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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6 15:19
조회: 3,735
추천: 8
[[추가]] 투기장 고승이 수월해졌습니다(긴글+팁)안녕하세요 sunshine입니다.
하스스톤은 두 달간 안하다가 이틀전에 오랜만에 해보았는데 기존과는 너무 달라졌다 느꼈고 고승이 좀 더 수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2015년도에 투기장 위주로 시작한 유저이며 북미서버이고 그래도 못해도 항상 5승 이상은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12승도 여러차례 찍어봤습니다. 저는 랭커는 아니지만(랭커분들 멋지십니다), 그래도 나름 느낀 점과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고승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팁과 노하우를 좀 공유해보고 싶습니다. 이틀 전부터의 제 투기장 전적은 이렇습니다: 9(마), 12(성), 11(드), 7(도), 9(흑), 9(성), 12(드), 7(전) 이었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니 놀라웠던 것이 기본직업 카드가 보이지 않더군요. 아마 패치가 됐겠죠. 이로써 불기둥, 신폭, 지불 등 분명히 광역기 각이 었던 제 필드가 유지되었고 스노우볼링이 수월했습니다. 기본직업 카드가 빠졌다는 뜻은 즉 초반에 굴린 스노볼은 뒤집기 굉장히 힘들다는 말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말해 초반 1,2,3코싸움이 승수에 미치는 영향력이 80% 이상이라고 생각되며 버프류 카드나 마법이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hsreplay.net 에 성기사 승률이 56%에 달하는 이유가 버프카드 때문이라 생각되고 53%로 그 뒤를 잇는 흑마가 광역기(+최상위 제압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 도적 승률이 3위인 이유는 영능과 직업로테 카드 특성상 초반 주도권을 가져가기 좋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4위인 드루이드도 경험상 양질의 직업카드 하수인들과 버프 주문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초반 하수인들을 나열해보겠습니다: 2코 카드중에서는 2/3, 3/2 둘 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로테에는 가 없어서 3/2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영능에 따라 달라지겠네요.눈여겨볼만 한 2코 카드들은: 정도 입니다. 또한 버프류 카드중에서는 가 키 카드이고 고승 성기사 덱은 죄다 밀수업자의 일상과 험학한 거리 만물상으로 도배된 덱이 많았지만 없다해도 상대가 2코 1/1인 만물상을 낼 때 2/3으로 주도권을 가져오셔 스노볼링을 하신다면 없이도 고승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중요한 공용하수인: 등이 있으며 직업 하수인: 정도라 생각되고 다른 카타고리에서 언급된 카드는 넣지 않았습니다(예: 다르나서스 지원자) 직업 주문: 이었고 무기: 넓적칼의 효율은 이미 다 아시겠고 은빛십자군 창이 2턴에 쓰인경우 높은 확률도 이겼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같이 제시된다면 은빛을 뽑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하수인 위주로 짜시고 마나 커브가 가장 중요하며 초반 하수인들이 강력하고 그에 따른 스노볼링 카드들이 있다면 고승이 좀 더 수월하시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플레이 해보지 못하거나 만나지 못했던 냥꾼, 술사 같은 직업에 대한 카드들이 빠졌을 수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다보니 느낀게 사제도 카드만 잘 나오면(특히 벨렌버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직업 카드, 특히 광역기의 부재로 인해 투기장에서의 이득 교환과 플레이들에 탁월하신 유저분들에게 고승은 더 수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고승하기실 기원합니다. 댓글은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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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없어서 3/2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영능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요 친구는 경험상 흑마 기본직업카드가 사라지게 되면서 제르수 등 하수인만 나와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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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