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포럼에서 본 글입니다

 

워송패치 관련해서인데요 이게 성공적이라는 의견에 나름 설득력있어서 요약해서 씁니다

 

논지는

워송패치는 카드를 죽이고 덱을 살렸다 다만 카드도 살렸으면 좋았겠지만 워송이 존나 못써먹을 패치가 되어 아쉽다 입니다.

 

실제로 워송패치로 인해 예전처럼 정신나간 공격력 60짜리 원턴킬은 불가능해졌지만 손놈덱은 뉴 손놈으로 살아남아 컨트롤덱으로 씁니다 충분히 쓸만하구요

 

블리자드가 예전에 해오던 카드패치->덱 죽이기가 아닌, 카드 죽이기->덱은 너프먹고 살았다

카드죽이기보단 덱 죽이기가 훠얼씬 게임에 좋지 않으므로 성공적이였다 (다만 카드도 다른형태로 쓸만해질수 있었지만 (ex) 공격력 보너스가 더 높았으면 코르크론도있는마당에 돌진전사덱 쓸수도 있었음, 공체합은 버프먹었으면 기존덱에 코르크론 섞어 넣어봤을지도?)

 

따라서 예전에 너프패치들 (주돚, 구냉법, 장의사)에 비해 엄청 좋은패치고 좋았다

 

랍니다.

 

꽤나 논리력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