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스 패치전엔 잠깐 11등급까지 찍었다가 계속 지면서 13~15등급 오르락 내리락 했었는데

낙스 나오고 알레이나드 성행하면서 위니가 늘어난김에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딴거 다 버리고 

위니만 잡고가자.'는 심산으로 위니 카운터덱 짜서 생각없이 돌리니까 어제오늘해서 몇판 안했는데

폭풍연승으로 8급까지 가네요. 사실 500승 작업중이라 등급은 별 신경안쓰고 그냥 이기는게 목적이었는데

자꾸 지니깐 계속 슬럼프에 빠져있다가 최근 위니카운터로 힐링중입니다. 다 내려놓고 플레이하니 이상하게도

거흑이나 주돚도 이전보다 덜 만나는거 같고 만나도 어찌어찌 운좋게 다 잡고가니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