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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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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쓴꼬와 울다만의 너프가 시급하다.
랭전의 경우 보쓴꼬로 인한 초반하수인 싸움에서 유리하고 그이후로 파마로 가는 과정이 너무 탄탄하기때문에 기사가 쌔다고 생각함.
컨셉상 파마나 미드나 어느쪽으로 가더라도 초반하수인 1 2 3 4 의 싸움에서 엄청난 유리를 선점하는데. 그 이후에도 울다만을 사용한다면 어떠한 하수인이 나오더라도 은신이 아니고서는 전부다 제압이 된다.
보쓴꼬의 경우도 약간의 능력치 조정이 필요하다고 보는게 첫번째 요지이며
두번째 울다만의 경우는. 심각하다고 봄. 이유에 있어서는 첫번째의 경우 초반덱의 하수인 2.4 보쓴꼬와 벌목기싸움에서 유리하면서도. 후반싸움에 있어서도 어떠한 하수인이든 3.3으로만들어 잡아먹는다.
(이부분에 있어서 랭전이든 일반전이든 극복이 가능한데... 투기장에서는 성기사에 한번 잡히면 이기기도 힘들다. 각 광역기와 제압기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냥 운빨로 집느냐 마느냐의 싸움에서 그나마 집는다고 하더라도.
죽메가 판치고(광역기로 필드 클리어가 과거보다 힘듬) , 제압을 하였다 하더라도 병력소집이나 영능 이후의 울다만등장으로 순간적으로 필드가 차는데. 3코 알도르 전설카드 에드릭의 경우 출몰시 투기장에선 극복이 전혀 불가능하다.
침묵기라고 해봤자 사제가 아니고선. 법사가 아니고선 멧돼지변신등이나 복제 메디브메아리로 다시 튀겨서 낼수도 없고. 위의 2 3 4콤보와 더불어 알도르 에드릭 하나씩 집으면
성기사는 1승씩 추가한다고 보면됨.. (침묵 하수인이 하스에 몇개나됨? 여러개 나와서 여러개 집는다고치면 또 덱파워가 너무떨어짐.)
솔직히 템포법사나 리노얼방 등등 하더라도. 칼 종말이 아니고선 울다만으로 쭐여서 죽이거나 필드를 먹고 내뱉지못하게 하는게 너무 심함. *차라리 울다만이 공용이든가.*
성기사 자체의 컨셉이 1 2 3 4 속에서 보쓴꼬와 병력소집 알도르는 너무 좋은카드에 벌목기와 울다만까지라니 미드기사 자체가 드로우가 없어도 그렇게까지 쎈이유는 2 3 4코스트의 성기사 고유 카드들의 사기성이 짙다고봄 드로우를 한장도 안보는데도 필드싸움을 이긴다는게 카드게임에서 잘못된것이지.
차라리 울다만 체력만 3으로 줄이게 해서 공격력이 높은 하수인과는 맞바꾸기가 가능하게 바꾸거나해서 보호막을 씌워주는 하수인이나 카드덱 소모를 유도하더라도 꼬라박는 하수인 유지가 되는 상황정도는 만들어줘서 카드 소모를 이끌어주는 방법으로 패치를 해줬으면 좋겠다.
대체 신축한장 드로우만 보고 노드로우로 게임하는게 어딧음? 투기장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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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