없어서...

10. 배우자는 용기사덱의 꽃. 지조없이 바이라서 아쉬울 뿐(?!)

11. 용혈족 마술사는 계륵일 듯. 지정 주문이래봐야 별 거 없는 기사인데, 힘축이나 왕축은 나이사각 헌납이고 보호막 정도? 앗싸리 왕축으로 왕귀카드 만들기? 빅덱에서는 나이사 뺴주는 게 장점일 수 있는데 내 카드 2장 날리고 상대는 하수인 하나 나와서 애매... 나이사와 침묵은 당분간 빠지지 않을 듯하니

12.  이세라는 그나마 용족 전설라인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듯 한데, 용기사가 메타 확립이 안되서 이 녀석을 만들어야 할 지 말 지 저처럼 고민인 분 있으실 듯

13. 크로마구스는 블쟈놈들이 일러를 바꾸던가(원작은?) 무리한 설정 변경 ㅈㅅ 이러면서 야수도 돌리는 거 아닐까 했지만, 블쟈놈들은 설정따위 발로 하기 떔에 그럴 일 없을 듯. 나이사 안 받는 6공이라 괜찮은데, 애매한 게 나가서 한 턴 살고 나서 2장씩 드로우는 차라리 타우릿산을 살리는 게 나을 듯 하고 빅덱 드로우인 신축으로는 셀프 핸파가 될 위험도 있음. 용배 버프 받고 나가서 신총하면 베스트인데, 빅덱에서는 신총이 죽은 카드가 될 위험이 큰 게 문제. 이건  돌려보고 나서야 어느정도 답이 나올 듯

14. 하비는 1드로우땜에 쓰일 지 애매하다고 보는데, 의외로 써보면 괜찮다는 의견도 있어서 고민. 왜냐면 전 한 장도 없거든요;; 희귀카드라서 얼마 안하지만, 왠지 만들면 나올 거 같음ㄷㄷ 3성화나 4망치로 깨알 뎀상승이 가능하지만 주문력은 사실상 기사에게는 죽은 능력이라 보면 1.5코 1드로우로 살짝 아쉬운 카드. 좋게 쓰이면 눈물을 머금고 제작하겠습니다...

15. 화산비룡은 모험모드에서는 은근히 싸게 나오기도 하더군요. 내 카드뿐 아니라 상대 카드도 카운트 되는 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음. 문제는 2마리는 죽어야 이득으로 나온다는 점? 쌩으로 6코 4체 하수인은 좀 부담스럽죠. 이녀석도 어느정도 게임수가 쌓여서 메타가 형성되 봐야 알 듯

16. 황비는 침묵을 빼줘도 좋고, 4/5만 되도 그냥 던질 수 있고 운 좋으면 7체 정도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게 빅덱핸드지만, 반대로 꼬이면 1,2체로도 나가야 되는...


대충 개인적인 생각 끄적여 봤습니다. 전설 중에 이세라 알렉 데스윙 오닉이 어떻게 될 지가 관건이겠네요.(하비가 없는 건 왠지 나뿐일 거 같아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