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바람의 전사들은......☆


안녕하세요!
나나오 유리코입니다☆
우우...... 츠바사, 너무 기대감을 높이지 말아줘.

어쨌든어쨌든,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 온힘으로 도전했던 기념공연......
모든 체력과 정신력을 쏟아 달려온만큼, 한순간에 지나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저희들, 제대로 빛나고 있었나요?
스테이지에서 바라본 여러분은 즐거운 듯한 미소로, 라이트를 흔들고 계셔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어요☆

필사적으로 달려온 여러분은 누가 봐도 인정할 바람의 전사에요☆
지금은 지친 몸을 회복시켜 주세요......
언젠가 또, 넓은 하늘을 날아오를 그 날까지......

그런고로!
공연은 오늘로 마지막이지만......
마지막 블로그는 내일, 츠무기씨에게 맡기도록 할게요.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