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왕기 이후 계속 냥꾼 죽메덱을 연구했지만, 솔직히 아직까진 즐겜용 덱입니다
덱에는 계속 변화를 주고 있으며 아래 이미지는 현재 돌리는 덱입니다


몇몇 카드는 넣을 카드가 없어서 넣은 것이므로, 죽메덱을 하실 예정이라면 바꿔서 쓰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필수 카드

이 세가지 카드는 어떤 죽메덱을 짜더라도 꼭 들어가며 가성비(가루 대 성능 비율)이 좋습니다


죽메 발동 카드를 1개라도 더 늘리고 싶어서 만든 카드입니다
개인적으론 성능에 비해 저평가 된 카드라고 생각해요
타림이나 라이라, 밴클, 기타 죽기카드처럼 전설치곤 포텐셜이 높진 않지만,
바닐라 스텟 + 죽메발동이라 코스트 손해는 아니며,
발동되는 죽메에 따라 최대 5코인까지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가성비가 뛰어나진 않지만 죽메덱에선 무난하게 좋습니다

코스트 별 카드


1코
2코



종말이 : 냥꾼한테 마땅한 범위기가 없어서 어그로 억제용으로 사용중입니다
상대가 어그로덱이다 싶으면 멀리건에 쥐고가서 1~2코 하수인 나오자마자 바로 내줍니다
선공권이 저한테 오기 때문에 시간을 벌수있습니다


냥꾼에게 전멸기가 생기는데, 장점보단 단점이 더 많네요
야생에서 불안정한 구울하고 같이 쓰는게 아니라면 비추천합니다

ps. 누더기 말고 밀림맨하고 같이 쓰면 좋습니다

3코

데빌사우루스 알 : 죽메 효율은 최고지만 공격력이 0이라 발동시킬 방법이 제한적인 카드입니다
반대로 광기의 물약만으로는 죽메 뺏길 염려도 없습니다
3코 알 - 4코 추적자+죽은척으로 0/3 3/3 5/5 5/5 필드 사기치는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단일 카드로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어그로에 약합니다
죽메로 나오는 하수인은 야수라서 나중에 누골궁하고 연계도 됩니다

쥐떼 : 후반 보는게 아닌 템포덱이면 사용할 가치가 있습니다
사제한테 뺏기는게 가장 큰 단점이네요



죽메는 아니지만 누골궁을 쓴다면 채용할만 합니다
야수값을 이용해 다시 부활하기 때문에 잡히기만 한다면,
어그로덱 상대로 초반 힘을 실어주고 후반에도 죽메용 시체로 사용가능합니다



필요한 하수인을 발견해서 사용할 수 있고 느조스 복제도 가능합니다

4코

4코는 전부다 본체 스텟이 처참해서 사용하기가 애매합니다
 
황혼소 : 상대방이 사제가 걸리면 말그대로 핸드에 봉인됩니다
누골궁 사용시 죽메 카드 중에선 가장 쓸만해요

멍서스 : 귀엽고, 좋다고 믿고싶은 쓰래기

움브라 : 죽메에 전함효과를 추가해줍니다
죽메덱은 죽메하수인을 안 죽이는걸 이용해서 연계를 하는게 장점인데,
얜 반대로 발동카드가 필드에 먼저 나와있어야 됩니다
그러다보니 한턴 살리기가 판드랄보다 어려워서 보통은 한턴에 [움브라-죽메]를 다 내게됩니다
저코 하수인을 위주로 콤보를 짜게되고, 어그로 상대로 움브라-혼합물로 회복할 때가 많습니다

얘보다 생존률이 좀 더 높은 과부거미를 먼저 내고 다음턴에 움브라 - 1~2코 죽메하수인을 내면 콤보가 좀 더 쉽습니다

감늑 : 누골궁을 안 쓴다면 가장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팽창박쥐 : 죽메라 낸 턴에 바로 발동하지 못해서 상대가 유리한 교환을 합니다 (은신이라도 달려있다면 모를까)
그렇다고 죽메 발동 카드를 쓰자니 기대치가 너무 낮은데다가 아무리 빨라야 5턴(후공 4턴)에 발동되는데
어그로 상대로 5턴이면 이미 명치가 터져나가고 있을겁니다



피회복도 소소하게 도움이 될거 같아요

5코

5코는 과부거미, 후후란만 사용해도 충분해서 굳이 죽메하수인을 쓰지 않아도
다만 하수인을 바꾸거나 추가하고 싶으면 누골이나 해골술사가 있는데
둘이 같이 사용해도 시너지가 괜찮습니다

해골술사는 나중에 아르거스나 해골마를 발라주면 상대가 처리하기 까다롭지만
죽메발동카드로는 발동이 안되기 때문에 냥꾼이 쓰기엔 애매합니다

6코


해골 비룡 : 죽메로 나오는 용족이 대부분 고코 전설카드라 뒷심 쩝니다
누골궁 사용시 사바나 토큰이 트롤링을 하기 때문에 사용중입니다

케른 : 사용해본적은 없지만 4공이라 참 애매합니다
상대가 썼을 때 전혀 무섭지도 않았구요
5/5 잡는데 소 두마리가 다 죽어야 하니 별로인것 같아요

사바나 : 냥꾼 전설카드라 할만큼 본체+토큰 효율이 좋습니다
따로 설명이 필요 없네요







7코+

누골궁 : 이 카드를 쓰느냐 안 쓰느냐에 따라 아래 코스트 카드의 선택지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카드평가에서는 저평가 되있는데, 고효율 야수만 쓴다면 충분히 좋은 카드입니다
죽메덱에서 죽메는 한번만 발동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죽은 야수가 2~4마리 더 나오는 상황도 생깁니다



이런식으로 과부거미가 죽었다면 누골궁에 죽메발동으로 과부거미를 여러마리 불러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핸드를 보시면 누더기나 해골비룡이 0코인 상황이고, 죽기 렉사르가 뽑는 죽메야수도 저코스트로 낼 수 있게됩니다
느조스로 부활도 가능해요 충분히 밥값은 하는 카드라 봅니다

해골마 : 어떤 상황이던 내 필드에 하수인이 있다면 무조건 이득을 보는 카드입니다
데빌알이나 해골술사를 사용한다면 시너지도 좋습니다

사드룡 : 냥꾼 컨셉과 안 맞아서 오버스텟에도 불구하고 안 쓰이는 비운의 카드지만 초반을 넘기는 죽메덱이라면 누골궁과 함께 충분히 채용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냥 필드에 던져서 상대가 죽여도 다시 부활시키면 되니까요

느조스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