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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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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 예언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이거.. 생각보다 사제한테는 괜찮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일단 아키치마처럼 카드를 두장 모을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고, 거대유닛들도 안가리고 죽여버리는데서 장점이 있네요. 상대방이 침묵을 쓰거나 급하면 디나이얼을 뽑아내기도 하고요. 또 사제는 생명력을 증가시킬 수단이 여럿 있어서.. 생각보다 살리기도 쉽더라고요. 도발 세우고 배치해도 되고요. 암흑의 광기로 상대방 저레벨 뺏어서 죽임으로서 예언자를 살리는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효과만 믿고 주력 광역기로 쓰기에는 즉발성이 아니라는 단점이 너무 커서 쓸 수가 없지만, 보조적인 광역수단으론 꽤나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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