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테크 블로거 가재부부입니다. 게임을 할 때 필요한 제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헤드셋입니다. 특히 오버워치 2, 배틀그라운드같이 FPS 장르를 주로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필수 제품입니다. 혹여 FPS가 아니더라도 게임을 할 때 디스코드를 많이 이용하신다면 없어서는 안 될 제품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게이밍 헤드셋 중 COUGAR VM410 제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검은색과 주황색의 조합으로 박스가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10만 원 미만에 제품이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고급스러운 박스입니다.

272g 가벼운 무게와 견고한 알루미늄 구조로 강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는 제품으로 착탈식 마이크, 53mm 대구경 그래핀 다이어프램 드라이버, 대형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4-3극 어댑터를 사용하여 3.5m 오디와 잭을 사용하는 다양한 장치 휴대폰, XBOX, 플레이스테이션, SWICH과 같은 콘솔 호환 및 데스트탑PC, 노트북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우수한 호환성이 특징인 게이밍 헤드셋으로 기본 성능을 잘 갖춘 제품입니다.

쿠커 헤드셋의 제품 패키지를 살펴 조면 기본 헤드셋, 탈부착 마이크, 윈드 실드, 사용자 매뉴얼, 교체용 메쉬 이어 패드, 볼륨과 마이크 제어 컨트롤러가 부착된 3.5mm 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블랙 컬러를 가지고 있으며 게이밍 헤드셋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와이어 프레임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케이블과 마이크 모두 탈부착이 가능해서 사용하기에 따라 마이크를 사용하지 않을 수 있고 보관이 용이합니다.

헤드셋 머리 조정과, 약간의 수평 및 수직 조절이 가능하여 사용자 편의대로 조절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장시간 게임 이용 시 피로감을 줄여 줍니다.

왼쪽 유닛에 탈부착 하여 사용이 가능한 9.7mm의 대형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는 깔끔한 음성을 상대방에게 송신하며, 팝 필터는 잡음을 줄여줍니다. 또한 크기가 더 확장되어 선명도를 올려줍니다.

각 케이블 연결 부분에는 다른 장치와 연결하기 쉽도록 마이크와 헤드폰 표시가 되어있어 한 번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어 패드는 고급스러운 인조가죽 소재로 되어있어 있으며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 이어 페드 외에 통기성 좋은 메시 타입의 이어 패드도 추가로 제공됩니다.

게이밍 헤드셋 COUGAR VM410을 테스트하기 위해 에즈락 B660M Pro RS D4 에즈윈에 있는 기본 사운드 장치를 이용하여 오버워치 2와 디아블로 4를 테스트해봤습니다. 착용감은 귀에 착 달라붙으면서 쏙 들어가서 만족스러운 크기였으며, 장력도 적당하고 정수리나 귀에 오는 압력도 크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이어 패드 크기가 커서 차음성도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안경을 쓰고 헤드셋을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장시간 했을 때 귓등 부분이 아플 줄 알았는데 아주 살짝 거슬리기만 할 뿐 괜찮았습니다.

사운드는 따로 튜닝을 하지 않고 오버워치 2를 플레이했습니다. 다양한 방향에서 오는 발자국 소리가 잘 표현되었고 발자국 소리가 선명하여 만족스러웠습니다.

디아블로 4는 좀 더 적절한 배경음악과 타격 음, 스킬 폭발음이 잘 조화가 되어 게임의 몰입도를 올려주는 듯하여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늘은 게이밍 헤드셋 COUGAR VM410 제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음 및 중음이 향상과 고음에 초점을 맞춰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2, 발로란트와 같은 FPS 장르의 게임을 즐기기에 좋은 헤드셋이지만 그 외에도 영화, OTT 서비스, 유튜브 등을 시청하기에도 좋은 제품입니다. 6~7만 원 때 제품을 보고 계시다면 쿠거 VM410 헤드셋도 좋은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이만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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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거 VM410 CLASSIC 알루미늄 콘솔호환 게이밍 헤드셋 : 쿠거 공식 쇼핑몰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