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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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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시합 카드는 대회에 좀 더 초점이 있지 않나 합니다마상시합 카드를 보면서 느낀게 크게 두가지 입니다
하나는 카드를 소모하지 않는 플레이, 즉 격려를 이용한 플레이를 권장한다는 점과 -이미 많은 분들이 언급하셨죠- 이로인해 컨트롤이 더 중시되면서 대회에도 영향을 끼치려 한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바로 아랫글이 제가 쓰려고 한 말이네요 지금은 너무 무작위 효과가 많습니다. 그로 인해 드로우빨 뿐 아니라 무작위빨로 이기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카드들은 전부 예측이 가능합니다. 무작위 효과카드가 없진 않지만 실력문이나 박붐처럼 게임을 한방에 뒤집을 수 있는 무작위 카드는 거의 없죠. 하수인을 내고 영능(이하 격려)를 쓰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물론 선수라 하더라도 본인도 예상하기 힘든 확률에 걸고 게임을 하는 분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소 망하지는 않는, 그리고 카드를 아껴 더 효율적인 운영을 선수들이 선호하지 않을까 합니다. 결국 드로우 빨이라는게 필요한 카드가 없을때 나오는 얘기인데 격려를 통해 한장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 드로우에 대한 의지도도 어느정도 낮출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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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