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마이크로닉스는 디자인센터를 통해 독자적인 상품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이 결과가 게이밍시리즈인 MECHA, WARP, MORPH입니다. 이 중 MORPH는 잠자리의 날개를 모티브로 하여 자연과 동물을 품은 디자인과 화려한 RGB LED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RGB LED는 곤충의 보호색을 표현한 색감으로 강렬한 색감으로 표현되고 다양한 부가 기능과 알루미늄 상판 등 게이머기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라인업니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진 MORPH MK1을 리뷰하겠습니다.





박스 앞면에는 제품명의 이름인 MORPH - MK1과 키보드 사진, 마닉에서 개발한 2세대 축의 구분이 스티커로 붙여져 있습니다. 뒷면에는 제품의 크기, 무게, 스펙 등이 적혀져 있습니다





봉인실이 양쪽에 붙어져 있어서 요즘 재포장 이슈 의심이 되지 않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오픈을 하면 종이로 마이크로닉스와 MORPH가 새져겨 있어 고급스럽게 합니다.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키보드 보호커버와 커버로 감싸져 있습니다.



상판에는 알루미늄메탈 재질을 적용해 간단한 청소와 깔끔함을 유지할수 있도록 되어져 있습니다. 
이 키보드의 여러 장점 중 하나는 비키타입 디자인 설계로 일반적인 키보드에 비해 어두운 환경에서 RGB효과를 보다 극대화 할 수 있도록, LED타입 중 하나인 반응형으로 했을 시 클릭할때 마다 변화하는 RGB이펙트를 볼 수가 있습니다. 노이즈 방지 필터가 적용된 페브릭 케이블이 적용되어 줄꼬임을 방지할 수있고 내구성이 좋습니다.



뒷판에는 미끄럼 방지가 되어져 있고 1단 높낮이 조절이 되어져 있습니다.






펑션키와 몇개의 키 조합으로 간단하게 RGB효과를 변경 할 수 있고 2층 투톤 푸딩키캡을 적용시켜 어두운 환경에서도 RGB효과를 볼 수 가 있습니다.
LED키로 간단하게 몇가지를 바꿔보았습니다.
펑션키와 INS키로 상단 아크릴 효과를 따로 바꿀 수 있다는게 좋았습니다.
오래시간 사용시 자판에 새겨진 인쇄가 벗겨지는데 반해 이 제품은 벗겨지는 일이 없도록 이중사출을 적용하였고 
체리식 스테빌라이저를 적용해 스페이스 바 및 엔터키 등 어떠한 키를 눌러도 일반사용자가 원하는 클릭을 그대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보증서 및 FN기능키와 , LED변경시에 필요한 키 설명이 되어져 있습니다.




NUM/SCROLL 등의 상태표시등은 평소에 신경을 잘 쓰지 않으면 잘 구분이 안 갔는데 MOPRH만의 기하학적인 무늬를 사용해 쉽게 구분히 가능하여 소소한데서 신경을 쓴 점이 돋보였습니다.



종합 

키보드 안에 3T두께의 발포 PE가 내장되어져 있어 갈축 특유의 타건시에 통통울리는 소리가 적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하여 피로도가 적어 장시간 키보드 타건이 가능하여 좋았습니다.  
상단의 아크릴 LED효과 뿐만 아니라 키캡의 RGB효과를 따로 적용 할 수 있는 점과 2년간 AS 보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무게는 940그램으로 다소 무겁다고 할 수 있지만 들어보면 가볍고 키보드를 노트북이나 컴퓨터에 장착하여 작동되는 RGB는 움직이는 무지개로 광량은 적당했으나 이 점이 약간 아쉬웠고 상단의 잠자리날개로 표현한 부분과 어울렸습니다.


이 체험기는 마이크로닉스와 쿨엔조이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