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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00:55
조회: 707
추천: 1
새로운 용냉법을 구상하고 있습니다.txt이번 시즌은 냉법만 달려야겠다 라고 마음 먹고 별별 덱을 수정해가며 250판 가량 돌려본 결과
사제나 흑마전은 쉬우나 지금 자주 보이는 미드기사, 파마기사, 용방밀에는 콤보를 모으기 전에 명치가 털리던가
방어도가 계속 상승하는데 방제작 같은 하수인에 딜카드를 사용해야 된다는 것이 큰 단점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마상에서 등장한 효율 좋은 용 하수인을 섞어 보자였습니다.
애초에 제가 사용하는 덱은 말리 알렉을 사용하기 때문에, 핸드에서 놀 일이 많아, 황혼의 수호자와 서리아귀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스타일의 냉법인거 같아서 상대들이 굉장히 당황하는 듯한 모습이 자주 보이네요.
조금 더 연구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초반 드로우 - 중반 용 전개 버티기 - 후반 서리아귀를 이용한 필드 정리 및 말리 얼화 얼창 피니쉬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다시 오겠습니다.
EXP
26,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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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이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