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제조년인 유물컴퓨터의 소음이 크길래,

그리고 느닷없이 재부팅 될 때가 있어서,

서멀구리스를 CPU에 발라봤습니다.

바르기 전에는 우우우우웅.........!!!!!!!

(소리가 크지만, 살짝 감내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웅우웅우우웅우우우우우웅!!!!!!!!!!!!!!!!!!

음악 듣는 소리보다 본체 소음소리가 더 크다는...

(찌리리공이 "나 곧 터질꺼야!!"라며 반항하며소리치는 것 같은...그런 소음이었습니다.)

너무 오래된 녀석이라 그런가봅니다...흐...

이정도면 못쓸 것 같은데...

버려야하는건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