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오 생일 화이트보드

오늘은 식질할 사정이 아이라서 폰으로 해가
퀄리티가 영 파이지만 그래도 봐주이소

2. 나오 생일 커뮤

입장 시 커뮤
"오늘 제 생일이에요~! 버스데이 라이브, 관객들하고 같이 함 제대로 놀아볼라꼬예♪"


생일 커뮤

세리카&치하야: 생일 축하해요~!
세리카: 나오 씨, 어른에 한 걸음 더 다가서셨네요...! 앞으로도 활기차게 계셔 주세요
치하야: 맞아, 우리를 항상 웃게 해주시는 밝고 즐거운 요코야마 씨. 변함없이 계셔 주세요.
나오: 다들 고맙다~♪ 에헤헹, 활기랑 웃음이 내 원동력 아이가! 이건 아직 암것도 아이다~!

프로듀서: 나오, 수고했어! 그리고...
(선물을 준다)
프로듀서: 이것도 받아줘, 생일 축하해!
나오: 이거 새로 생긴 수족관 티켓이잖아요! 프로듀서님, 내랑 같이 안 갈래예?


나오의 첫 곡이자 이번 송포유 쓰알이기도 한
해피 러키 제트머신은 안무도 그렇고 참 유쾌한 곡이죠.
워낙 재미있는 노래여서, 슈퍼러버가 두 번째 솔로곡인 걸 알고는
충격 아닌 충격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 때 모습을 보니
옛날부터 오사카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어머니도 한숨 쉴 정도로 돋보이는 예능감까지
갖추고 있는 그야말로 될성부를 떡잎이었던 것 같아
역시 관서의 별은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노래도 재밌고 평소 사투리도 재밌고
내추럴본 꽁트 제조기(?)스러운 예능감과
언제 어디서든 빛나는 리액션도 재미있는,
동료 아이돌과 팬들에게까지
그 끝모를 활기를 마구마구 퍼뜨리며 즐겁게 해주는
나오의 생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