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광역기의 문제에서 일단 찾음. 콘트롤덱이 덱이 초반에 위니덱보다 항상 좋을수가 없기 때문에 광역기란 것이 필수인데 광역기라는건 최소 4코이상이고 더 비싼 경우도 많음.최근 메타가 죽메로 바뀐으로서  나는 하스스톤에서 죽메가 상대방의 역전을 방지하는 깔아두기 같은 기술로 생각되어 최근들어 더 일방적으로 광역기에 의한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생각이 듬.

그러면 콘트롤덱 마다 4마나 정도에 사람들이 주로 쓰는 광역기를 나열해 보겠음. 4마나를 넘어서 위니를 보고만 있는다면 강화로봇이 나온다거나^^ 흑마의 경우는 누가가미가 나오면 단일 광역기로 처리가 되지 않음.

드루 - 휘둘러치기
사제 - 아키+치마, 화염술사+주문
마법사 - 얼회, 신폭
주술사 - 번폭
흑마(거인) - 지불, 암불
도적 - 칼폭, 칼부
전사 - 5코정도에서 난투.
기사 - 신성화, 화염 평등

위 에서 보다시피, 위니덱은 낙스에서 네루비안알, 유령거미, 을 채용하면서(장의사의 성장은 변수가 많으니 제외) 광역기에 대한 내성이 매우 올랐고, 고대놈에서는 벌목기까지 채용하면서 필드에 쌓인 몹을 리셋시키기 어려워진 반면에 광역기는 오리지날때의 주문이 거의 그대로로써 것을 볼 수 있음.

결론은 뭔가 새로운 개념의 광역기들이 매우 절실해 보임. 단 눈보라 같이 광역빙결도 있듯이 적당한 마나에 1뎀이라도 광역대충같은 개념이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듬. 현재 침묵+드로우 라는 이상한 조합으로 거의 아무도 쓰지 않는 사제 광역침묵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