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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18:26
조회: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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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개억울합니다. 제 친구와 일입니다. 누가 억울한건지 판결내려주세요.안녕하십니까
저는 29살 애늙은이입니다. 이것은 제 중학교때부터 친구와 저의 일입니다. 여러분들의 판결 부탁드립니다.. 중학교때부터 부랄친구인 제 친구는 생일이 12월 25일입니다. 네 크리스마스입니다. 그래서 이 친구는 항상 생일에 불만이 많았습니다. 이유는 친구들이 여자친구가 생기면서 자신의 생일을 잘 못챙겨주기 때문인데요. 특별한 날이 생일이라 기분이 좋을 것 같으면서도 억울할 것 같아요. 네. 아무튼 이 친구와 생일 문제로 다툼이 생겼습니다. 바로 이번 생일에 전 여자친구와 만나야하기 때문에 당일에 챙기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친구사이에 생일은 그냥 지나가면 섭섭하기에 생일을 챙겨줘야했죠. 누군가 생일과 기념일은 지난 다음 챙기는게 아니라고했던 말이 생각나서 크리스마스 이브전 날 연락을 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잖습니까. 크리스마스는 이브부터 크리스마스날 밤까지 같이 있어야 한다는 거 전화를 몇번해도 전화를 받지않더라구요. 카톡도 안보고. 네. 저희가 서로 자기 할 일 있거나 귀찮을 땐 연락을 잘 안받습니다.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안하고 그래서 귀찮은가보다 그러고 넘어갔는데, 이새끼가 오늘 갑자기 생일 왜 안챙겨주고 지나가냐며 술을 사라는거에요. 아니 술 사는건 술 사는건데 내가 안챙겨준게 아닌데 억울하잖아요?? 그래서 '아니 내가 전화 몇번했는데 니가 안받지 않았냐. 그게 어떻게 안챙겨준거냐 챙겨주고싶어도 못챙겨준거지'라고 하니까 '아니 니는 맨날 너 꼴릴때 전화하는데 그걸 어떻게 항상 받냐. 내가 항상 니 전화 기다리고 있냐 니 꼴릴때 전화한걸 나보고 어쩌라는거냐' 라는겁니다?? 그래서 '내가 챙겨줄려고 전화했는데 연락이 안되서 못챙겨준게 그럼 내가 안챙겨준거냐? 내가 챙겨먹이려고해도 니가 줘도 못쳐먹은거지' 하니까 자기는 전화를 안받은게 아니라 못받은거랍니다. 아니 세상에 그럼 전화를 할 말이 있거나 꼴릴때 하지?? 전화하기도 싫고 할 이유도 없는데 전화합니까????? 세상 천지 평소에도 말도안되는걸로 우겨대는거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은 못넘어가겠습니다. 난 전화를 했고. 전화를 안받아서 못챙겨준게 어떻게 내가 안챙겨준거죠??? 이새끼 입장은 자기는 전화를 못받았고 그럼 니가 안챙겨준거고??? 어느 세상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도안되는걸로 우긴다고 개논리라고 쌩까잡니다. 판결좀 내려주세요 이 후레넘 정신차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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