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느때와마찬가지로 평화로운 야간이었는데

여성 프로게이머분이 일행을대리고 오셧습니다

쌍쌍커플로다가 왔드랫죠

아.....내무기가어디있더라? 쿠마스한분이 들어오셧습니다

취향은 존중해드리지만 전혀제취향은아닙니다

쿠마스든 엘프든 같은손님이기에 친절한미소를지으며 반갑게맞이햇죠

그리고 저는 그녀의존재를 잊었습니다 

제할일도 바쁜데 남이야 쿠마스가됬던 갸라도스가됬던 알바아니니깐요 ㅇㅇ

갑자기 카운터로 메세지가 오더군요

"흐규흐규 ㅠㅠ커피한잔만 주세요 뿌잉뿌잉"

.....응? 뿌잉뿌잉? 흐규흐규?

이런식의멘탈공격은 난생처음당해봤습니다.

나름 제멘탈은 왠만한진상들앞에서도 금이잘안간다고 자부하는데

뭔가.....친근감의표시겟죠? 그렇죠? 그런데 왜...기분이...이상할까요? 뭐랄까 제멘탈에 금이가는소리가 들리네요

아...그녀는 아직도 겜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