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돼지형들 돈리지 게임하느라 주식에 관심이 있겠냐마는 이왕 할거면 주식 줍줍해서 사육사좀 도와줘~
아 물논! 나는 개돼지가 아니라서 쌉버블 쌉고점에 사는 흑우짓은 안하고~ 
10만원대쯤 되면 살까말까 한 번 생각은 해보께.

차트적으로 봤을때도 2009년부터 2016년까지 박스권 상하단 말고는 지지라인도 약해 보이고,
차트 외적으로도 회사가치와 기술력을 봤을때 여타 다른 게임사에 비해 나아보이는게 없거든.
지금 엔시 주가 떨어지는게 평판뿐만 아니라 파월 금리인상 발언으로 나스닥부터 차례로 무너지고 있어서
엔씨 또한 그런 영향이 조금은 있는것 같은데 지수 회복될때 엔씨도 회복이 될까?

주가의 전망이라는 것은 결국엔 대표의 마인드가 크게 영향을 끼친다고 보는데

대표부터가 국감에서 사행성 게임이 아니라고 뻔뻔하게 거짓말 하면서, 
실제로는 개돼지들 상대로 완벽한 BM이라며 사행성 패키지들로 수익창출하기에 급급했고, 
공홈 게시판을 쭉 보면 이미 수년전부터 유저들은 서로 개돼지라 칭하면서 과금에 대해 불만들이 많았었는데 
엔씨는 이걸 전부 묵살해왔지. 그냥 개돼지들 상대로 돈빨아땡기면 되는거야 엔씨는.
그러면서 새로운 리니지들을 출시할때마다 추억팔이 하면서 감성을 조금 자극하면 
개돼지들은 또 거기에 빠져든다? 감성적인 개돼지들이야.
진성 개돼지인거지. 

평판은 나락이고, 사실상 김택진이 이번에 액션 취한게 사행성 과금요소와 고객응대 태도가 이슈화
되면서 기존의 개돼지만 알던 엔씨의 행태를 이제는 국민들이 알아버렸기 때문에 말 그대로 액션을 취한거지
그리고 사내 메일로 전달한 그 액션도 일부러 유출했단 의심도 들어. 엔씨기 때문이지.

또 이번 액션도 김택진 스스로가 완벽하다고 인정한 BM덕에 이 사단이 났는데, 이걸 모를리 없고
해결법을 임직원들한테 강구해달라 하는걸 보면 이런 BM구조는 바뀌지 않을것 같네.
그게 문제인데 말이지. 
기본 화폐부터 시작해서 경험치까지 현금을 주고 사야만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한게 게임이냐? ㅎㅎ
하긴 개돼지들의 버블로 인해 커진 엔씨의 덩치를 보고 각종 판관비와 운영비 유지비를 생각하면
리니지식 BM이 아니고서야 힘들다고 봐. ㄹㅇ 탈출은 지능순이다.

그 동안 리니지가 신서버를 출시하면서 해왔던 초기 과금요소 없음 -> 이후 과금요소 점차 추가 라는 테크를
또 준비중이겠네. 그리고 개돼지형들 딱 보면 모르겠어? 리니지 이미 포기했어 ㅎㅎ
사육사는 푸근하고 좋겠다~